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 따르면, AI 인프라 경쟁의 초점이 연산 칩 성능에서 데이터 이동 속도와 전력 효율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전해짐. 하나금융연구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 데이터센 터 성능을 제약하는 병목이 연산에서 메모리, 다시 네트워크로 이동하고 있다며 광 인터커넥트와 CPO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GPU와HBM 등 연산·메모리 성능은 빠르게 발전했지만, 데이터를 주고받는 네트워크 성능은 상대적으로 느리게 개선돼 전체 시스템 효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AI 워크로드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확장된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 구리 배선은 구축이 쉽 고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속·고주파 환경에서는 저항으로 인한 발열과 신호 감쇠가 커지는 한계가 있다며, 이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이 광 인터커넥트로 이 가운데 주목받는 기술이 CPO라고 설명.
▷한편, 최근 루멘텀홀딩스, 마벨테크놀로지, 코히어런트, 코닝 등 광통신 투자에 적극적인 엔비디아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러한 가운데, 모닝스타는 최근 “엔비디아 실적은 광통신과네트워크 기업들까지 연쇄적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며 “젠슨 황 CEO의 발언은 AI 투자 심리를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평가 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노인스트루먼트, 빛과전자, 한국첨단소재, 성호전자, 대한광통신 등 일부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통신장비, 5G(5세대 이동통신)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