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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영: 엮,꺼내다 2024-05-10 ~ 2024-05-31 | 갤러리은 070-8657-1709 | galleryeun.com 표면적인 색채와 민화의 보편적 가치가 아닌 바느질과 자수 기법으로 만들어진 도상의 유사성을 강조한다. 시간성과 반복성을 통해 치유적, 수행적 결과물에 도달하는 자수처럼 한 붓 안에 많은 시간을 내포하고 작업하는 문선영 작가의 작업의 공통점을 중심으로 그 가치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
| | 흙, 회전하다 The Spinning Earth 전 2024-05-04 ~ 2024-06-02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063-620-6185 | 남원의 도예 전통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하고자 흙을 주제로 옛 도자와 현대미술을 접목하여 문화혼종성을 고찰한다. 조선시대 백자와 청화백자, 심수관 자기 45건과 함께 현대미술 작품 25점을 선보임으로써, 남원도자전시관 고유의 콘텐츠를 실험한다. 구본창, 김두진, 이강소, 이성자, 이세현, 이수경 작가가 이번 전시의 주제인 ‘흙, 대지, 도자’와 관련된 작품들로 한 자리에 모였다. |
| | 소목장세미 장생 액티비티 2024-04-26 ~ 2024-06-02 | 한솥아트스페이스 02-2033-9642 | instagram.com/hansot_artspace 전시공간을 하나의 액티비티 라운지로 재구성하여, 바쁜 일상 가운데 몸의 감각을 다시 인식해보는 가벼운 시간 갖기를 제안한다. 마치 체력 단련장을 연상시키는 트랙을 따라 미니골프, 동심협동게임, 푸스볼게임, 기타 스포츠 오브제들이 코스처럼 짜여 있는데, 이는 관람자로 하여금 쉽고 간단한 몸의 활동을 유도한다. |
| | 공성훈: 바다와 남자 전 2024-04-02 ~ 2024-06-01 | 선광미술관 032-773-1177 | sunkwang.org 1965년 인천에서 태어난 작가 공성훈은 1990년대 후반까지 실험적이고 전위적이고 다양한 예술매체들로 작업을 하였지만 2000년 이후부터 주매체를 회화로 전향하였다. 그의 작업은 예술가로서의 고뇌하는 자아상과 풍경 등을 큰 캔버스에 담아 한국의 대자연의 숭고미와 그 안에서의 인간의 길을 통찰해 왔다. |
| | 공예의 숲 전 2024-04-02 ~ 2024-06-02 | 청주시한국공예관 043-219-1800 | cjkcm.org 〈공예의 숲〉은 나무 본연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을 다룬 이 시대 목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나무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질감을 살린 작품들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
| |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 2024년 대구포럼 Ⅲ 2024-01-30 ~ 2024-06-02 | 대구미술관 053-803-7900 | daeguartmuseum.or.kr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인간이 중심되는 서사를 위해 대상화하고 소외했던 존재자와 풍경 그리고 시간들을 성찰하는 자리이다. 이 전시에는 오늘날의 자연, 비인간적 존재, 인간이 발전시켜 온 도시와 문명의 발전 속 풍경들의 내‧외부를 천천히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라는 작지만 거대한 숲이 누구의 숲이고, 누구의 세계인지 질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