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산상 독수선정 나반존자
오늘 독성 기도 여러분들과 함께했습니다.
경품 추첨할 때 여러분들은 추첨 당선이 잘되십니까? (안 되는데요.)
가위바위보 할 때 잘 이기십니까? (50% 정도)
정확한 50%십니다. 그죠.
어떤 시험에 응시하시면 합격을 잘하십니까? (시험은 한 30% 정도)
선출직에 출마하시면 당선 잘 되십니까?
국회의원 출마하시면 당선 잘 되십니까?
대통령 출마하시면 당선 잘 되십니까?
어떤 아이디어를 만들겠다 하고 연구하시면 그 아이디어를 성취해서 창조물을 이루어 내십니까? (네! 그건 그렇습니다.)
합격 기도, 당선 기도, 창조 기도입니다.
경전에는 거듭 내용이 나온 것이 불도량에 와서 부처님께 예경 올리고 도반들과 수행할 때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일을 주도적으로 하고 다른 분들이 그렇게 할 때 수희 찬탄 공양 올리고 기뻐하고 찬탄하고 돕는 그런 공덕을 짓고 이 진리의 말씀을 다른 분들에게도 전해서 함께 도량에 모시고 그러한 공덕을 지으면 극락세계 가셔서 거기서 천왕이 된다 그래요. 하늘나라에서 왕이 된단 말이에요.
이해가 가시죠? 왜 그럴까요?
좋은 것을 돕고 좋은 곳으로 안내하고, 리더잖아요. 리더입니다. 이게 왕입니다. 왕의 마음입니다. 주인 된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 몸을 가지고 살 때는 과거생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그 가속도가 붙어 있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과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삶이 지금까지 지속돼 왔고 거기에 젖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을 성취하기도 하고 과거의 그 영향으로 인해서 과거에 씨앗을 뿌렸던 것을 거두기도 하느라고 어떤 것은 이루어지고 어떤 것은 과거에 지었던 것을 무엇을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왜 그런지 모르게 받는 그런 삶의 내용들도 있다고 한다면 이 몸을 졸업해버리면 이제 의식의 세계입니다.
마음의 세계입니다. 거기에서는 즉각 실현이 되는 원리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앞으로는요. 하늘나라에 가셔서는 전륜성왕이 되십니다. 등극하신단 말이에요. 등극. 그리고 하늘나라 미래세가 어딘가 하면 지금 이후가 또 미래세예요.
앞으로는 합격하시고 당선되시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무언가를 이루겠다고 연구해서 작품을 창조 해내는 그런 삶을 사시게 된다. 그렇게 발원하셨잖아요.
그것도 오늘도 하고 지난달에도 하고 10년 내내 했습니다.
그 발원은 마음 깊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음 깊이에 자리 잡은 것은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은 결국은 현실의 삶에서 성취로 구현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거사님 보살님 따님 아드님 대에서 그렇게 되고 이 마음 깊은 독수선정 나반존자잖아요.
선정은 아무런 걸림이 없는 우리 근원의 자리에 접속되고 근원의 자리에 머무는 그 상태가 선정이에요.
그 자리에는 시간도 공간도 육신을 가지고 있을 때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시간이 한정적인 시간이 있지만 그 자리에서는 시간도 무한입니다.
그리고 인연도 무한이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발원하고 기도를 해왔기 때문에 여러분 대에서 그리고 자손 대에서 그 후손대에서도 그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미래세에 극락 가셔서는 여러분들이 천왕 되시고 또 자손대 그 후손대에서는 시험에 합격하고 당선되고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할 때 창조를 성취 해내는 그러한 성취가 확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제 앞으로는 경품 추첨할 때도 이제 추첨에 당선 잘 될 겁니다.
가위 바위 보 할 때도 여러분끼리 하면 똑같이 기도했으니까 50% 50%겠지만 딴 분들하고 무심코 해 봐요.
“가위 바위 보” 이렇게 이기잖아요. 그죠. 우리 인수 보살님이 이겼다고 해도 “보세요. 이기잖아요.” 이렇게 똑같은 말씀을 하실 판입니다.
특히 덕양선원이 불도량입니다.
덕양선원이 공간도 좁고 여러 가지 여건도 불편한 점도 많고 수행자 대표로 머리 깎고 이 수행할 때는 가사 장삼을 수하는 이 수행자도 한 명이잖아요.
한 명이지만 그래도 이 자리를 통해서 저를 통해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불보살님들의 위신력이 가문 전체로 이 나라 전체로 퍼져나가는 거예요.
우리를 통해서 이 삶의 현실에서 구현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자리가 보통 자리가 아닙니다.
마치 모든 조상님들을 여러분들이 대표로 그 가문을 빛내듯이 이 덕양선원 우리 대비주 수행 10년 결사하는 이 도량에 여러분들이 인연이 되시고 여기에 오셔서 커피 공양도 올려주시고 빵도 가지가지 공양을 올려주시고 어제 상도거사님 만법화보살님 그러셨는데 또 여기 오셔서 부처님께 합장하고 발원하시고 뒤에 오시는 분 위해서 자리를 안내하고 서로서로 신심나게 대비주 수행 잘할 수 있도록 속옷까지 흠뻑 적셔가면서 법고를 치시고 또 마치고 나서는 공양실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으시고 여러분의 업장을 깨끗하게 씻는 설거지를 하시고 이러한 일거수일투족을 10년 동안 해오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리더 하신 분이 있죠. 앞장서서 하신 분들 있죠. 앞장서서 하신 분들은 앞으로 관운이 좋아져요. 분명합니다.
사회에서 관직에 취임을 하고 사회에서 어떤 조직의 리더로 취임하겠다. 라고 원을 세우면 시험에 응시하면 합격하고 그리고 취임하겠다고 선거에 나서시면 당선되시고 그 단체 많은 분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면 아이디어가 지혜롭게 번득이는 창조가 일어나는 그러한 가피를 입으실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것도 대대손손, 대대손손입니다.
상도 거사님은 고위직으로 퇴임을 하셨잖아요. 정년 퇴임하셨잖아요.
그리고 만법화보살님은 아직까지 공직에 계시는데 오늘은 어떻게 여기 계십니까? (오전만 휴가를 받았습니다.) 휴가까지 내시고 오셨구나! 앞으로 후손들이 관운이 좋아져요. 분명히 좋아집니다.
상도거사님 만법화보살님의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 고조부모님 그 웃대에서 이렇게 여러분들처럼 이렇게 우리들처럼 후손들이 공직에 취임해서 이 나라 이 백성들을 위해서 크게 이로운 일을 성취하여지이다. 하는 발원을 진실되게 하신 분이 계셨단 말이에요.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습니까? 가까이 조부모 중조부 고조부모 대에서.
(저희 아주 위에 할아버지께서 과거에 경상북도를 관할하는 그런 어른이 계셨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가족 되시는 분들도 하여튼 그 기도는 많이 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신심이 아주 거룩하시고 이러한 것이 씨앗이 되듯이 우리들의 오늘 기도가 그런 씨앗을 심은 거예요. 그리고 10년 동안 그런 씨앗을 우리가 심은 거예요.
후대에서 크게 성취할 거예요.
그 후대는 바로 이 후대입니다. 우리 효진님도.
올해 등극하시고 올해 취임하시고 앞으로의 영광스러운 그런 삶을 크게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덕양선원에서도 여기서도 리더가 되어서. 우리 신도회장님이 여기 계시네.
신도회장님으로 지심행보살님께서 오랫동안 봉사를 많이 해주시고 하셨는데 앞으로도 이 많은 도반님들을 위해서 그 소임을 취임해서 여기서 소임 수행을 하시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죠?
우리 아들딸이 국회의원 되고 대통령 되고 이 세대를 평화롭게 하는 불교에서는 전륜성왕이라고 그러잖아요.
전륜성왕과 같은 인왕과 같은 성왕과 같은 그러한 벼슬을 통해서 이 세상을 크게 이롭게 하는 후손이 태어나기를 기다리신다면 그러한 발원을 하신다면 이렇게 기도하고 발원하는 것에다가 여러분이 직접 그 소임 수행을 한번 해보십시오.
2명도 좋고 3명도 좋은데 2명이나 3명을 위해서 그분을 위해주고 그분들을 이끌어 주고 그리고 이 덕양선원을 예로 들자면 이 덕양선원 부처님 도량의 일을 잘될 수 있도록 장으로 취임 한번 해보세요. 장도 여러 장이 있었잖아요. 팀장부터 있잖아요.
물론 처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서툴러요. 모든 일은 서툴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수행으로 하는 거예요. 수행하고 또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설픈 것을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해서 수행을 제대로 이 몸을 바꿀 때까지 해내신다면 여러분들의 아드님 따님 손자 손녀 증손자녀 대대손손 관운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이것은 지장경에도 나오는 말씀이고 경전에서 거듭거듭 나오는 말씀이에요.
부처님은 전륜성왕을 이야기해요. 전륜성왕은 이 온 세계를 통일시키는 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부처님이 출가하시지 않고 정반왕의 대를 잇는다면 전륜성왕이 되리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부처님은 출가하셔서 출세간의 법왕이 되신 거예요.
이 세상을 이제는 떠날 필요도 없습니다. 또 떠나도 이 세상 안입니다.
세간과 출세간이 이제 하나로 어우러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이 세상에 있으면서 여러분들이 가문과 또 집안 전체 인연 깊은 많은 분들을 위해서 발원하고 또 그 소임을 통해서 이로움을 주는 그런 삶을 사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극락 가셔서도 천왕 다 따놨습니다. 당선돼 있습니다. 소임을 특별히 안 맡아도 여러분 가장이시고 다 소임이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말씀 잘 안 드리잖아요.
우리 지심행보살님 오랫동안 신도회장으로 봉사해 주시고 또 지금 여기 계신 분들도 크고 작은 그런 소임을 가지고 많은 분들에게 봉사해 주신 그러한 공덕으로 여러분들 대에서 대대손손 앞으로도 시험에 합격하고 또 선거에 출마했을 때마다 당선이 되고, 창조의 성취가 계속 이어지는 가피를 누리시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