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의 시내권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15분정도 달리다가 보면 호원대학교 뒤,
한적한 산길에서 만나는 컨테이너 박스
바로 '서수해장국'

메뉴는 간단!

먼저 육사시미 한접시 주문

국밥에 걸맞는 김치와 깍두기~

한접시 2만원 (반접시 1만원도 주문 가능)

샤르방 할 수밖에 없다는 걸...굳이 옆에 도축장이 있다고 말해야만 알까??

정말 보들 보들하다~

소머리국밥 등장!

고기에선 잡내란 걸 찾아볼 수 없고
국물은 약간 맑은 듯 하지만 진함과 깊이가 있다.

깍두기와 환상 궁합을 자랑~

컨테이너 박스의 외관을 보고 지나치지 않을까 싶지만
주변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보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갈만한 곳이다.
참고로 옆의 도축장이 쉬는 날에는 육사시미 주문 불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정말 곁에 두고 싶은 식당...ㅎ
한번 가본집이네요 ㅋㅋ 낮술에 육사시미 ㅋㅋ
대신 대리운전으로 가셔야 합니다~외퉁수길이라서...ㅎㅎ
맛있어보입니다. 빠우님! 저도좀...저에게도좀...
초소장님 여기서 또 왜 그르세요~
체통 좀 지키길...ㅎㅎㅎ
춉하님하.. 쳇홍을 직히세욧 ㅋㅋㅋ
초파~ 비주얼은 자네가 형이지만,, 법적으루 내가 형인가봐ㅋㅋ
자~ 형님~~~ 해봐봐봐 ㅋㅋㅋ
초파 오늘 지대로 걸렸다~ㅋㅋ
아놔 신상 제데로 다 털린듯 -ㅅ- 곰밸핸님 ㅠ
흥~ 그렇게 혀꼬인척하면서 어물쩍 넘어가면 혼나효~
자~ 곰! 별! 횽! 님! 해봐봐봐봐봐~
자자자~~ 어서~~첨이 어렵지 한번터지면 그담부턴 그닥 어렵지않을걸세~
정말 장난 아닌 걸~
빼도 박도 못하겠어~초파야~
곰별님 무지 무섭다~후덜~덜~ㅋ
체통형님........
초파양이 제 글에 쫓아와서 약올리고 가요.
형님이 초파양이랑 더 친하시겠지만,, 이건 반칙이라고 꼭 말씀해주세욧~
저,, 이렇겐 억울해서 못살아요ㅠㅠㅠㅠ
메뉴가 아주마음에 드는구먼 ㅎㅎ
오랜만에 등장 하시네요~
뭐하셔요 요즘?
형님 요새 머하세용 연락도 안돼고요..ㅡㅡ;; 감기라도 걸리셨나용?
요즘 야근하시나요???도통 안뵈시네요^_
힘들어서 요양중이랍니다 ㅎㅎ
궁금한 분들이 넘 많네요~
문병 갈까용?ㅎㅎ
처가가 근처인데,,,꼭 가고픈 집이군요.
아~군산이군요?
꼭 한번 들르셔서 맛을 보시길...
여기..참 좋은곳중 하나지요..육사시미..가격맘에드는곳..
오랜만이시내요?
잘 계시지요?
여길 아시는군요?
언제 오시면 연락 주셔요~ㅎ
아~덕분에 잘지내지요?
군산가면 나운동이나 시청쪽으로 쇠주한잔하기 좋은곳 많던데..
군산가면 콜때릴께요..ㅎ
넵~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ㅎ
오실때 맥스님두 챙겨 오시구요~
식당 외관과는 전혀 틀린 곳이네요 . 사시미도 아주 싱싱해 보이구 특히 서비스 간이 확땡기네요!
외관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곳입니다~ㅎㅎㅎ
한마디로 굿입니다요 ㅎㅎ
알아보시는구만요~
닉네임도 아주 굿입니다요~ㅋ
미치겠다~ 미치겠다~ 미치겠다~~~~~~~~~~~~~~~~~~~~~~~~~~~~~~~~`
육사 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