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부동산 무료 세미나] 후분양 선택한 강남권 재건축 신반포15차,미성...강남 재건축 아파트 대박 투자 전략은...?
◈후분양 선택한 강남권 재건축
▷선분양보다 후분양을 선택하는 이유는?
▷후분양이 유리하다...누구에게?
▷시행사와 조합에게..
▷후분양을 선택하는 이유는 분양가를 더 받기 위해서이다..
▷분양가가 높아지면 왜 시행사와 조합이 유리할까?
▷분양가 높아져도 주변시세보다는 분양가보다 싸지 않을까?
▷시행사와 조합에게 유리하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조합원 자격을 얻는다면 얼마나 이득을 볼 수 있을까?
▷강남 재건축 아파트 대박 투자 시기는 언제일까?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투자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번 세미나 꼭 참고하세요.
◈부동산 재테크 1번지 무료 세미나
▷일시 : 10월 17일 목요일 오후2시~오후4시
▷장소 :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 (강남구 대치동 906-1)
▷무료 참여 가능 = 선착순 60명 마감 (지금 예약하세요~)
☎예약전화 = 010-9558-6939 김양훈 팀장

(참고 뉴스)
신반포15차·미성 "상한제 돼도 후분양 간다"
입력2019.10.11 16:55 수정2019.10.12 00:57 지면A24
"후분양이 더 유리할 것"
"공시지가 상승분 반영하면 HUG 규제보다 분양가 높아"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 방침에도 서울 강남권 일부 재건축 단지가 후분양 계획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후분양하면 일반분양가를 선분양 때보다 더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분양가는 토지비에 건축비와 일정 이윤을 더해 산정한다”며 “공시지가 상향 조정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후분양의 일반분양가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HUG 관리’보다 상한제가 유리?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동 신반포15차가 후분양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달께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에 나설 수 있지만 분양 시점을 3년여 뒤로 잡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유예 기간으로 못 박은 내년 4월을 훌쩍 넘긴 시점이다. 조합 관계자는 “후분양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상한제 6개월 유예 발표와는 관련이 없다”며 “향후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다면 감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분양할 경우 인근 반포우성이 최근 분양보증을 받은 3.3㎡당 평균 4800만원대 안팎에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 바로 앞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 소형 면적대가 3.3㎡당 1억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반값 수준이다.
신천동 미성·크로바아파트 역시 같은 이유로 후분양에 무게를 두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상한제 유예 기간이 빠듯한 데다 그 안에 철거를 마치더라도 HUG 기준대로 분양하면 조합원 손실이 크다”며 “공시지가가 꾸준히 오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라리 상한제를 적용받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한제는 택지비와 건축비, 적정 이윤 등을 토대로 분양가를 따진다. 여기서 택지비 비중이 가장 높다. 조합들이 선분양과 후분양의 유불리를 따져본 핵심도 택지비다. 후분양을 선택한다면 상한제를 피할 수 없지만 적어도 분양 시점인 2~3년 뒤까지의 공시지가 상승분은 분양가에 반영할 수 있다.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택지비를 따질 때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초구와 송파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각각 14.28%와 9.73%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택지비를 따질 때 구체화되지 않은 개발이익은 배제하도록 했지만 공시지가 자체가 매년 오르고 있다”며 “조합들이 어차피 깎일 분양가라면 HUG 기준보다는 상한제가 이득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