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운데 혼자서 2.1m나 되는 여자초등학생.)
줄어드는 아이들, 늘어나는 성조숙증
성조숙증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를 보면, 성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4년 7만2152명에서 2018년 10만2886명으로 증가했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는 소아·청소년 연령대의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급상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 17세 이하 소아·청소년 인구는 2014년 918만6841명에서 2018년 817만6335명으로 5년 동안 약 100만 명이나 줄었다.
성조숙증은 비만, 가족력, 식습관 변화,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스마트폰 중독 등의 영향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져 이차성징이 빠르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만8세 이하의 여자아이에게 가슴멍울이 잡히거나, 냉 같은 분비물이 있고,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여드름이 생긴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야 한다. 만9세 이하의 남자아이에게 머리 냄새나 땀 냄새가 심해지거나, 여드름이 생기고, 목젖이 나오며, 콧수염이 검어지고, 음모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성조숙증일 가능성이 상당하다. (하략)
경향신문(나머지 내용 보실주소)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7240714001&code=940601
이래서 키는 강함을 상징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권력의 상징이며 국력의 상징이기도 하는데요.
각박해지는 세상속에서 스트레스, 환경오염, 학력경쟁등등...... 한참 자라날 꿈나무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키도 제대로 커지질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m 슈퍼모델, 농구선수, 배구선수도 그외 키가 큰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장신여자면 더 더욱 환영.)
레이싱모델도 장신비키니모델도요.
20~30년만 지나면 140~150cm대 단신녀, 150~160cm대 단신남자의 숫자는 도태되어 천연기념물 숫자정도 남아버리게 될 반면 180~190cm대 장신녀, 190~2m대 이상 장신남의 숫자는 엄청 늘어나게 될거 같은 생각이 아닐수 없겠어요.
부모들은 돈벌기 바쁘고 학교도 관심을 기울이는데 한계가 있다면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책임을 통해 한참 커나갈 애들 성조숙증 검사등을 통해 신장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안되면 각 시.군.구나 광역시.도차원에서라도 대책과 지원을 했으면 참 좋겠는데......
그것도 최소 20~30년전이나 40~50년전부터 키 관리에 대해 관심 있었으면 우리나라 성인 평균키 남자는 175~180cm사이였을 것이고 여자도 165~170cm사이였을것으로 생각되지요
남학생들보다는 더 작은 여학생들 키 늘리는거 더 신경 썼으면 좋겠는데 어머니 키쪽이 더 자녀의 키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는 판단이 아닐수 없어서 키가큰여자도 많아야 2세도 더 커지는거 당연합니다.
우리 한반도 사방에 강대국들로만 둘러 쌓여 있으니 강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남자만 키가 커서 안되며 키큰여자들도 나름껏 비율이 많아야 합니다.
여하튼간에 정부는 이에 심각성을 깨닫고 아이들의 키문제 적극적인 해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는 심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슬데 없는 내용일것으로 보이나 나중에 부모가 된다면 더 생각해 보실 문제라서 특별히 올렸으니 헤아려주세요.
첫댓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