곧 여자친구와 300일이 되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챙겨준적이 없어서 이번에 좀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거든요.
일단 알아본데가 63빌딩의 워킹온더클라우드 하고 종로의 탑 클라우즈
뭐 이정돈데요.
두 군데중 어디가 날까요?
사실 두군데 다 흔해서...혹시 더 괜찬은 곳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비스게님들의 연애경험...믿습니다.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믿을걸 믿어야죠..좋은 하루 망쳤습니다.
믿을만한데에 글쓰는게 ㅋㅋㅋ
아..아래 답글보니 망했네요. 65일 후에는 참아주시길..
제가 엄청 맛있는 데를 알고 있거든여.. 여기 저 혼자만 먹을려고 남들 한테는 절대 안 알려주는 덴데여.. 종로에 소문난 추어탕집이라고 여기 추어탕이 진짜 맛있습니다. 300일날 여자친구분과 한 그릇씩 드시면 배가 든든해지고 매우 만족하실꺼에여.. 그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난이라도 이건 글쓴 분에게 실례가 되는 댓글 같네요.
..
자삭 하였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굉장히 죄송합니다.. ;;
식사후 무얼 하실지가 중요하신데, 차로이동하실꺼면 종로서드시고 부암동에있는 까페한번가보세요. 무슨 팩토리로 기억하는데, 좋드라고요. 클라우즈 나인 좋습니다!
목동에 스카이뷰41두 괜찮구요~야경이ㅎㄷㄷ한다는~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이용하실거면 차라리 러브패키지를 이용하시는게~ 수족관,이벤트,둘만의 러브엘리베이터, 그리고 워킹온더클라우드 코스요리까지 다해서 20만원 정도입니다 ㅋㅋ
아 러브패키지도 보긴 봤는데...괜찬은가요?
기왕 쏘시는거 감동백배로 이벤트해주는게 낫죠^^ 식사만해도 10만원 그냥 넘게 깨지는데 돈 조금 더 투자해서 이벤트 패키지 이용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
감사합니다. ^^
저도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감사해요.
워킹온더클라우드 괘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결제하면 가격도 다운되는걸로 압니다
임페리얼펠리스호텔 페밀리아에서 식사 하시고, 가로수길의 적당한 바에서 와인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DVD 방에서 영화 300을 보면서 귀에다 속삭여주세요.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보이지? 저게 우리가 사귄 나날들이라면 저기 페르시아 군사들 보이지? 그 사람들 명수 만큼 앞으로 사귈거야^^"
오 이거 좋네요 저도 이거 추천...제 300일때는 안할겁니다만..
오~ 대박!!!
ㅋㅋㅋㅋ Littmann님 센스쟁이...저라면....."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보이지? 저게 여태껏 내가 마음에 품었던 여인네들의 숫자라면. 저기 페르시아 군사들 보이지? 그 사람들 명수 만큼의 여인네들을 앞으로 내 마음에 담아둘거야^^"를 강추!! (~찰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보타워쪽에 강가라는 인도레스토랑이 있는데 전 괜찮던데요, 나름 가격도 중요한 날에는 쓸만하고...
강가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식당이죠. 전 압구정점 추천드립니다. 물론 거긴 예약 필수
아직도 이런글은 염장글
하야트 호텔 추천합니다. 특히 분위기와 야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63빌딩보다는 하이얏이 괜찮더군요.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일단 음식 맛이 별로라서...
워킹온더클라우드 절대 비추입니다. 가격만 특급호텔급이고 서비스/맛 모두 형편없습니다. 요즘 그정도 전망은 널렸구요. 저도 큰마음 먹고 갔었는데, 마음 정말 크게 상하고 온 기억이 나네요.
와;; 전 삼백일때 그냥 넘어갔는데;; 다가오는 천일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슬쩍 넘어갈건데;;
탑클라우드 ㅎㄷㄷㄷ
첫댓글 믿을걸 믿어야죠..좋은 하루 망쳤습니다.
믿을만한데에 글쓰는게 ㅋㅋㅋ
아..아래 답글보니 망했네요. 65일 후에는 참아주시길..
제가 엄청 맛있는 데를 알고 있거든여.. 여기 저 혼자만 먹을려고 남들 한테는 절대 안 알려주는 덴데여.. 종로에 소문난 추어탕집이라고 여기 추어탕이 진짜 맛있습니다. 300일날 여자친구분과 한 그릇씩 드시면 배가 든든해지고 매우 만족하실꺼에여.. 그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난이라도 이건 글쓴 분에게 실례가 되는 댓글 같네요.
..
자삭 하였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굉장히 죄송합니다.. ;;
식사후 무얼 하실지가 중요하신데, 차로이동하실꺼면 종로서드시고 부암동에있는 까페한번가보세요. 무슨 팩토리로 기억하는데, 좋드라고요. 클라우즈 나인 좋습니다!
목동에 스카이뷰41두 괜찮구요~야경이ㅎㄷㄷ한다는~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이용하실거면 차라리 러브패키지를 이용하시는게~ 수족관,이벤트,둘만의 러브엘리베이터, 그리고 워킹온더클라우드 코스요리까지 다해서 20만원 정도입니다 ㅋㅋ
아 러브패키지도 보긴 봤는데...괜찬은가요?
기왕 쏘시는거 감동백배로 이벤트해주는게 낫죠^^ 식사만해도 10만원 그냥 넘게 깨지는데 돈 조금 더 투자해서 이벤트 패키지 이용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
감사합니다. ^^
저도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감사해요.
워킹온더클라우드 괘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결제하면 가격도 다운되는걸로 압니다
임페리얼펠리스호텔 페밀리아에서 식사 하시고, 가로수길의 적당한 바에서 와인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DVD 방에서 영화 300을 보면서 귀에다 속삭여주세요.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보이지? 저게 우리가 사귄 나날들이라면 저기 페르시아 군사들 보이지? 그 사람들 명수 만큼 앞으로 사귈거야^^"
오 이거 좋네요 저도 이거 추천...제 300일때는 안할겁니다만..
오~ 대박!!!
ㅋㅋㅋㅋ Littmann님 센스쟁이...저라면....."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보이지? 저게 여태껏 내가 마음에 품었던 여인네들의 숫자라면. 저기 페르시아 군사들 보이지? 그 사람들 명수 만큼의 여인네들을 앞으로 내 마음에 담아둘거야^^"를 강추!! (~찰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보타워쪽에 강가라는 인도레스토랑이 있는데 전 괜찮던데요, 나름 가격도 중요한 날에는 쓸만하고...
강가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식당이죠. 전 압구정점 추천드립니다. 물론 거긴 예약 필수
아직도 이런글은 염장글
하야트 호텔 추천합니다. 특히 분위기와 야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63빌딩보다는 하이얏이 괜찮더군요.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일단 음식 맛이 별로라서...
워킹온더클라우드 절대 비추입니다. 가격만 특급호텔급이고 서비스/맛 모두 형편없습니다. 요즘 그정도 전망은 널렸구요. 저도 큰마음 먹고 갔었는데, 마음 정말 크게 상하고 온 기억이 나네요.
와;; 전 삼백일때 그냥 넘어갔는데;; 다가오는 천일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슬쩍 넘어갈건데;;
탑클라우드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