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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축구의 나라.
발코니 추천 0 조회 734 14.07.06 10: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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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6 22:07

    첫댓글 그 곳으로 건너가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교과서적인 반듯한 글내용과 맞춤법 오자 탈자 띄어쓰기 실력이 탁월하심을 느꼈습니다.
    8 년전쯤 남미여행중 아르헨티나에 들렀을때 어느 레스토랑에서 정열적으로 땅고를 추는 남녀 무희들을 보고 넋이 나갈만큼 황홀해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특히나 나이가 지긋한 아코디온 연주자 두 사람이 다리를 모으고 얌전한 자세로 연주하던 '라콤빠리시타'는 지금도 그 장면이 생생. 정말 멋진 밤이었지요. 저도 지난밤 벨기에와 아르헨티나 축구경기를 보면서 '메시'의 동작을 열심히 언제 한 골 넣으려나? 기대를 했는데..

  • 작성자 14.07.07 00:52

    이 곳을 여행 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제가 이민 온지도 어느 새 25년이나 된것 같네요.
    제가 사는 이 곳은 저 외에는 단 한명의 한인도 없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제게는 컴과 책이 친구가 되어 항상 가까이 하고 살고 있지요.
    칭찬 .... 고맙습니다.

  • 14.07.07 06:15

    발코니님 방가 방가 합니다 역시 비가 많이 오네요 축구에 대해서 자세히 써주셔군요 안타갑습니다 우리의 축구
    음악방 쥐띠방에 대한민국
    잔짜자잔 현민씨노래 노라노 노래 신나게 올려건만...
    지난번 모기습격사건 기억하고 있는데 ㅎ ㅎ 그후론 습격은 안당하셔는지?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4.07.07 10:51

    도은님, 안녕하세요?
    반갑네요.
    한국에도 비가 왔나봐요.
    여기도 오늘 하루종일 태풍이 와서 아주 굉장했답니다.
    덕분에 모기들이 몽땅 날려 갔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녁마다 계피랑 생강, 그리고 귤 껍질을 다려서 차로 마시니 온 집안에 계피향으로 가득해서
    절로 벌레 퇴치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잊지 않고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14.07.07 19:19

    반갑습니다.우리아들도 지금 아르헨티나 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몇년가 파견근무지만 그곳 이야기를 자주 듣곤하지요.
    축구 시합이 있으면 상점문을 닫는데 당연시 되었다고 하더니 그렇군요

  • 작성자 14.07.08 22:05

    저 역시 반갑네요.
    아무래도 가족중에 누군가가 이곳에 산다면 더 가깝게 느껴 지겠지요?
    적지 않은 세월동안 이 나라에서 살아보니 롤러코스트같은 이 나라 경제문제도 우리같은 이민자에겐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드님께서도 이곳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무사히 근무 마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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