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리그가 청춘fc로 덕보는건 하나도 없습니다</p><p>방송에 K리그 비춰주고 올스타전개최해서 K리그챌린지라는걸 알려주는거?</p><p>다 필요없습니다</p><p>사람들이 관심있는건 청춘fc선수지 그 상대팀이 아니니까요</p><p>싸이가 빌보드차트 진출했을때나 거기 관심있었지 지금 누가 빌보드차트 신경이나 쓰나요</p><p><br></p><p>다만 청춘fc선수가 K리그에 직접뛴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p><p>근데 대다수 리그팬들이 알다시피 그선수가 박지성보다는 동팡저우가 될 확률이 높죠</p><p>그래도 전 몇몇팀들에서 한번시도해봄직은 하다고 봅니다</p><p><br></p><p>가끔 K리그팬들중 동남아 마케팅을 이야기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p><p>그 선수가 로테급정도로만 우리팀에서 뛰어줘도 엄청난수의 팬들이 유입된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p><p>근데 그렇게 못하는이유는 그들의 몸값이 터무니없이 비싸기 때문이죠</p><p><br></p><p><br></p><p>약간다른 이야기지만 전 챌린지와 클래식을 모두 경험한팀의 팬인데 상위리그팬들이 지나치게 하위리그들을 과소평가한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p><p>물론 선수들의 기량이 차이가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대한민국vs라오스'만큼의 차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vs우즈벡'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p><p>상황에 따라서 클래식선수가 챌린지에서 망할수도 있는거고 챌린지선수가 클래식에서 성공할수도 있습니다</p><p>그리고 FA컵에서 붙어보면 알지만 두세단계아래에 있는 리그팀이더라도 시원한 승리를 거두는경우는 많지않습니다</p><p>청춘선수들이 비록 챌린지는 뛰지못했지만 K3에서 잘했던 선수들도 있는만큼 상위무대에 도전할자격은 충분하다고 봅니다</p><p><br></p><p><br></p><p>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청춘fc에 대해 많은 리그팬들이 적대감을 가지는건 저도 공감하지만 청춘fc라는 프로그램이 꽤 많은 팬들을 확보했기때문에 K리그팀들이 활용할 부분은 활용해야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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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만에하나 프로로 들어온다해도 딱 거기까지 같아요 리저브에 들면 성공인거죠 저는 그것보다 차라리 현재있는 각팀들 2군선수들에게 기회주는게 어떨까싶네요 어떻게보면 청춘선수들보다 더 불쌍한게 2군선수들인거 같아요 그 선수들 영입한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할거 같네요 그선수들 다 낙하산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서 힘들게 팀에 들어왔는데 그 선수들 사연이 오성진만한 사연이 없을까요 또 프로로 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선수들은요 누구던 사연은 다 있는데 어떻게 수면위로 떠 오르냐의 차이일거 같네요 성진선수 사연은 가슴 아프긴하지만......
@무등을넘어아무리 그래도 클래식주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1명의 주전선수중 골키퍼를 제외하면 10명이 주전이라고 볼수 있죠.현재 K리그는 23세 이하 선수 의무출전 규정이 있어서 1명 자리도 없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팀마다 3~4명정도의 외국인선수(아시아쿼터포함)를 가지고 있고 보통 2명 이상의 외국인선수는 주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럼 이제 남은 자리는 7명에서 6명정도입니다. 이자리를 놓고 겨우12개의 팀의 로테자원들과 비주전선수들이 경쟁하는거죠. 김태륭위원말-> 청춘FC선수들에 대해서 꽤 잘알고 있고 그중 한 선수는 본인이 뛰고 있는 팀에서 같이 뛰었던 선수(기량 유지를 위해 훈련같이 한걸로 들음)도
@VALENCIA CF걸로 알고 있는데,, 김태륭 해설위원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현재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실력차이가 상당히 벌어져있다. 그리고 청춘FC멤버중에 챌린지에서 뛸수 있을만한 선수로 3명정도를 뽑았습니다. 김태륭 해설이 절대적인 평가기준이진 않지만 프로와 K3팀에서 모두 뛰어본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대학이나 K3의 수준에 대해서는 일반팬들보다는 훨씬 잘알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평가가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수도 좋은 기회와 실력향상으로 기회를 받을 수 있지만 클래식의 벽은 훨씬높다고 생각하고 홍보적인 효과에서도 클래식보다는 챌린지팀이 영입하는 쪽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VALENCIA CF그리고 기존 스쿼드의 2군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더 중요한건 매년 잠재력있는 고교무대와 대학리그에서 난다긴다는 선수들도 클래식팀 들어가는 선수 손에 꼽는데,, 이미 어느정도 기량이 검증되고 실패를 맛본 선수들이 최상위 무대인 K리그 클래식의 스쿼드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죠.
@무등을넘어과연 그럴까요 지금이야 방송중이고 관심이 그쪽인걸 알겠는데 예능 끝나고나서도 그 선수들 언급할까요 막말로 시즌도 다 끝나가는데 뛸려면 내년인데 과연 누가 관심이나 있을까요 또 경기뛸수있다고 장담할순없지만 경기뛴데도 누가 알아볼까요 대중들의 스타들 특히 연예쪽은 활동을 쫌만 않해도 잊혀져요 근데 다음시즌에 과연 알아볼수 있는 사람들이 나올까요
@강원도오징어거든요최승인 선수 검색해보니 어린 나이에 J리그 진출했다가 에이전트 문제와 장기부상등으로,, J리그 실업리그팀 임대되었다가 방출되고 국내복귀 드래프트 지명못받고,,K3리그에서 2012년에 K3 청주직지에서 뛴걸로 되있네요. 2013년에 강원입단. 어린나이에 힘든 고초를 겪은 케이스네요.
@별은 내가슴에그쵸. 선수하면서 부상없던 선수 없을거고 다 예전에 한가닥 했을거고 내셔널 뛰다온 선수, 해외갓다 실패하고 온 선수, 집이 안좋은 선수, 공부 포기하고 공찬 선수 등등 찾으려고만 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죠. 청춘보고 안타깝다 열정있다 하는데 지금 현역 선수들이 그 열정이 모자른거도 아니구요. 사연 없는 선수찾기가 더 힘들거도 같네요
@무등을넘어어떻게 또 그렇게 해석 하시는지 물론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전 아까도 말했듯이 그 선수들 영입으로 힘들게 들어온 우리선수들이 느꼈을 상대적 박탈감을 보고 한 얘기였어요 그리고 아님말고면 그자리에 진짜 들어올 선수가 못들어올수도 있는겁니다 써보고 아니면 말고가 어딨어요 애초에 아님 말아야죠 새로 영입하는선수들은 신인이 아닌다음에야 거의 주전급을 보고 영입하는게 많아요 근데 왜 상관이 없겠어요 그 선수들 바로 주전급으로 누가 데려가겠어요 진짜 2군선수들이 영~ 아니면 모를까 일단 TV로 만들어진 스타에 현혹이 안됐으면 싶네요 제가 ~까 를 많이 붙여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리죠
전혀공감이안감 일단 내팀 리저브선수들이 더 잘할거라고생각함. 그리고 유스선수들로 리저브채울수있는 팀들인데 오직 마케팅으로? 팬유입을위해 청춘선수들 영입하자? 더 잘하는선수뽑아서 경기력 순위높아지면 그만한 마케팅도없죠 그리고 엄청난수의 팬들이영입되는게 님 확신을 어떻게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경기뛰지못하면 지금 2군선수들도 잊혀지는게 사실인데요
첫댓글 실력은 논외로치더라도
영입했다해도 프로 끝나면 그선수에 대한 관심도 사그라들듯..
지금 우리나라에서 팬 제일많은 클럽이 맨유죠
박지성은 떠났지만 그시절을 계기로 팬된사람많습니다
아인트호벤하면 여전히 사람들한테 호감가는 클럽이기도 하구요
물론 반짝효과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런식으로 들어온 팬중 어느정도만 남아도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글쎄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만에하나 프로로 들어온다해도 딱 거기까지 같아요 리저브에 들면 성공인거죠
저는 그것보다 차라리 현재있는 각팀들 2군선수들에게 기회주는게 어떨까싶네요
어떻게보면 청춘선수들보다
더 불쌍한게 2군선수들인거 같아요
그 선수들 영입한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할거 같네요 그선수들 다 낙하산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서 힘들게 팀에 들어왔는데
그 선수들 사연이 오성진만한 사연이 없을까요
또 프로로 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선수들은요
누구던 사연은 다 있는데
어떻게 수면위로 떠 오르냐의 차이일거 같네요
성진선수 사연은 가슴 아프긴하지만......
전 그선수들한테 아무감정없고 청춘 잘 보지도 않습니다
불쌍해서 뽑자는소리가 아니고 말그대로 마케팅측면에서 뽑자는소리죠
그리고 지금으로 봐선 모르지만 예상외로 잘할수도있습니다
감독성향에 잘맞고 기량발전이 빠르면 클래식주전도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무등을넘어 아무리 그래도 클래식주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1명의 주전선수중 골키퍼를 제외하면 10명이 주전이라고 볼수 있죠.현재 K리그는 23세 이하 선수 의무출전 규정이 있어서 1명 자리도 없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팀마다 3~4명정도의 외국인선수(아시아쿼터포함)를 가지고 있고 보통 2명 이상의 외국인선수는 주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럼 이제 남은 자리는 7명에서 6명정도입니다. 이자리를 놓고 겨우12개의 팀의 로테자원들과 비주전선수들이 경쟁하는거죠. 김태륭위원말-> 청춘FC선수들에 대해서 꽤 잘알고 있고 그중 한 선수는 본인이 뛰고 있는 팀에서 같이 뛰었던 선수(기량 유지를 위해 훈련같이 한걸로 들음)도
@VALENCIA CF 걸로 알고 있는데,, 김태륭 해설위원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현재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실력차이가 상당히 벌어져있다. 그리고 청춘FC멤버중에 챌린지에서 뛸수 있을만한 선수로 3명정도를 뽑았습니다. 김태륭 해설이 절대적인 평가기준이진 않지만 프로와 K3팀에서 모두 뛰어본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대학이나 K3의 수준에 대해서는 일반팬들보다는 훨씬 잘알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평가가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수도 좋은 기회와 실력향상으로 기회를 받을 수 있지만 클래식의 벽은 훨씬높다고 생각하고 홍보적인 효과에서도 클래식보다는 챌린지팀이 영입하는 쪽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VALENCIA CF 그리고 기존 스쿼드의 2군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더 중요한건 매년 잠재력있는 고교무대와 대학리그에서 난다긴다는 선수들도 클래식팀 들어가는 선수 손에 꼽는데,, 이미 어느정도 기량이 검증되고 실패를 맛본 선수들이 최상위 무대인 K리그 클래식의 스쿼드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죠.
@VALENCIA CF 개인적으로는 챌린지팀에서 영입되는 정도만 해도 그들의 꿈은 이뤄지는 거라고 봅니다. 충분히 해피엔딩이죠. 물론 몇명의 선수의 그러한 기회를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VALENCIA CF 그렇군요... 저야 축구전문가도 아니고 제가말한건 개인생각일 뿐이죠
프로무대에 제대로 진출만한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거라고 보는데 안타깝네요
그닥요 그 선수보려고 몇명이나 올까요? 10명도 채 안될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10명도 안올수도 있죠
근데 모르는겁니다
저는 효과있을거같습니다
일단 기자들한테 주목받을수있습니다
박주영이 슈팅몇개만해도 기사나오는게 왜일까요? 대중의 주목이 있기때문이죠
청춘선수를 영입하면 그팀은 최소한 6개월이상은 언론에서 자주 나오고 일반 k리그기사보다 조회수 댓글 높다는거 장담합니다
문제는 그 관심주는 팬층이 얼마나 흡수되느냐가 관건이겠죠
@무등을넘어 과연 그럴까요
지금이야 방송중이고 관심이 그쪽인걸 알겠는데 예능 끝나고나서도 그 선수들 언급할까요
막말로 시즌도 다 끝나가는데 뛸려면 내년인데 과연 누가 관심이나 있을까요
또 경기뛸수있다고 장담할순없지만
경기뛴데도 누가 알아볼까요
대중들의 스타들 특히 연예쪽은 활동을 쫌만 않해도 잊혀져요
근데 다음시즌에 과연 알아볼수 있는 사람들이 나올까요
근데 역대에 K3에서 프로로 올라와 제대로 활약한 선수 거의 없지 않나요? 물론 승격제시행되고 2부리그정착된지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거의 10손가락도 많은 수준인거 같던데..
제 생각에는 한국과 우즈벡 정도의 차이보다는 훨씬 많이 나는 듯.. 솔직히 팀으로서는 두세단계레벨 아래의 팀이 강팀을 잡을수 있지만 개인기량의 차이는 그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김기동선수라고 바로 K3에서 포항으로 간 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량의 차이는.....
안타깝지만 아마에서 프로올라와 잘해준선수는 김영후 안성남정도 밖에생각이 안나네요
애초에 k리그팀들에서 하위리그 선수들 스카웃할생각조차 안하죠 ㅠ
@별은 내가슴에 이기동 선수입니다 현재는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WeAreSteelers 앗~ 이런실수를....죄송합니다 이름이..... ㅋ
지금 최승인 선수 올라와서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어요
@강원도오징어거든요 최승인 선수 검색해보니 어린 나이에 J리그 진출했다가 에이전트 문제와 장기부상등으로,, J리그 실업리그팀 임대되었다가 방출되고 국내복귀 드래프트 지명못받고,,K3리그에서 2012년에 K3 청주직지에서 뛴걸로 되있네요.
2013년에 강원입단. 어린나이에 힘든 고초를 겪은 케이스네요.
@VALENCIA CF 아 그렇군요 몰랐던 정보를 또하나 얻어가네요
강원선수중 최진호선수와함께 눈에띄는 선수였는데 K3 출신이였군요~~
영입하고 잠깐 관심받겠죠. 그 후에도 계속 될까요? 아니요ㅋㅋ 한국언론이 대표팀말고 다른 축구에 그렇지 호의적이지가 않죠. 뭐 청춘선수중에 대성해서 잘나간다면 모르겟지만요 ㅋㅋ
진짜 솔까 청춘급선수들 각팀마다 다 있지 않나요 전 그 선수들 키웠으면 하네요
내자식 내치고 남의 자식 키울필욘 없지요
@별은 내가슴에 그쵸. 선수하면서 부상없던 선수 없을거고 다 예전에 한가닥 했을거고 내셔널 뛰다온 선수, 해외갓다 실패하고 온 선수, 집이 안좋은 선수, 공부 포기하고 공찬 선수 등등 찾으려고만 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죠. 청춘보고 안타깝다 열정있다 하는데 지금 현역 선수들이 그 열정이 모자른거도 아니구요. 사연 없는 선수찾기가 더 힘들거도 같네요
@Split 저는 청춘선수들 불쌍해서 뽑자는 말이 아닌데... 뭐 실력적인 측면이나 마케팅측면에서 의심가는건 인정하겠습니다 ㅠ
@무등을넘어 불쌍해서 뽑자는 소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뭐가 자꾸 불쌍불쌍 하십니까
전 각팀 2군들도 있는데 궂이 청춘선수들 뽑으면 그 선수들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지않을까해서 불쌍하다고 했는거지 불쌍해서 뽑자고 한적 없어요 댓글을 이해하며 써주세요
그리고 실력 마케팅적인측면 모두 회의적인건 사실이네요~
@별은 내가슴에 님이 쓴 첫댓글부터 보면 '청춘보다 불쌍한선수들 많으니 청춘선수 뽑을생각말아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님이 다른의도로 썼을지는 모르겠지만 공격적인 말투는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각팀 2군선수 많은거랑 새로 선수영입하는거랑 무슨상관입니까?
말그대로 프로는 실력(+마케팅)입니다
님말대로 실력도 효과도 없으면 방출되는거구요 저도 그런점에 불만도 의문도 없습니다
@무등을넘어 어떻게 또 그렇게 해석 하시는지 물론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전 아까도 말했듯이 그 선수들 영입으로 힘들게 들어온 우리선수들이 느꼈을 상대적 박탈감을 보고 한 얘기였어요 그리고 아님말고면 그자리에 진짜 들어올 선수가 못들어올수도 있는겁니다 써보고 아니면 말고가 어딨어요 애초에 아님 말아야죠 새로 영입하는선수들은 신인이 아닌다음에야 거의 주전급을 보고 영입하는게 많아요 근데 왜 상관이 없겠어요 그 선수들 바로 주전급으로 누가 데려가겠어요 진짜 2군선수들이 영~ 아니면 모를까 일단 TV로 만들어진 스타에 현혹이 안됐으면 싶네요 제가 ~까 를 많이 붙여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리죠
@별은 내가슴에 사과하시니까 발끈한 제가 민망하네요 ㅋ
여튼 잘 알겠습니다
@무등을넘어 네~ 광주도 분발하셔서 승격팀중 유일하게 잔류한 1호구단이 되세요~^^
먼가 부정적인 글들이 많은데. 전 찬성합니다.
선수 영입하면 효과는 있을거고 그런게 점점 쌓여야함
딱 미생같인 결말이 되지 않을까요. 현실에 벽에 부딪히는..
전혀공감이안감
일단 내팀 리저브선수들이 더 잘할거라고생각함. 그리고 유스선수들로 리저브채울수있는 팀들인데 오직 마케팅으로? 팬유입을위해 청춘선수들 영입하자?
더 잘하는선수뽑아서 경기력 순위높아지면 그만한 마케팅도없죠 그리고 엄청난수의 팬들이영입되는게 님 확신을 어떻게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경기뛰지못하면 지금 2군선수들도 잊혀지는게 사실인데요
그리고 k3얘기하시는데 4부리그아닌가요?
클래식 챌린지 내셔널 k3에요.
한국축구 시스템에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그리고 k3와 내셔널을 3,4부로 나눠보기에는 무리가있죠 물론 내셔널이 위라고는 생각합니다
여튼 님이 응원하시는 팀이야 전북이니까 더잘하는선수 뽑아서 순위올리는게 마케팅이라는 말을 할수있는거고
시민구단입장에서 그런식의 마케팅은 꿈같은 이야깁니다 ㅠㅠ
그리고 엄창난수의 팬이 영입될거라는 생각은안합니다
다만 지역민들한테 우리고장에 프로축구팀도 있었구나라는 인식은 심어줄수있을거같네요
굳이 밝히자면 전 광주팬인데 아직도 광주상무인줄아는사람들도 있을정도로 광주에서 k리그는 찬밥신세입니다
@무등을넘어 전북이아니어도 생각하기엔 무리가있다고 생각해요. 이번시즌 성남같은팀도있는데요. 경기력과 스토리만으로도 관중들을 이끌어냈죠
팬이엄청나다고 할수도없고 실력이 월등하지않기도하고요 그선수하나로 우리고장에 프로축구팀이 있었구나 가 가능할까요? .. 의문입니다
그리고 광주승격당시 광주에서 어느정도 반응을 이끌어냈던걸로아는데 아니었나요? 그러한 성적과 경기력들이 오히려 마케팅에 큰힘이될거라고 생각되네요
무튼 님의견잘알았고 저도 제의견은 충분히 설명드린것같아요.
휴... 다들 부정적인 의견들만 주시니 처음생각했던 마케팅효과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ㅋㅋㅋ
그냥 청춘선수들 영입안하는게 좋겠네요 ㅋ
타이밍이 아쉬워요.
청춘이 K리그를 목표로 하고 했다면 챌린지 선발이랑 시즌 종료후에 했으면 더 좋았고.. 정말 좋은 폼을 보여준 일부 선수들은 몇몇 구단에서 겨울훈련부터 참가 하면 참 좋았을턴데..
11월되면 챌린지니 클래식 입단할거 같음..
전 만약 그 선수가 어느정도 경기에 나오고 구단에서 지속적으로 언론에 노출시키고 관리하면 팬 수 증가에 도움이 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