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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2021년과 작별할 시간) Time To Say Goodbye / ( Cello & Piano Version )
솔체 추천 3 조회 276 21.12.29 19: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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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9 20:18

    첫댓글
    사라와 안드리아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예술 입니다.
    익숙해서 더욱 좋은 노래입니다 .

    사랑은 불꽃이므로 얼마 후면
    반드시 재를 남기고 사라진다
    그러므로 사랑에 혼신을 다하고
    그 사랑을 잊지 못해 오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인간의 모습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라고
    문정희 님의 글처럼
    사랑은 인간의 영원한 과제입니다.

    솔체선배님
    한 해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2021년이 이틀 남았습니다
    늘 건강하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1.12.29 20:24

    미추님!
    잘 지내셨어요?
    3일 남은 2021년 마감을 해야하는데
    마음의 마감이 안되네요.
    뚜렷한 이유 같은것은 없지만 .....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미로운 음악 속에
    마음 마져 아련해 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차며 섬세 하면서도 웅장한....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에 삶을 바치며 노래를 부르는
    Andrea Bocelli의 열정이 담긴 목소리와 Sarah Brightm 의
    천상의 목소리는 깊은 감동 입니다.

    2016년 잠실 올림픽 경기장 에서 있었던 Andrea Bocelli의
    공연은 "숨 죽이며 행복감 마져 느끼게 했던 순간" 이였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하나의 인간 승리의 한 사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늘 감성 글로 저의 마음을 감싸주는 미추님께 빚진것 같은 마음 입니다.
    뵐날이 있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1.12.29 20:43

    조용한 음악 들으며 컴퓨터방 가로등 불빛을 봅니다.
    뭔가 모르지만 그냥 좋습니다.ㅎ

  • 작성자 21.12.29 22:23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성악계에 투신 한것은 새로운 인생에
    대한 모험을 "Andrea Bocelli"는
    해낸것 입니다.

    그는 악보를 볼수 없었으므로 일일히
    녹음 된것을 외워야 하며 맹인가수가
    아닌 당당한 세계적 성악가 임에
    틀림 없습니다.
    선배님!
    저는 이분의 노래를 들을때 마다
    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며칠 남지 않은 12월도 행복 하십시요.

  • 21.12.29 20:51

    갑자기 한 해를 마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아쉬움도 크고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해를 넘겨야 하는 씁쓸함...

    그러나 새해를 기대하고 다짐하며 희망을 가져 봅니다.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멋진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29 22:33

    2021년을 안녕 이라고 말할때가
    오고 있습니다.
    늘 그렇게 변함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지만 년말이 되면 시간에 대한
    개념이 좀 간절해 지는것 같습니다.

    착찹한 마음을 부드러운 멜로디가
    조금은 달래주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박이레나님!
    가슴에 간직한 꿈을 향하여
    도전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면서...
    편안한 밤 되십시요.

  • 21.12.29 20:55

    좋은 곡을 가사를 보며 들었습니다
    꾸밈없는 열창으로 들렸습니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29 22:43

    경주 애인님!
    반갑습니다.
    이 노래는 독일 출신 라이트헤비급 복싱 챔피언
    " 헨리 마스케"의 은퇴식 이후 더 유명해졌습니다.
    1996년 11월 "Andrea Bocelli"는 은퇴식 에서
    팝페라 가수 " Sarah Brightman"과 함께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스케"와 친분이 있던 "사라"의 제안 이었습니다.
    마"스케"는 은퇴식 이후 경기에서 판정패 했지요.
    쓸쓸히 링을 내려오는 그를 향해, 관중들은
    기립박수 하며 이 곡을 합창했던 일도 있었고.....
    이날의 감동 이후 음반은 엄청난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붐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기도 했고
    추성훈 선수가 등장할때 나오는 음악 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 하세요.

  • 21.12.29 22:06

    솔체 선배님!!
    올 한해도 음방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12.29 22:52

    엄지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음악으로의 초대방" 오셨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저를 많이 도와주고 응원 해주던 후배님 이신데.....
    덕분에 용기도 얻었었는데....

    세월이 지나다 보면 좀 수월 해질줄 알았는데....
    긴 한숨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엄지님이 생각했던 일들이 뜻을 이루기를 바라며....
    건강 잘 챙기고 .....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 21.12.29 22:36

    솔체 방장님
    한해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감성깊은 선곡으로
    우울한 마음 훌훌 털어버릴수있었고
    때론 감미로운 선율에 빠져
    밤 깊은 시간에도 잠을 이룰수없이 황홀한 순간도있었습니다..
    한때 상처가깊은 걸림돌에
    맘 아파하는 모습도 보았고...
    힘겨워 지친 모습에 일어설수있는 짧은 격려의 한줄에서도
    어린아이처럼 기쁜 소리도 들을수있는 음방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큰 열정 잃지마시기를 기대합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2.29 23:03

    친구님!
    오랫만에 들리셨습니다.
    건강 하시죠?
    늘 좋은 글로 댓글 써 주시고 용기 주는
    친구님 인데 인사도 변변히 못했습니다.

    음악방 앞장 서기에 모자람이 많아
    회원님들이 다독거려 주시기에
    끌고 나가고 있지만 봉사 해주실 분을
    여러모로 찾고 있지만 ....
    친구님!
    건강 잘 챙기시고 며칠 남지않은 2021년
    마무리 잘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21.12.29 23:27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노래 이틀 남은 오늘 듣게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환상의 듀엣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니의
    노래를
    선곡해주신 솔체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음악방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한해 였지요

    22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30 07:43

    이 공간을 빌려 선배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앞장서서
    질서를 유지 하려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일이 벌어졌고 지금도 계속 됩니다.

    허나 무시 해버리는 세월들이
    모두가 선배님을 위시 하여
    힘을 주시는 회원님들 덕분 입니다.
    포용 능력있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
    께서 나타나실때 까지 노력 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선배님과 음악방 선후배님들께
    고마움 전 하면서...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12.30 05:08

    솔체님~
    오늘이 가고 내일이 가면
    2021년과 이별을 해야 하네요
    많이 아쉽고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새해 들면서 다짐한 것도 실천을 못 했고
    그냥 보낸 것 같아서요
    내년에는 꼭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새벽은 그다지 춥지 않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Time To Say Goodbye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12.30 07:48

    2021년 새 달력을 달은지 엊그제
    같았었는데...
    벌써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즐거운운 슬픈일들도 있었지만
    보람으로 채워가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시인김정래님!
    이것이 인생 인가 봅니다.
    많이 살아왔건만 이제서야 ''그렇구나 ''
    새로 터득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
    감사 드립니다.

  • 21.12.30 06:45

    너무나 유명한곡입니다.
    솔체님 올한해 수고많이하셨슴니다.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12.30 07:56

    선배님!
    처음 '' 5670 아름다운 동행 '' 창단 되고
    지금까지 ''음악으로의 초대방'' 방장
    이란 옷을 입은지 3년 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이 직책을 맡았을때 몇분이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제발 상처 받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라고
    그래도 주위에서 응원을 해주신
    덕분 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한번도 빼먹지 않고 응원의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의 덕도 많이 보았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 하면서...
    건강 하십시요.

  • 21.12.30 12:54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영어로 되었다면 따라 해보고 싶지만 ,,,,
    참 어려워요 ㅎㅎㅎ

  • 작성자 22.01.01 08:02

    선배님의 노래 실력은 대경방''에서는
    다 압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카페를 위해
    열심히 애 써주시는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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