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어렵사리 시간을 내어 화이트플러스 치과에 갔었어요...
약도를 인쇄해 놓은게 이미 오래전이라... 전 별 생각없이 찾아갔었는데..
왠일;;; 이름이 바꼈더군요....'루이빈 치과'라고...
처음에.. 당황했어요...
치과가 그새 없어졌나하고...
그래서 돌아가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 망설이다가 병원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어요.
(사실 그냥 들어가서 화이트플러스치과가 없어진거냐..라고 물어봐도 되는 걸..;;<- 진짜 소심하죠? ㅠ)
병원에 다 와가는데 화이트플러스 치과 간판이 안보인다고 말을 했죠...
그랬더니 '루이빈 치과' 변경되었다구 위치는 그대로니 그냥 오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아... 전화 끊고 바로 들어갈 수 없어서 한 5분은 밖에 있다가 들어갔답니다;;
하하;;; 이번에 미백을 못받으면 전 휴가때나 해야하는데... 그 사이에 행사가 있어서 꼭 이번에 해야 했거든요~~^^
무튼.. 여기 치과 미백 실력이야 여기 카페에서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구..
하고나니깐...확실한 차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 화이트플러스 치과가 없어진게 아니구 루이빈 치과로 바뀐거니깐.. 다들 걱정안하시고 찾아가셔도 될 것 같아요~~^^
혹시나 저처럼 소심하신 분이 계실까? 해서 말씀드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