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실업인 스탠리 탐(Stanley Tam)의 간증입니다.
그가 쓴 책
‘하나님이 내 기업의 주인이십니다.’는 많은 사람에게 깊은 믿음의 감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네 차례나 주인이 바뀌고 망해버린 플라스틱 회사를 주위나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수하여 5번째의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염려처럼 깨끗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때 들리는 음성은 ‘주님을 사장으로 모시고 다시 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즉시 변호사를 찾아가 법적으로 주식의 51%을 주님께 드리기로 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아침과 저녁 틈만 있다면 주님께 엎드려 자문해 보고,
마음에 소원을 주시는 은혜로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도우심을 구하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머릿속에는 예수님의 손을 붙들고,
물 위를 걸어가는 베드로의 모습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그때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제부터 제 기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명령만 내리십시오.
저는 절대적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주식의 51%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회사 수익금 중 51%는 무조건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러자 기적적으로 그의 회사는 다시금 일어섰습니다.
말 그대로 그는 예수님의 손을 붙들고 다시금 물 위를 걸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약속한 그대로,
많든지 적든지 간에 회사 수익금의 51%를 어김없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는 지금도 매년 수백 만 불씩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께 드렸던 약속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아예 회사의 정관과 유언장에 작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의 회사 정문에는 큰 간판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회사 이름보다도 더 큰 간판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Christ is the Answer, 그리스도가 해답이십니다.’
스탠리 탐 사장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플라스틱 계의 큰 업주가 되었으며 매년 순이익이 2,000만 불이 넘는다고 간증했습니다.
-하늘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