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가만히 놔두면 기어코 죄를 선택하는 저희를
흔들어서라도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이끄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존재적 죄인인
저희를 회개하게 하시고
그 돌이킴을 선하다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돌이키는 마음 역시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말씀을 듣고, 돌이켰다고 고백하면서도
그 자리에 엎어지고 또 엎어지기를 반복하는
죄인임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이 땅 가운데
세상가치로 가득한 가치관과 기준을 품고
세상에서 인정받고 높아지려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매순간 하늘에 시선을 고정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 대적하고, 악이 팽배한 이 땅 가운데
십자가 복음을 흘러가게 하는
교회와 목사님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교회와 목사님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고, 세상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당당하고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소서.
특별히 아침 목사님의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언제나 주님께 시선이 고정 된 주님의 종 되게 하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될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하셨사오니
간절함과 경외함으로 듣게 하소서.
언제나 신실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은정 꽃지기.
첫댓글 아멘!!
예,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