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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 가득했던 바람의 언덕과 소매물도 등대섬!
♠산행일시: '16 . 09. 25일(일) 05::40 ~ 12:00 : 시간 의미 없음 오랜 망설임 끝에 동행한 먼~ 여정길... 2006년 처음 매물도 비박이후 매물도를 짝사랑 하기 시작한 이후 네번째 여정이다. 세상사 마음 먹은대로 되는 것이 어디 산행 뿐이 겠는가? 시월 부턴 스케줄상으로 장박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조금 무리를 해본다. 가을이 지척에 와 있다는 소식에 이번 기회가 아니면 몸살이 날것 같으메 금요일 무박으로 영알을 찾는다. 배내고개를 들머리로 하여 영축산을 날머리로 여정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 사우나에서 땀을 제거후 배낭을 다시 꾸리고 신발및 불필요 물품은 지인집에 보관후 신사역으로 발걸음 한다.
조금 이르게 도착을 하였음인가? 인근 식당에서 만두국에 수면주로서 내일 일정에 전의(?)를 다지면서 쾌청한 매물도의 기상을 염원한다. 내나이 이순을 넘기면서 무박 산행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등산인구의 증가와 많은 무박 탐방객의 증가로 시설 사용에 어려움 없이 산행을 할수 있는 부분에 감사를 하는 마음이다.
오랜 시간을 달려 오늘 첫 여정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가 위치한 저구의 "도장포 마을" 에 도착 간단한 요기를 마치고 많은 연인들의 찾는다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탐방으로 오늘 긴여정을 시작 한다.
말끔하게 정리된 도장포 마을 세상의 그 어떤 좋은 향기가 아침향을 대신 할수 있을까?
거제만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밤새 노적된 어둠을 걷어내고 힘찬 날개짓 으로 하루를 시작 하려한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바람의 언덕! 이른시간 이곳을 찾는 연인들은 무엇을 소망하고 있을까?
도장포 마을과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 이곳에서는 한려해상 일주와 "외도및 장사도"를 오가는 유람선 터미널이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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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가?? 오늘 45명 대군을 끌고 무탈하게 안전여행 할수 있게 해 댈라는 서비스로... 바람성 대장님 인증샷!
많은 여행객들이 찾음인가 여러가지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2차대전 전장을 휘젖고 다녔던 나의 로망 "할리데이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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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눈물겹도록 알흠다운 풍경입니다.
도장포 마을과 바람의 언덕에도 가을이 소리없이 깊숙히 들어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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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절제됨이 뭍어나는 아침정경에서 바람의 언덕이 기지개를 길게 켜면서 일어나는것 같음이다.
신선대의 위용스런 모습에 잠간이지만 기가 질린다. 온갖 표정을 닮은 얼굴로서 숨죽이며 바라본다. 신선대를 오고가는 길에는 애틋한 추억들이 알알히 빛바랜 사진들 처름 눈속으로 빠져든다.
고립과 단절 속에서도... 저구항을 출발 우리를 태운 매물도행 여객선은 삼백리 한려수도를 달린다. 좌. 우. 그리고 후미는 가라산이 위풍당당히 서있다.
명사해수욕장과 명사초등학교의 정겨운 모습도 아릿하게 눈에 잡힌다.
이곳의 첫 인상은 오감을 휘감는 바다내음과 거제의 명산 "망산"의 위용이 하늘을 찌른다. "장사도" 뱀처름 길게 생겼다 해서 장사도라 하는데 승복할수 없음. 개인 사유지로서 외도와 함께 한려수도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2 23 전지현.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곳 나의 버킷리스트에 상위 순위에 올라있는 꼭 가보고 싶은곳이당~~
바다가 울부짖는다. 다도해의 기적인가??
한려수도 물길... 대매물도의 익숙한 정경이다. 당금항과 대항 그리고 장군봉 까지 한눈애 잡힌다. 오륙도... 가익도... 섬여도... 밀물과 썰물의 조수간만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바위가 다섯개 어떤때는 여섯개... "오륙도"는 부산에만 있는거 아니등가?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이길을 따라가면 쉽게 갈수 있을까? 자~~ 등대섬으로 GO~ GO~
매물도는 2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속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주 이렇게 많은 가족이 살았던 곳으로서 그흔적들이 사라져감에 아쉬운 마음 가득이다. 오늘 다시찾은 매물도 분교의 모습 철거 예정및 독사 출몰지라는 문구로서 탐방객들의 발길을 거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3번째 매물도 여정길에서 만난 분교의 모습이다. 동백꽃이 활짝핀 아주 알흠다운 교정으로 기억되는... (2012년 사진) 지금은 폐교된지 오랜 세월이 흘러 어린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는 파도소리에 뭍혀 들을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밀려온다. 교실 창문에서 반영으로 셀카질... (2012년 사진) 소매물도 역사관은 1978년 남해안 지역의 밀수 근절을 위하여 활선어 선박과 냉동 운반선의 출입통로의 최적지인 이곳 망태봉(152m)에 레이다감시소를 설치하여 밀수단속과 관세국경을 수호할 목적으로 설치 운영해 오다 1987.4. 1일 페쇄 되었음. 2010년 8월 관세청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묻혀져 가던 역사적 현장을 복원하여 그뜾을 되새기고자 대국민 홍보현장으로 활용 하고 있음. 망태봉에서 바라본 등대섬(쿠쿠다스섬)의 알흠다운 모습 이곳 등대는 일제시대 부터 존재해 왔으며 일본인 두사람이 일본 대마도에서 오는 배들의 뱃길을 열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였다한다. 해방이후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정리한다 하여 허물었지만 필요에 의하여 복원 하였지만 벼락에 맞고 낙뢰에 맞아 소실 되었다 세번째로 건설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40 통영의 바다에는 약 57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이어져 바닷길을 만들고 있다. 42 가슴벅찬 순간 내가슴에 모든것이 다있는것 같다. 바다위 깊고 푸른수심을 헤아려본다. 가을 향기가 풍성한 남쪽바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햇살과 바다 내음이 나를 반겨준다.
옛날에 이섬에는 메밀 을 많이 심어 메밀 메밀하는 경상도의 억센 사투리로 인하여 매물도가 되었다는...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여기에서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하여 조급해 하지않고 마음 담담하게 지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넉넉해 보이든 삶의 시간들이 눈앞에서 흘러나가는 것들이 어찌 시간 뿐이 겠는가? 마음도 그러하고 주고 받았던 시간들도 그러할것을... 어둠속 고독은 죽음보다 두렵다. 등대는 절망같은 벼랑끝에서 어둠을 향하여 한줄기 빛을 뿜는다. 세상의 어둔눈을 밝히리라. 능가도의 아릿한 모습에서 옛추억의 그림자를 찾는다. 이곳에서 옛일을 반추하며 상념의 술잔을 기울었는데 다 부질없는 일이... 갯바위 낚시로 끌어올린 즉석 도다리회! 이슬이 한잔에 모든 세상의 번뇌와 시름이 확~~ 손이가요 ~ 손이가 ~
본섬(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연결해 주는 열목개의 몽돌밭 억겁의 세월동안 모진 풍파와 파도에 씻겨 마치 사람 손으로 다듬은 것 같은 모습들의 몽돌 53 하루에 두번씩 열리는 바닷길!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남해안 조.수 간만의 차에서 일어나는 현상 바람이 내려와 조용히 작별을 고한다. 시간과 견주어 슬프지 않는것이 또 있을까? 삶이 지치고 힘들어 갈때 시간의 단편을 칮아 떠나는여정 그끝에서 마중나온 가을은 유난히 푸르고 빛난다.
58 가을이 머물고 있는 등대섬에도 억새의 물결에 의하여 깊은 가을속으로 빠져 있는것 같으네요. 바람결에 흩날리는 억새소리와 파도소리가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다른 행복감을 가지는 이유이다.
누가알까? 파도에 맛기고 싶어하는 내마음을... 사람의 마음보다 더 푸르른 바다가 가을이 머무르고 있음을 알려준다.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본다. 이런 멋진 풍경이 섬산행을 재촉하나 보다. 발길 닿는대로 가보련다. 통영에는 57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기에... 시드는것이 안타까웠던 것일까?? 비상하는 겻만을 나는 꿈꾸어 왔는가?? 등대섬에서 바라본 공룡바위 공룡 한마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성큼 성큼 출발전 지인이 이틀동안 냉동고에서 얼렸다는 버씨 한켄 귀찮게 여러가지 주문을 하는 나에게 선듯 내어주는 칭구의 따뜾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사랑에서도 인생에서도 여행은 표하면 표할수록 커지는 것이리라. 더이상 갈수 없는곳이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파도소리만 듣고 있어도 세상 모든것을 가진 기분이다. 70 71 72 73 74 75 76 77 갈까말까 망서리는 여행이 있다면 무조건 가라고 권하고 싶다. 더구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할수 있는 곳이라면 더더욱~~ 79 80 81 82
좋은것은 좋다고 표현할줄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 감동도 점점 배가 된다. 84 85 파도를... 바다를... 즐기는 사람. 그런데 계절적으로 시기적으로 조금은 늦었죠? 감성의 최고치를 끌어 올리며 소 매물도 열목개의 풍광을 두눈과 가슴에 담는다. 88 89 90 능가도를 배경으로 아주 신 났읍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제모습을 모두 보여주는 섬 오가는 배들의 길잡이를 하며 오늘도 외로히 한려수도 뱃길을 지키고 있네요 92 93
94 95 일상을 피하여 달려온 매물도. 가익도를 눈앞에 둔다. 지금 이순간은 1초도 놓치고 싶지가 않다. 잘 정비되어 있는 소매물도의 이정표 여유가 있는 여정이기에 남매바위로 발길을 돌린다. 외롭다. 아니 외로운것 같다. 저등대와 섬들 만큼이나 내자신 외로움을 즐길줄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것이 아닌가? 사진과는 별개로 아름다움은 찾는 사람에게 보인다 했는데 아직 요원함이 가득 느껴진다. 100 101
102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정말 아름답다. 여기에서 보이는 바다는 알흠다움과 외로움이 공존한다. 이제 매물도와 또다른 이별을 해야 하는시간 기약 할수 없는 시간 이지만 먼 훗날 이추억을 반추할수 있는 날이 올꺼라 확신 하면서...
이래서 여행은 공간만 아니라 시간으로도 이루어진다 했다.
109 110 111 선실에 설치된 거울을 배경으로 나 자신을 뒤돌아 본다. 보여주는 일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햇빛 산악회님들 전세 연락선 같으네요. 124 손 아귀라는 말이 있다. 왜 하필 손아귀라 하였을까? 욕망으로 늘 굶주리고 갈증에 허덕이는 손아귀에 휘둘려 마음 자리가 황페해져 본 사람이면 안다. 그것이 얼머나 무서운지를... 생의 어디쯤이면 휘둘림에서 자유로워져 손의 영혼이 편안히 쉬게 될까? 오늘 하루 내나이 "耳順 " 넘어 서면서 가을바람 사이로 번지는 향긋한 바다 내음과 한려수도에서 누릴수 있는 호사를 다 누린 하루~ 함께한 햇빛 산악회 마흔 네명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산하를 위하여 사 서 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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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기술이 탁월하신건 진즉 알았지만요.
공사 완공후 다시~~
@더*사*세 몆번을 왔어도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소매물도가 있어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재미있는 여정될수 있도록 일정 구성 감사해요.
해설을 곁들인 후기글이 넘 멋지십니다...감사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거제만을 두눈과 기슴에 가득 담을수 있도록 안전 안내를 해주신...
득태임이 가득한 하루 였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여성 단체팀입니다^^ 멋진모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훌륭한 모델들이 되주셔서
제 사진도 한장 있네요,감사합니다.
뉘기신지 제가 잘못 알아서...
혹시 초상권 침해는 아니죠?
@사서함 어찌 그런말씀을...
멋진 소매물도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예전에 무박산행만 다녀오고. .ㅎㅎ
자상한 설명과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신사에서 만났을때 커피라도 한잔 했어야 했는데. .담에 또 방갑게 뵈어요. .^~
함께 하였음 좋았을텐데 아쉽죠?
매물도 다른 곳으로 이사 안가고 있으니 언제 날 잡읍시다 ㅋㅋ
놘 신사역에서 급 이슬이가 땡겨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