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좋아하신다는 말씀에 안그래도 인기많은 여기가
요즘 알고가는 사람들 외에도 사람이 엄청 몰린다네요..
예전엔 자주갔는데 요즘엔...와우...
안간지 1년이 넘었구나..
1년이 넘었지만 복날, 삼계탕이 생각 날때면 항상 생각나는 곳입니다.
정갈한 한옥집같고..방도 많아서 모임갖기에 좋더군요
제가 원래 삼계탕을 좋아하면서도 퍽퍽한 가슴살 등을 싫어하여 죽이랑 야들한 부위(껍데기도 좋아한답니다..ㅜ.ㅜ)만 골라먹던 저에게...
이곳은 부드러운 살의 삼계탕을 알게 해주었지요..
어떤 식당에서는 떫게 느껴지기도 하는 삼의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았 좋았어요..
깍두기도 맛있구
11000원짜리가 한그릇이구 써비스루 인삼주 한잔 나와요..ㅋㅋ
전두 먹었는데 맛났는데 가격이 생각이 잘안나요
핫,,,,
또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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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FINEDAY 3호 (삼계탕/종로/토속촌)
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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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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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치가 어딘데염..?
여긴 예전부터 증말 유명한 곳이죠. 저두 그 국물맛을 잊을수 없어서 자주 가지요.
위치좀 알려주세요.....꼭여....
종로구 체부동(02-737-7444),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효자동 쪽으로 120m 직진 후 왼편. 영업:오전 10시∼오후 10시, 무료주차, 신용카드 가능. 격이 잘안나서..신문기사 뒤졌어요..ㅡ.ㅡ;;헥헥
고냥 님 등급업 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