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둠의 비율
심은 만큼 거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은 만큼도 못 거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은 것 보다 더 많이 거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심은 것 보다 많이 거두는
대표적인 사람 중 하나가 이삭입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믿음이라거나
기도라거나, 양보 혹은 구제로 표현합니다.
우물 다툼이 일어났을 때 이삭은
과감하게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선뜻 우물을 내어줍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이삭은 했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부장 고넬료도 심은 것 보다
많이 거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기도와
구제에서 찾습니다.
그를 표현하는 명사중에 하나가 구제요
다른 하나가 기도입니다.
기도의 사람이자 구제의 사람인 고넬료!
그는 베드로 사도를 모시고
큰 은혜의 집회를 열게 되고,
가정이 다 구원받는 이방인이 됩니다.
다비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기도와 구제가 죽음을 이기게 합니다.
무조건 기도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구제만 많이 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구가 이어져야 하고,
동시에 그 기도가 이웃 사랑으로 표현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30배, 60배, 100배의
복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기도가 부족한 시대를 삽니다.
절대적으로 기도가 부족합니다.
구제가 부족한 시대를 삽니다.
개인주의 시대의 특징이 구제와 봉사,
헌신보다는 내것 챙기기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도와 구제가 함께 나타나는
성도와 가정, 그리고 교회!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멀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