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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다녀왔을 엄지네 포장마차 강릉 본점입니다. 뭐든지 본점가서 먹어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 줄서서 먹더라도 본점으로 고고싱 합니다. 다행히 일요일 오후라 한산하네요. 토요일 오후면 미어터져 웨이팅 해야 하는데요. 간만에 만난 옛직장 동료와 오후4시 만나서 어디가고 싶냐해서 정말 십수년만에 다시 찿은 엄지네 포차입니다. 과거 정말 포장마차의 운치도 맛도 변했지만 그래도 수준급의 맛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꼬막비빔밥의 원조인 엄지네 포차 강릉 맛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되었는데 가격이 살짝 비싸다는 느낌이.. 그래도 맛은 좋아요.
강원 강릉시 경강로 2255번길 21
033 - 642 - 0178
연중무휴 11 : 00 ~ 23 : 00
주차장완비 / 대충 골목에 세워도 가능
외관입니다.
포장마차가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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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라 한가해요.
이집 안주 다 먹어보고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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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메스컴에 안나온 곳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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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밑반찬 다 맛나요.. 근디 왜이리 마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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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메뉴..
섞지 말고 밥먹다 나중에 공기밥 시켜 더비벼 먹으라는데.. 그냥 묵었어요.
맛나게 먹는법
육사시미는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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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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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냥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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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눈팅만하고갑니다
그곳에 갈 일이 생기면
꼬막비빔밥의 원조인 엄지네 포차 강릉 맛집
들려 보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