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07. 26.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A - 2 그룹.
단상 3.
외교, 통일, 안보를 포함한 국제관계에서 우리나라는 미국이든 중국이든 어떤 나라의 국제법상 위법, 부당한 행위에 대항조치로 국제법상 합법적 보복, 복구 등의 권리를 행사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
그러나 성숙한 품격의 우리나라는 평화 등 국제법상 강행법규 준수는 물론, 국익을 위해서라도 이내의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 모든 나라들과 우호와 협력관계를 증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별 헤는 밤 2010/11/27 08:26:23
미국, 중국도 이백여 개에 가까운 주권국가들 중 하나의 국가일 뿐이다.
국제사회에서, 그 영향력과 권한에 상응하게, 대국은 대국 다운 품격과 책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중략...
현재의 수퍼파워국인 미국, 장래의 수퍼파워국이 될 수도 있는 중국 등도 대국의 품격과 책임을 지키지 못한다면, 오히려 인류의 보편적 가치 및 국제법상 주권국가의 독립과 평등의 원칙을 무시하고 국제사회에서 특권과 무책임만 계속 누리려 한다면, 국제사회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국익 상위의 가치인 인권, 평화, 자유, 민주 등 인류 보편, 준보편적 가치의 매운 회초리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전통적 평화애호국인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든 회초리 들 능력이 있다.
이하, 미끼, 삐끼용으로 부동산 등 경제 관련 모니터링 자료다.
2020년 9월에 모니터링 한 우리나라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실거래가격 순위다.
현재, 2021년 7월... 불과 10개월 만에 가격도 순위도 다소 변동이 있었다.
10년, 20년 후에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251위 / 상위 1.62% 청담2차e-편한세상, 서울 강남구 / 84.41㎡ (154000)
252위 / 상위 1.63% 고덕 아이파크, 서울 강동구 / 84.98㎡ (153500)
253위 / 상위 1.64% 방배3차현대홈타운, 서울 서초구 / 84.982㎡ (153000)
254위 / 상위 1.64% 빌리브범어, 대구 수성구 / 84.9692㎡ (153000)
255위 / 상위 1.65% 서울숲푸르지오2차, 서울 성동구 / 84.925㎡ (153000)
256위 / 상위 1.65% 이수힐스테이트, 서울 동작구 / 84.982㎡ (152500)
257위 / 상위 1.66% e편한세상신촌3단지, 서울 서대문구 / 84.93㎡ (152000)
258위 / 상위 1.67% 서초2차e-편한세상, 서울 서초구 / 84.67㎡ (152000)
259위 / 상위 1.67%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서울 마포구 / 83.45㎡ (151500)
260위 / 상위 1.68% 아현아이파크, 서울 마포구 / 84.9668㎡ (151000)
261위 / 상위 1.69% 위례중앙푸르지오1단지, 서울 송파구 / 84.7362㎡ (151000)
262위 / 상위 1.69% 삼성리치빌1, 서울 강남구 / 84.98㎡ (150500)
263위 / 상위 1.70% 현대5, 서울 광진구 / 84.56㎡ (150500)
264위 / 상위 1.71% 이튼타워리버5차, 서울 광진구 / 84.98㎡ (150000)
265위 / 상위 1.71% 현대(2-4차), 서울 송파구 / 84.98㎡ (150000)
266위 / 상위 1.72% 용산 더프라임, 서울 용산구 / 84.976㎡ (150000)
267위 / 상위 1.73% 위례24단지(꿈에그린), 서울 송파구 / 84.93㎡ (150000)
268위 / 상위 1.73% 청담e-편한세상(현진), 서울 강남구 / 84.79㎡ (150000)
269위 / 상위 1.74% 서초네이처힐3단지, 서울 서초구 / 84.77㎡ (150000)
270위 / 상위 1.75% 마포자이, 서울 마포구 / 84.692㎡ (150000)
271위 / 상위 1.75% 마포 한강 푸르지오, 서울 마포구 / 84.64㎡ (150000)
272위 / 상위 1.76% 서초더샵포레, 서울 서초구 / 84.41㎡ (150000)
273위 / 상위 1.76% 서초포레스타5단지, 서울 서초구 / 84.39㎡ (150000)
275위 / 상위 1.78% 래미안밤섬리베뉴 Ⅰ, 서울 마포구 / 84.99㎡ (149900)
276위 / 상위 1.78% 서초동롯데캐슬리버티, 서울 서초구 / 84.99㎡ (149900)
277위 / 상위 1.79% 광진트라팰리스, 서울 광진구 / 84.96㎡ (149900)
278위 / 상위 1.80% 효창파크KCC스위첸, 서울 용산구 / 84.92㎡ (149900)
279위 / 상위 1.80% 마포자이3차, 서울 마포구 / 84.86㎡ (149900)
280위 / 상위 1.81% 한남힐스테이트, 서울 용산구 / 84.785㎡ (149900)
281위 / 상위 1.82% 금호어울림, 서울 강남구 / 84.95㎡ (149800)
282위 / 상위 1.82% 상도파크자이, 서울 동작구 / 84.918㎡ (149500)
283위 / 상위 1.83% 신동아(22), 서울 강남구 / 84.52㎡ (149500)
284위 / 상위 1.84% 방배 서리풀 그랑블, 서울 서초구 / 84.9969㎡ (149000)
285위 / 상위 1.84% 봇들마을4단지(주공), 경기 성남분당구 / 84.98㎡ (149000)
286위 / 상위 1.85% 서초힐스, 서울 서초구 / 84.95㎡ (149000)
287위 / 상위 1.85% 채널리저브, 서울 강남구 / 84.94㎡ (149000)
288위 / 상위 1.86%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서울 강동구 / 84.923㎡ (149000)
289위 / 상위 1.87% 래미안신사, 서울 강남구 / 84.89㎡ (149000)
290위 / 상위 1.87% 강남엘에이치1단지, 서울 강남구 / 84.83㎡ (149000)
291위 / 상위 1.88% 한신오페라하우스, 서울 강남구 / 84.76㎡ (149000)
292위 / 상위 1.89% 경남아너스빌, 서울 강남구 / 84.688㎡ (149000)
293위 / 상위 1.89% 갤러리아팰리스, 서울 송파구 / 84.445㎡ (149000)
294위 / 상위 1.90% 서울숲더샵, 서울 성동구 / 84.18㎡ (149000)
295위 / 상위 1.91% 현대8(801동,802동), 서울 광진구 / 84.92㎡ (148850)
296위 / 상위 1.91% 래미안트윈파크, 서울 동작구 / 84.76㎡ (148500)
297위 / 상위 1.92% 현대홈타운, 서울 서초구 / 84.97㎡ (148000)
298위 / 상위 1.93% 힐스테이트 서초 젠트리스, 서울 서초구 / 84.95㎡ (148000)
299위 / 상위 1.93% 래미안에스티움, 서울 영등포구 / 84.93㎡ (148000)
300위 / 상위 1.94% 2차한양아파트, 서울 송파구 / 84.92㎡ (148000)
[출처] 지방에도 비싼 아파트 많습니다. (아파트 가격 전국 버전) | 작성자 reflex
2020년 12월 30일에 모니터링 된 강남 4구 아파트 동향 5.
강남 4구
5.
강남 전세시장에서 강남구 대표 학군단지인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 84㎡가 10월 20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돼, 처음 20억원대에 진입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근 은마아파트는 노후 단지임에도 전용 84㎡가 10억원에 전세 계약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역삼동 개나리푸르지오, 대치동 삼성래미안,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등이 1000만~5000만원 올랐다. 광진은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광장동 현대10차가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8046만원), 같은 구 청담동 ‘청담자이’(7999만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7783만원)도 지난 10월과 11월에 이뤄진 계약의 3.3㎡당 전셋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분당선 한티역 인근에도 도곡렉슬 등 랜드마크급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다.
특히 역삼럭키·도곡한신·역삼우성·삼익·경남 등 대부분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매봉역, 분당선 한티역을 중심으로 몰려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향후 10년은 조합 설립이 어려울 것이라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주요 단지들이 차례차례 조합 설립 단계에 다가서고 있다. 압구정1·2구역은 최근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 선출을 마무리했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지난 17년 동안 추진위 상태에 머물던 잠원동 신반포2차 아파트가 조합 설립을 끝마쳤다. 반대로 단기간 내에 조합 설립이 어려운 단지의 소유자들은 실거주 요건을 맞추지 못하게 될까봐 좌불안석인 상황이었다.
개포 주공 5, 6, 7단지와 과천 주공 8, 9단지도 동의율 75%를 넘겼다.
베블런 효과 누리는 대장주, 지난 8월 대치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한 서울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106가구 모집에 1만7820명이 몰려 1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0억 원에 공급된 전용 101㎡A로 경쟁률이 848.0대 1에 달했다. 또한 지난 5월 시세 3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무순위 청약 접수에서 3가구 모집에 26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수해 평균 8만8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은 오피스텔 시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고가의 럭셔리 주거상품이 대세로 떠오르며,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9월 논현동에 분양한 럭셔리 주거상품인 ‘펜트힐 논현’은 1억 원이 넘는 3.3㎡당 평균 분양가로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131실이 모두 완판(완전판매)됐다.
'강남 2채' 이용구, 1채 내놔…"인기 매물 아니라, 팔릴지 미지수"
이용구 차관의 경우 값비싸기로 소문난 강남 소재 아파트를 두 곳이나 소유 중이다. 관보에 따르면 이 차관은 법무실장이던 지난 3월 공직자 재산신고 당시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소재 '서초 래미안 아파트(126.31㎡)'와 배우자 명의의 강남구 도곡동 '삼익 아파트(104.01㎡)'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초 래미안 아파트가 11억6000만 원, 삼익 아파트가 8억4800만 원이라고 각각 신고했다. 실제 현시세로 따지면 래미안 아파트는 25억 원, 삼익 아파트가 17억 원 수준이다.
앞서 이 차관과 마찬가지로 강남에 2주택을 보유해 논란을 빚었던 김조원 전 민정수석은 퇴직 시점까지도 집을 처분하지 않은 바 있다. 김 전 수석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한신 아파트(84.74㎡)'와 그의 배우자가 갖고 있는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 팰리스(123.29㎡)는 지난해 12월부터 김 전 수석이 퇴직한 지난 8월까지 도합 6억 원가량 뛰었다.
집값 잡으려고 내놓은 재건축 2년 실거주 법안… "거꾸로 작동 중"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반포동 신반포 2차 전용면적 74㎡(22평)는 지난달 21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3.3㎡당 9600만원 가량에 거래된 셈이다. 지난 5~6월 실거래가 16억5000만~17억7000만원 대비 4억~5억원 정도 올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 7차 아파트 전용면적 245㎡(80평)도 이달 초 67억원에 매매됐다. 지난 8월 65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쓴 지 불과 두 달만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압구정 1구역~5구역의 조합 설립 동의율은 78~82% 수준이다. 이 밖에도 개포5단지가 이달 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과천 10단지도 조합설립 동의율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 보유자는 종부세가 지난해 191만1000원에서 올해 349만7000원으로 올랐다. 2년 뒤에는 1010만7000원으로 1000만원을 넘기게 된다.
"전셋값이 작년 매매가"…무서운 호가에 중개사도 '당황'
네이버 부동산 시스템을 살펴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스 전용면적 59㎡ 전세 매물이 11억원에 등록됐다. 이전 전세 신고가(10억원) 보다 1억원 높다. 웬만한 수도권 지역 내 아파트도 무리 없이 매입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난해 초에는 해당 전세가에 1억~2억원만 얹으면 엘스 전용 59㎡ 주택형의 매매도 가능했다.
엘스와 함께 잠실 아파트 삼형제라고 불리는 리센츠와 트리지움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
리센츠 전용 84㎡ 전세의 경우 시세가 13억~14억원으로 지난해 초 매매가와는 적게는 6000만원 차이에 불과하다. 트리지움 전용 84㎡도 전세시세가 12억원 대로 지난해 매매 거래가격과는 2억원 정도 높은 수준이다.
송파 전세시장은 가락동 헬리오시티, 잠실동 잠실엘스, 거여동 쌍용스윗닷홈거여역1차가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1일 정비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이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재개발 지구인 북아현2구역도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SH공사는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A1-5블록oA1-12블록에 공공분양아파트 총 1676가구를 공급한다. A1-5블록 바로 옆에 거여고교와 거암초교(2020년 개교예정)가 있다.
2020년 12월 31일에 모니터링된 경기 지방 등 부동산 시장에 관한 언론 등의 자료.
규제지역 집값 다시 올랐다.."부동산 정책이 시장 교란"
최근 미분양 매물을 털어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95.5㎡가 지난 5일 7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옥정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59㎡는 지난 6월 3억950만원에 거래됐지만 6·17대책 직후인 지난 7월 2억7400만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5일 3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이 단지의 호가는 5억원까지 올라왔다.
"서울 얘긴줄만"…높은 집값에 오산·평택 이주하는 수원·화성 주민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수원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2012년 11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달 최고 14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화성 동탄신도시 청계동 '더샵센트럴시티'(2015년 9월 입주) 전용 84㎡도 10월에 최고 12억4500만원에 손바뀜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원시와 화성시에서 인근의 평택시나 오산시로 빠르게 인구가 이동하고 있다.
분양시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달 경기도 오산시에서 청약을 받은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에는 오산시 외 지역인 기타지역에서 접수된 통장수가 4261개로 해당지역(2226개)보다 2000개 이상 더 많이 몰렸다.
인기 하늘 찌르는 대단지, 중대형 타입, 전용 84㎡ 넘는 새 아파트에 이목 집중
실제 지난달 분양한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과천르센토데시앙은 추첨제 물량인 전용 99㎡A 경쟁률은 744.2을 기록했다. 98가구 모집에 11만5011명이 몰렸다. 인근 단지인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전용 99㎡A 평균 경쟁률도 521.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DMC SK뷰아이파크포레 전용 102㎡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1976.7대 1에 달했다. 4가구 모집에 7907명이 신청한 결과다.
지난 6월 인천에서 나온 ‘부평 SK뷰 헤모로’는 전용면적 84A·B㎡ 2개 타입이 각각 196대 1, 15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이하 타입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36㎡는 10대 1에 그쳤다. 지난 8월 대구에서 분양한 ‘더샵 디어엘로’도 마찬가지다. 면적이 커질 수록 청약 경쟁률이 뛰었다. 전용면적 114㎡ 타입이 354대 1로 가장 치열했고, 이어 84㎡C 타입이 175대 1을 기록했다. 59㎡는 12대 1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이처럼 중대형 타입으로 나오는 아파트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연말 군산 조촌동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전 타입 전용면적 84㎡ 이상으로 선보인다.
대단지로는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이달,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광명의 천지개벽…5년후 2만5천가구 미니신도시 들어선다
광명뉴타운 11개 구역 중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1·2·4·5구역은 모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재개발 사업 진행 단계로 보면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북쪽 4개 구역에 들어설 단지 규모만 1만384가구에 이른다. 철거와 이주 후 분양이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부터는 이들 구역에 일반분양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사거리역 남측지역에는 9·10·11·12·14·15·16구역이 있다. 이들 7개 구역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1만3792가구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14·15·16구역은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다. 16구역은 '광명 아크포레자이위브'라는 이름으로 완공된 후 지난달부터 입주가 진행 중이다. 15구역(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은 2022년 10월, 14구역(광명푸르지오포레나)은 2023년 9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 3개 구역 중에선 14구역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광명뉴타운에서 입지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곳은 광명11구역과 광명12구역이다. 공교롭게도 사업 속도는 이 2개 구역이 가장 느리다.
부동산 업계에선 광명뉴타운의 추가분담금(입주 시점 지불)은 3억~3억5000만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한다. 총 투자금액이 7억~8억원이라는 뜻이다.
철산역 인근 철산센트럴푸르지오(옛 철산주공 4단지·2021년 3월) 전용 59㎡ 입주권 가격은 11억~11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광명역 주변 '광명역센트럴자이'(2018년12월) 전용 59㎡도 11억원 선이다.
"치솟는 전셋값에 차라리 집 산다"…서울 외곽·경기 아파트 거래량 2개월 연속 증가
아직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록은 안됐지만 11월 30일 강동구 강일 7단지에서 10억원짜리(전용 84㎡) 매물이 계약됐다.
지난달 26일 경기 고양시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전용 103㎡는 12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10월 19일 같은 전용면적 매물이 10억9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한 달 새 매매가격이 2억원 가량 오른 셈이다.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보성아파트' 84.62㎡가 지난달 17일 6억원(7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처음 6억원을 넘겨 한 달 사이 5000만∼1억원, 연초 대비 약 1억5000만원 올랐다.
파주도 지난주까지 3주 연속 1.06%, 1.38%, 1.18%로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목동동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26일 9억1000만원에 신고가를 썼다.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 84.94㎡도 지난달 28일 12억원(층)에 거래되면서 6월 10억원(13·15층)에 거래된 뒤 5개월 만에 2억원이 더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