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녕하세요~
박성은 리아입니다.
2025.2.23일 미사 후 척사대회가 있었습니다.
아침 햇살이 찬란하고 하늘이 정말 예뻤던 어제 주님의 은총이 가득했던 하루였단 생각이 듭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척사 대회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 주신 모든 신자분들과 대회에 참가 해 주신 분들, 대회 진행 해 주신 진행 요원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신 분들 그리고 신자들과 어울려 척사 대회에 참가 해 주신 신부님 두분~
모든 분들이 하나 되어 멋진 하루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미사전 성당에 도착 해 보니 이미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끝나 있었더라구요.
천국과 연옥과 지옥으로 영역이 나누어진 말판에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품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것들 중 내것도 하나 있을까? 기대되구요 ㅎㅎ
미사 후 맛있는 점심도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은 행복입니다.
주방에서 애써 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밖에서는 맛있는 바베큐까지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구워 주셨답니다.
아침과 달리 대회 시작 하려니 하늘에 구름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윷놀이 외에도 많은 놀이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대회의 시작을 풍악놀이로 흥을 돋구어 주셨습니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수준급 연주였습니다.
우리성당의 예쁘신 자매님들이십니다.
척사대회 시작을 알리는 신부님과 회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신발 멀리 차기입니다.
음...이 놀이 이름은 저도 잘...근데 재밌을거 같앴어요~^^
투호놀이입니다.
제기차기입니다.
음...제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놀이입니다 .ㅋㅋ
힘찬 딱지치기입니다.
추위를 춤으로 달래는 우리 귀여우신 자매님들이십니다.ㅎㅎ
행운권 추첨은 대회 중간중간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로왔습니다.
대회의 마무리도 즐거운 풍악 놀이~~^^
마침 기도로 마무리 된 즐거운 척사대회였습니다.
첫댓글 사진들이 하나같이 작품이네요. 멋진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마다 자세한 설명도 멋져요
감사합니다~^^형제님께 누가 되지않도록 열심히담았는데 다행입니다~~^^
찬미예수님~
리아형님 추운날씨에 사진 찍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 예술입니다
특히 저희 부부 사진은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두분이 너무 자러울리셔요~^^추운날 너무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