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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카페 게시글
분양 소식 스크랩 Re:요즘 구영리 아파트 p 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회야강 추천 0 조회 2,083 07.12.06 14: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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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06 14:12

    첫댓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스크랩 했습니다. 현 상황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글이라 생각하며 본 글에서 여러 의미가 있는 만큼 충분히 숙지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07.12.06 18:48

    그나마 지금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듭니다. 내년 이맘때 쯤이면, 울산 뿐만아니라~ 지방 미분양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할거라 생각듭니다. 대책은...? 미분양이 소화될때가지 향후, 2~3년간 분양물량을 줄이고 미분양 물량이 완전히 소화될때 현실정에 맞는 평당 700안밖으로 2억정도의 가격으로 분양하는게 올바른 대책이라고 생각듭니다.

  • 07.12.06 22:01

    다 죽었다고 할때 자기 집 한채만 마련하능기 상책이라 생각하는데요

  • 07.12.07 13:40

    맞아요 그냥 계속 내려가겠지 하고 지켜만 보고 있으면 언젠가는 올라서 그때 살걸 하고 후회하시는 분도 나올겁니다

  • 지금 쏟아지는 물량은 이미 토지대금 다 지급하고 사업승인받은 물량이구요 상한제 적용때문에 시공사에서 물량을 대대적으로 줄이고 있는 추세여서 내년부터 공급물량이 현저히 줄어들걸로 예상됩니다 대선이후 부동산 규제완화책으로 투기지역해제가 검토되어 풀릴것으로 예상되며(안그러면 시공사들 줄줄이 무너집니다) 전문가들 의견을 반영하면 내년 상반기 1~4%가격상승 하반기에는 대폭이아닌 소폭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한제 시행되는 아파트 보시면 사업이윤챙기기에 급급한 시공사들이 마감재를 제대로 쓸지 의문이며 품질저하로 인한 부실공사도 예상됩니다 기다렸다가 가격내려가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다시 올라간다면

  • 미리 봐두었던 낮은가격에 좋은 품질의 아파트를 장만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07.12.07 12:03

    울산에 집 살 사람들은 이미 집을 다 샀다는 말이 있어서요 이미 분양된 아파트나 분양중인 아파트도 다 소화해낼까, 이미 과포화 상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07.12.07 12:12

    실거주외 접근하지 마세요. 감당하지 못할 주거용 건축물은 가게경제에 오히려 해가 됩니다. 요즘 주변분들이 적게는 2000, 4~5000만원을 버리더라도 분양권 명의 빼는데 갖은고생을 하시는분이 다수 있습니다.

  • 07.12.07 12:20

    실거주 목적이라면 아파트 담보 대출 안고 사도 될까요? 아니면 계속 전세 살다가 1-2년후에 집을 살까요?

  • 아파트 공급물량은 남구 중구 동구는 재건축 재개발 물량은 가격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주분들의 갈수록 올라만가는 매도가격에 사업부지 매입이 쉽지 않습니다 시행시공사도 사업지에 따른 사업수지라는게 있어서 사업수지가 악화되면 부지매입을 포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파트 공급이 현저히 줄어들겠죠 앞으로의 분양가격은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대출안고 어느정도 입주할 여건의 경제력이 되신다면 지금 싸고 저렴한 아파트를 계약금 만으로 구입하시는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 07.12.07 16:25

    지금 싸고 저렴한 아파트가 분양된 것은 화봉휴먼시아 빼고는 없는걸로 압니다만.....혹 어디 아파트가 그러한지 알려주십시오.

  • 07.12.07 17:23

    노고단님 구영리가 싸고 저렴하잖아요

  • 화봉휴먼시아 역시 P가 붙어 거래가... 아파트는 계속적인 공급과 주변 산업단지조성등으로 인구유입이 많은쪽이 수요와거래가 많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로와 공원조성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지로서 미래가치대비 현재 저평가 되어 있는지역중에서도 경쟁력이 있고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가 좋을듯 합니다

  • 소득수준대비 주택보급율이 아직 선진국(120-130%)에 비해 아직 낮습니다 소비자는 좀더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고(특히 울산은 이런 경향이 타지역에 비해 강함) 울산은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2021년까지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됩니다

  • 07.12.07 16:49

    머니머니해도님 지나치게 강조하십니다.댓글을 4개나 다시고 ㅋㅋ.. 저는 내년에도 빠집니다에 한표입니다..댓글을 달까 말까 하다가 저의 확실한 느낌으로 달아봅니다..지금 분위기는 영 아닙니다..그렇지만 대다수가 집을 가지고 있기에 빠진다고 믿고 싶지 않으니 애써 장미빛을 기대합니다..기회가 호기라지만 당분간 좀 어렵다고 느껴집니다..~절대루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부산 시공사들 줄 도산 일보직전입니다..왜 부산을 언급하느냐?? 부산과 울산이 틀리다구요~~글씨..과연 그럴까요..영향이 없을까요~~작금의 분양가라면 울산이 더 할수도 있습니다.. 망구 저의 생각이라고 겸손을 한번 떨어봅니다..ㅋㅋㅋ

  • 댓글 두개만 달려고 했는데 글이 다 안올라가네요 ^^ 너그러이 봐주시길~~ 부동산이란거시 도통 알수가 없잖아요 경기가 좋을때 사놓은 분양권이 애물단지가 될때도 있구 가지고 있던 애물단지가 나중에 보물단지가 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죠 12월 날씨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

  • 07.12.07 23:42

    선진국 아파트공급수준이 120~130%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주택보급율이 아니라...? 선진국은 아파트 인기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 주택보급율이 맞네요 ^^

  • 07.12.08 08:00

    내년에 한번 봅시다.. 오를지 바닥으로 길지...

  • 07.12.11 10:40

    부동산은 "무릅에 사서 어께에 팔아라"라고 말하던데,,,작금의 울산 부동산 시세는 아직 허리쯤까지도 내려가질 않았으니,,,,계속 망설려 지는 군요,,,,! 오를땐 1~2억씩,,,내릴땐,,,1~2천만원씩,,,,넘, 나뻐~~~ㅋㅋㅋ

  • 07.12.12 18:14

    집 없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분양가도 많이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8.07.05 22:48

    여러의미가 있다??? 앉아서 요량떨면 이런글 나오겠네요 ㅋ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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