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담당자가 전달받아 올립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치유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7년전 손가락퇴행성관절염진단을 받았습니다.
동네병원 대학병원 한의원 다니며 치료받기에 급급했지만 결론은 아무런방법은 없으며 단 계속 진행되는
질병에 속도를 늦추는방법 밖에는 없다하시며 손을 쓰지 말라하시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지금 단계에오니 10손가락 마디마디가 굽었으며 물건을 쉽게 떨어뜨리고 주먹도 꼭 쥐지 못해 혈액검사할때도 어려움 악수도 아파서~박수도~스치기만해도 아픔
~~~또 잠자리에 들땐 쉽게 들지 못하고 숨을 몰아쉬며 답답함을 느끼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대학병원에가서 온갖 검사 다 받았지만 스트레스성으로 마무리 되더라구요~~답은 없었습니다~숨을 몰아서 쉬는거지요~~치유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간절했습니다.나같은 믿음없는 자녀도
하나님이 치유해주실지~~하지만 정말
간절히 치유받고자 하는 소망이 커서
사업장문을 일찍 닫고 집회장으로 출발~
손가락힘없는자 나오라는 목사님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나가서 안수 받았습니다
~이건 뭐지~손이 뜨거워지고 부드러워지는듯~~
집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 누윘습니다~~이제 하나님의 치유가 시작되었습니다.손가락이 막 움직이고
애아빠가 옆에서 잠을청하는데 방해가 될정도로 마구마구 흔들렸습니다.맘에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새벽집회 시작~~치유받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목사님께서 턱이 움직일꺼라 했는데 ~~왠일 내턱이 움직이기 시작~치유자리로 옮겨 하나님께 맏기고 ~턱과 얼굴의 근육과 입이 마구마구 움직이며 양다리가ㅡ
마구 움직였어요~얼굴과 다리가 마구 돌아가지만 평안했어요~성령의 바람이 치유도구가 되어 만져주심이 느껴졌어요 그순간 울음이 폭발했고~
엉엉울었습니다 , 하나님이 만져주심이 넘 생생 했습니다~~~~
새벽집회를 마치고 출근길에도 치유는 계속 되었습니다~다행히 자가운전중~
얼굴이 마구마구 움직였거든요~
바쁘게 일을 하다 무심코 느꼈습니다~
눈이 침침하여 눈물이 나고 했던게
눈이 밝아졌음이!
손끝의 힘이 생겼음! 마디마디 부드러움!
소변이 넘 시원!
목위부터 머리끝까지 어찌나 가볍고 개운한지요!
나 자신이 모르고 있는 질병들또한 멸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영광받으옵소서~
최종천목사님 감사!
호산나교회 감사!
첫댓글 할렐루야~~기적이 일어났네요! 계속 치유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한 가지 질병뿐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도 치유하시고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호산나교회에 앞으로도 웃음소리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