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북한군의 침투를 감시하고 도발을 억제하는 임무를 맡는 우리 해군의 신형 고속정(PKMR) 선도함(1번함) '참수리-211호정' 진수식이 28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리고 있다. 길이 44m, 폭 7m, 무게 210t에 최대속력에 40노트(시속 74km)인 신형 고속정은 원거리에서 북한 공기부양정과 상륙정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130㎜ 유도로켓 등을 장착한다. ▷ *…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북한군의 침투를 감시하고 도발을 억제하는 임무를 맡는 우리 해군의 신형 고속정(PKMR) 선도함(1번함) '참수리-211호정' 진수식이 28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리고 있다. 길이 44m, 폭 7m, 무게 210t에 최대속력에 40노트(시속 74km)인 신형 고속정은 원거리에서 북한 공기부양정과 상륙정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130㎜ 유도로켓 등을 장착한다.
▷ *…함정에 장착된 76㎜ 함포. 이 함정은 시험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후반기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며, 후속함은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된다.
="font-size: 9pt;">저작권 있음|'한국 네티즌본부'
▷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투입될 해군 신형고속정(PKMR) 1번함 '참수리-211호정'(210t급)의 진수식이 28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렸다. 길이 44m, 폭 7m, 최대속력 시속 74㎞(40노트), 워터제트 방식 추진체계인 참수리-211호정에는 130㎜ 유도로켓과 76㎜ 함포 1문, 12.7㎜ 원격사격통제체계 2문 등의 화력이 장착됐다,
전자전장비와 대유도탄기만체계를 탑재해 적 유도탄 공격에 대한 방어능력도 갖췄다. 해군 함정에 처음으로 장착되는 130㎜ 유도로켓(사진)은 고속으로 기동하는 공기부양정과 상륙정을 원거리에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 체계이다. 이 함정은 시험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후반기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며, 후속함은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된다.
▷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투입될 해군 신형고속정(PKMR) 1번함 '참수리-211호정'(210t급)의 진수식이 28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