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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일기방
 
 
 
카페 게시글
공개일기 엄마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박곰 추천 0 조회 34 24.08.09 08: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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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23:27

    첫댓글 말이 통하고,, 편하게 숨쉬고 사는 것도 큰 복이네요.
    매일 말도 안 통하는 사람들과 장시간을 산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외국인들로 우리나라에서 취업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잘해주어야겠어요.
    말도 안통하고, 부당하고, 억울하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나그네들에게 잘 해줘야겠어요. -_-

  • 24.08.14 01:18

    신혼초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 때에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가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 놓아 두었던 차를 타지않고 혼자서 걸을 요량으로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어찌어찌해서 집에 무사히 온 기억이 납니다. 한국사람들은 정으로 살기에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무리 속상하셔도 절대로 밥은 굶지 마세요! 그러다 내몸이 상하면 누구탓도 못합니다! 모든 것은 대화로 천천히 풀어가다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오해일 수도 있고 생활 습관의 차이도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중국도 경제 발전을 눈부시게 하고 있는 중이기에 살아가기에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드님 부부가 중국에서 자리잡고 잘 사시는 것 같아 대견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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