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생애를 뒤돌아 보면서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최기복
정치가 무엇인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참으로 힘들게 살았습니다. . 어제가 오늘이라면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으리라는 참담한 생각을 하면서 천안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역 유권자 여러분과의 지켜야 할 약속이 없습니다. 빌공자 공약을 남발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 보궐 임기 2년짜리 국회의원 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세비 챙기고 속속정당의 노예가 되어 다음번 후보로 낙점 받을 일 외엔 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당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혈세를 받아 당리당략을 추구 하는 기생충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언이설로 입당을 권유 하여 표심을 유린하고 편 가르기 식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역기능적 기관이라는 것을....
이 사실을 유권자 여러분에게 알려 드려야 하고 충청권이 홀대 받는 이유를 알려 드려야 하고 정당의 패거리들이 국민 두려운 줄 알게 해야 하고 왜 충청권이 소외 되고 있는지를 알려 드려야 합니다. 영남 1/4 호남1/4 충남1/4 천안 1/4 의 인구 구성비를 보면 인구1/2의 천안이 왜 호남과 영남의 시녀로 전락되어 상대적 취약지구, 정치의 소외지역으로 남아있으며 합바지 취급을 당하고 있어야 하는지? 현역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누가 국회의원이 된다손 여러분 가정에 큰 보탬을 드릴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바른 모습으로 인성을 다시 쌓고 효심으로 동네 어른들을 모시며 발 빠르게 궂은 심부름이라도 부지런 하게 하는 후보를 원하지 않습니까 ?
불초 최기복 감히 적임자라고 말씀드립니다.. 얼마 안 되는 세비에 눈이 어둡고 시민을 볼모삼아 건방이나 떠는 의원들도 선거 때만 되면 지나가는 개한테도 인사를 하며 표를 구걸 합니다. 당선되면 언제 그랬냐 하는 식으로 눈을 돌리는 정당의 후보들 모습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불초 최기복 당선되는 대로 새로운 세력을 모아 충청당을 만들려고 합니다, 누차 강조해도 사람들은 “충청도가 되것남유”라고 말합니다. 좀 더 젊은 나이에 이를 해내려고 했습니다. 선거법위반이라는 오명을 씌워 발이 묶였습니다. 이제 초심으로 시작 하여 충청의 명예를 찾고 중원의 승리를 통하여 여당 야당을 아우르는 새로운 충청당을 만들어 내려 합니다. 엄청난 외압과 별별스러운 방해 공작을 예상 합니다.그러나 이겨 내는 것이 충청을 살리는 길입니다. 명예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저의 아름다운 승리가 충청인 여러분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을 준비하면서-
공약을 말씀드립니다.(회견문 초)
1, 충청권을 정치의 중심세력으로 키워 충청당을 창당 하겠습니다.
2. 지정학적 중원인 충청권이 정부 예산 지원에서 호남권 보다 지속적으로 하대 받는 이유를 밝히고 피해를 보상 받겠습니다.
3. 인구가 30만이아나 많고 땅도 호남보다 넓은 충청권이 왜 국회의원 숫자가 적은지 . 적어야 하는지 이유를 밝히고 잃어버린 세월을 보상 받겠습니다.
4. 작금까지의 대통령후보는 광주 에 가서는 출마여부를 시민 여러분 의사에 따라 결정 하겠다고 큰절을 하고 충청권에 와서는 통과의례로 지나칠 뿐 충청권을 무시합니다. 충청권에서 대통령을 탄생 시키겠습니다.
5. 국회의원 수 줄이고 지자체 선출직 의원 제도를 없애겠습니다.. 천안시의 시의원 역할은 30개 읍면동장이 하고 충청남도 도의원은 15개 시. 군 . 군수 및 시장이 하면 됩니다.
6. 천안시의 경우 3대 거점 도시로 육성 시키겠습니다. 고속터미널과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한 복합경제중심 지역 . 천안 삼거리를 중심으로 한 문화육성 거점 도시로의 육성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역사 및 관광문화로의 거점 도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는 천안시민이 하나 되어 소망으로 묶고 꿈으로 승화될 때 반듯이 실현 됩니다.
7. 충신열사의 피와 선비정신을 기조로 하여 충청권을 효와 예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8.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정당 충청당을 창당 하고 정치에 손을 끊겠습니다.
9. 가정과 학교에 회초리를 사랑의 매로 되 살려 내겠습니다.
10. 무소속 의 당선을 통하여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 하고 충청인의 자존심을 살려 내겠습니다.
낙선이면 물거품이 되는 공약입니다 . 통일의 꿈이 실현되는 듯 하지만 요원 합니다. 꾸준히 그리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충청권이 주인이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언론사의 공정한 보도와 미래지향적 의지가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천안 갑 무소속 예비후보 최기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