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양정총동창회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가 1월 19일(화)오후6시30분
모교 백주년기념관 3층 총동창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인승일 사무처장[55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와 교가
합창에 이어 2009년에 졸업 3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리에 치른 62회 정재홍
회장과 교가, 응원가를 취입 제작한 양정월계수합창단 노형운 단장[70회]께
공로패를 전달한 뒤 윤영욱 회장[51회]의 신년사로 이어졌다.
김창동 모교 교장[58회]은 축사를 통해 자사고에 관한 진행상황을 피력하고
향후 장학금 기금 모금을 당부하여 많은 공감을 나누었다.
윤영욱 의장은 사무처장의 성원보고(최종 참석자 65명, 위임장 제출 173명-
합계 238명)를 받아 개회를 선언한 뒤 2009도 정기총회의 회의록을 승인받고
52회 김학철 회장과 60회 나규환 회장에게 대표서명을 받게 하였다.
이어서 인승일 사무처장의 회무보고는 참석 동문의 의사진행 발언에 의하여
유인물로 대체되었으며, 감사보고는 3명의 감사(우종설[47회], 송유호[52회],
최병곤[59회])를 대표하여 우종설 감사가 보고하였다.
의안상정과 안건처리는 윤영욱 의장이 직접 주재하여 제1호 안건 '2009년도
결산보고 및 잉여금처분(안)'과 제2호 의안 '2010년도 사업 및 예산(안)" 및
김철호 수석부회장이 제안한 '윤영욱 회장 임기 연임 승인의 건'을 제3호 안건
으로 하여 채택되어 상정하였다.
제1호 및 제2호 안건은 KCC 감사실장을 역임한 김건일 재무위원[47회]이 제안
설명을 하였고, 53회 편무은 총무는 의사진행을 얻어 '재무위원의 전문성과 회
계사인 감사의 감사보고를 신뢰하므로 잉여금 처분만 제안설명을 듣는 것으로
하자'고 발언하였고 이에 동의와 재청을 받아 잉여금을 금년도 운영비로 넘기는
것에 만장일치 동의와 재청을 받아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제3호 안건은 2009년도 전회의록 15항의 근거와 참석동문 전원 만장일치로
윤영욱 현 총동창회장의 임기가 2010년 12월 31일까지인 것을 재확인하는 것
으로 2010년 정기총회를 폐회한 뒤 참석 선후배 모두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
면서 마련된 저녁식사를 끝으로 매듭지었다.
* 윤영욱 총동창회장의 신년사...
* 축사를 하는 김창동 모교 교장...
* 2009년 졸업30주년 기념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공로패를 전달받는 62회
정재홍 직전회장
* 교가와 응원가가 담긴 음반제작으로 공로패를 받는 노형운 단장...
* 우종설 감사의 감사보고...
* 김건일 재무위원의 제1호, 제2호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
* 정기총회 자료를 검토하는 참석 동문들...
* 전회의록에 대표서명한 60회 나규환 회장과 참석 선후배...
첫댓글 앞으로도 총동창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선후배 동문 여러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