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에 나이트랑 켐바오가 다소 무리한 공격하고 이정현의 백업이던 이재도가 부상으로 이정현의 과부하 걱정도 있었고부실한 4번 포지션에서 박진철은 기대만큼 모습을 보이지못하고 정희재와 임동섭을 무리하게 땡겨쓰기도 하면서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저 포함 비판을 많이 받았던 손창환 감독이었어요하지만 신인드래프트로 강지훈을 선발해 약점이었던 4번 포지션 보강으로 정희재와 적절한 시간분배로 로테이션에 숨통을 트이게 만들었고 임동섭은 3번역할로 돌아와 고비때마다 한방씩 넣어주고있고이재도도 부상에서 돌아와 무리하게 이정현과 투가드를 쓰지않고 이정현의 배터리역할로 제한시켰고어깨춤 원툴이던 제일린 존슨을 과감하게 바꾸는 선택으로 건실한 외국인선수인 이기디우스를 데려와 이정현 보디가드로 좋은 역할을 하고 있고이정현에 크게 의존하던 팀을 나이트와 켐바오가 팀농구에 적응하게 해서 삼각편대 팀으로 만든 점은 손창환 감독이 높게 평가받을점이네요데이원시절 공사판 일로 돈 벌어서 군대 가는 선수들 밥 사준 일화에서 볼 수 있듯이 덕장스타일인거는 예상이 됐는데경기 중간에 묘수를 던지는 감독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전력분석관을 했던 경력으로 팀이 부족한 점을 분석해 수정하는 능력은 좋은 것 같아요말만 번지르르한 김태술 전 감독과 비교했을때 농구는 역시 이름값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시즌 끝까지 부상없이 잘 마무리해서 좋은 순위로 플옵에 가서 손창환 감독의 소노가 돌풍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작정현 파이널에서 뛰는 모습 한번 보고싶네요)
첫댓글 3월 19일 목요일 장판과의 대결이 궁금해지네요
지금 기세라면 무난히 소노 승 예상합니다 ㅋㅋㅋkcc는 약한 가드수비와 수비를 안하는 숀 롱으로 인해 포워드들이 도움수비 가다가 3점슛을 너무 많이 맞더라고요
어차피 모비스는 올해 맘편하게봐서 소노 응원하며 보고있어요 이기디우스 무브도 참좋았어요
소노가 SK만 안만난다면 진짜 파이널까지 갈수도 있어요 지금 경기력이 너무 좋아요
연승이 끊길 때는 되었다고 봐서 느낌상 목요일에는 KCC가 이길 가능성도 있을 거 같아요.
KCC 요즘 하는꼴을 보니 목요일에 순위바뀔것 같아요
데이원 시절부터 이 팀의 약점은 4번이어서 강지훈을 드래프트에서 데려온 게 이정현을 데려온 것만큼이나 큰 구멍을 메웠어요. 소노 팬분들이 원하던대로 감독이 고집을 꺾고 정희재의 출전시간을 줄였고요. 무엇보다 이기디우스의 영입으로 나이트까지 동반으로 좋아졌어요. 엘지전에서 나이트가 1쿼터 시작 후 2분만에 파울 2개를 했는데, 전반 마칠 때까지 파울 갯수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지훈 영입부터 운이 풀려서 얽혔던 실타래가 하나하나씩 다 풀어지고 소노가 상승세를 타는것 같아요
2부리그시절 속출하던 이상한플레이들이 현저하게 줄었더군요...
매력적인팀
심지어 새로 들어온 용병도 잘뽑았어요
김태술이 더 나았다고 하는 사람들 죄송하지만 눈알 삐었다고 하고 싶을정도였습니다. 손창환 맘에 안들어서 깠지만 그 와중에도 김태술이 계속 남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소름이 쫙 돋더군요
김태술의 유일한 쉴드거리가 비시즌 안거치고 와서 시간이 없었다고했는데 평소 가지고 있는 농구관을 보면 거쳤어도 큰 차이 없었을것 같아요. 손창환 감독이 뛰어난감독인지는 플옵에서(일단 시즌마무리를 잘해야겠지만) 검증할 점이 아직은 많지만 김태술은 7연승도 못했을것 같아요
@카이리무빙 감독 교체는 신의 한 수...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목요일에 공동5위 소노 vs kcc 고양홈경기 빅매치가 있습니다. kcc에 허웅 허훈 유명한 선수들도 있고 이 팀이 수비는 버리고 득점에 몰빵한 팀이라 득점도 많이 나올거고 체육관 시설도 그나마 최신식이고 보러가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나이트가 계속 주접 떨던 모습들이 있었는데 그 플레이들이 없어지니까 팀도 확 좋아졌네요여기에 임동섭, 최승욱, 김진유도 제 몫을 해주는게 큽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93985경기 후 나이트는 “주축 멤버들뿐만 아니라 12명 선수 모두가 힘을 합쳤다. 코칭스태프뿐만 아니라 지원스태프까지 전부가 각자의 제 몫을 해서 거둔 승리다. 5라운드 내내 모두가 힘을 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최근 흥분을 자제하고 안정감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손창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끊임없이 나이트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며 동기부여를 했다는 후문이다.“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 내가 가진 열정이나 감정 기복을 잘 잡아줬고, 내 에너지를 팀을 위해 사용하라고 끊임없이 이야기 해주셨다. 나도 많은 생각을 했고, 덕분에 좋은 경기력으로 나오는 것 같다.” 나이트의 말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한 일주일 전 기사인데 나이트 흥분 줄이는데 코칭스태프들이 꽤나 노력한 것 같아요. 제일 비중이 큰 외국인선수가 안정감을 찾으니 팀전체 경기력도 안정을 찾은것 같아요
성급한 선임이었던 김태술을 비시즌 감안 안하고 손절한 구단이 목표 성과를 얻어 낸게 고무적이네요. 구단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다니 오리온 레거시는 생각도 안나요.
현폼 3위
첫댓글 3월 19일 목요일 장판과의 대결이 궁금해지네요
지금 기세라면 무난히 소노 승 예상합니다 ㅋㅋㅋkcc는 약한 가드수비와 수비를 안하는 숀 롱으로 인해 포워드들이 도움수비 가다가 3점슛을 너무 많이 맞더라고요
어차피 모비스는 올해 맘편하게봐서 소노 응원하며 보고있어요 이기디우스 무브도 참좋았어요
소노가 SK만 안만난다면 진짜 파이널까지 갈수도 있어요 지금 경기력이 너무 좋아요
연승이 끊길 때는 되었다고 봐서 느낌상 목요일에는 KCC가 이길 가능성도 있을 거 같아요.
KCC 요즘 하는꼴을 보니 목요일에 순위바뀔것 같아요
데이원 시절부터 이 팀의 약점은 4번이어서 강지훈을 드래프트에서 데려온 게 이정현을 데려온 것만큼이나 큰 구멍을 메웠어요. 소노 팬분들이 원하던대로 감독이 고집을 꺾고 정희재의 출전시간을 줄였고요. 무엇보다 이기디우스의 영입으로 나이트까지 동반으로 좋아졌어요. 엘지전에서 나이트가 1쿼터 시작 후 2분만에 파울 2개를 했는데, 전반 마칠 때까지 파울 갯수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지훈 영입부터 운이 풀려서 얽혔던 실타래가 하나하나씩 다 풀어지고 소노가 상승세를 타는것 같아요
2부리그시절 속출하던 이상한플레이들이 현저하게 줄었더군요...
매력적인팀
심지어 새로 들어온 용병도 잘뽑았어요
김태술이 더 나았다고 하는 사람들 죄송하지만 눈알 삐었다고 하고 싶을정도였습니다. 손창환 맘에 안들어서 깠지만 그 와중에도 김태술이 계속 남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소름이 쫙 돋더군요
김태술의 유일한 쉴드거리가 비시즌 안거치고 와서 시간이 없었다고했는데 평소 가지고 있는 농구관을 보면 거쳤어도 큰 차이 없었을것 같아요. 손창환 감독이 뛰어난감독인지는 플옵에서(일단 시즌마무리를 잘해야겠지만) 검증할 점이 아직은 많지만 김태술은 7연승도 못했을것 같아요
@카이리무빙 감독 교체는 신의 한 수...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목요일에 공동5위 소노 vs kcc 고양홈경기 빅매치가 있습니다. kcc에 허웅 허훈 유명한 선수들도 있고 이 팀이 수비는 버리고 득점에 몰빵한 팀이라 득점도 많이 나올거고 체육관 시설도 그나마 최신식이고 보러가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나이트가 계속 주접 떨던 모습들이 있었는데 그 플레이들이 없어지니까 팀도 확 좋아졌네요
여기에 임동섭, 최승욱, 김진유도 제 몫을 해주는게 큽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93985
경기 후 나이트는 “주축 멤버들뿐만 아니라 12명 선수 모두가 힘을 합쳤다. 코칭스태프뿐만 아니라 지원스태프까지 전부가 각자의 제 몫을 해서 거둔 승리다. 5라운드 내내 모두가 힘을 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최근 흥분을 자제하고 안정감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손창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끊임없이 나이트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며 동기부여를 했다는 후문이다.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 내가 가진 열정이나 감정 기복을 잘 잡아줬고, 내 에너지를 팀을 위해 사용하라고 끊임없이 이야기 해주셨다. 나도 많은 생각을 했고, 덕분에 좋은 경기력으로 나오는 것 같다.” 나이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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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 전 기사인데 나이트 흥분 줄이는데 코칭스태프들이 꽤나 노력한 것 같아요. 제일 비중이 큰 외국인선수가 안정감을 찾으니 팀전체 경기력도 안정을 찾은것 같아요
성급한 선임이었던 김태술을 비시즌 감안 안하고 손절한 구단이 목표 성과를 얻어 낸게 고무적이네요. 구단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다니 오리온 레거시는 생각도 안나요.
현폼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