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 6:45 ]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가이자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마쓰시다는 44세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여 명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 자리에 있었습니다.
금수저처럼 보이는 그는 사실은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어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습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님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이루셨습니까?”
이에 회장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세 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지.
그 세 가지 큰 은혜는 가난과 허약함, 못 배운 것이야”
그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 직원이 말했습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오히려 하늘의 은혜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회장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또 허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살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에도 냉수마찰을 한다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 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항상 감사하고 있다네.”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불행과 시련과 악조건을 오히려 하늘이 준 은혜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노력하여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들, 고생 한번 안하며 멋진 차와 큰 집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들,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인재들, 등 그 누군가와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부모 탓 조상 탓을 할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불행한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며 성장의 좋은 기회로 삼는 노력보다는 환경을 탓하고 남을 탓하며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비교의식 속에서는 상대적 빈곤감과 열등감으로 더 불행해질 뿐이며 참된 행복과 만족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가진 사람을 항상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교의식은 우리를 끝없는 경쟁으로 몰아넣고 쉴 새 없이 우리를 피곤하게 합니다.
비교를 하면 불평이 생기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상대적 빈곤감으로 사람들은 우울해지고 사람이 미워지고 마음의 병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말하기를 "비교의식이야말로 이 시대에 사탄이 우리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했습니다.
비교의식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들, 즉 낙심, 열등감, 원망, 우월감, 비판.. 모두가 마귀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행복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는 못해” “나는 안돼” “여기까지가 내 한계야” “큰일 났네” “못살겠다” “힘들어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배불러 죽겠다” "나라가 썩었어, 회사가 썩었어, " … 등
그리고 남에 대한 험담과 비난과 비평, 지적을 많이 합니다.
에디슨이 전구의 필라멘트를 발명할 때 90가지 재료로 실험을 해보았지만 다 실패하자 조수는 "이제 불가능한 것 같으니 그만 중지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네는 그것을 실패로 생각하나?
우리들은 실패한 것이 아니고, 안되는 재료가 무엇인가를 90가지나 알아낸 아주 성공적인 실험을 해왔다네.”
그는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당시 실험하다가 버린 쓰레기 더미가 무려 2층 건물의 높이만큼이었으며, 결국 2399번의 실패를 거쳐 2400번 만에 밝은 빛을 내는 필라멘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밤에도 밝은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에디슨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에게나 2400번의 기회는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생각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우리 입에서 끊어버리고 “주님 덕분에 잘 살겠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내게 능력 주시니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남의 떡만 크게 보면 어느새 인생의 겨울이 됩니다.
반면에 무슨 선물이든 감사하고, 무슨 자리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축복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생각과 마음 안에 들어오면 인생이 놀랍게 아름답게 변합니다.
나 혼자만의 노력과 결단으로는 힘들지만 매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면 가능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수님께 경배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 돌리며 기도와 간구로 우리에게 온갖 귀한 것을 주시는 예수님께 기도하며 기쁨과 소망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FvqMiQTnP3o?si=l3-UXB8Yi0zLw62J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