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질문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 각종 정보는 유용한 정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 홍보는 무조건 삭제 조치 합니다.
--------------------------------------------------------------------------------------------------------------------
겔럭시S 사용 일주일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PDA로 유명한 Palm을 거쳐서, LG PDA 폰, 전자수첩,
삼성 미라지까지 사용했었던 PDA 유저입니다.
아이폰 4 하고 겔럭시S 하고 고민하다가 겔S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아이폰 3GS를 사용해보았지요.
아직 아이폰4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서 아이폰3gs가 Ios4.0 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된 것을 기준으로 느낀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뭐 특별히 어떤 것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사용한 느낌만을 적도록 할겠습니다.
1. 속도: 역시 아이폰이 빠릅니다. 제 느낌으로는 100:97 정도랄까요? 겔럭시도 거의 비슷합니다만, 약간 아이폰이 빠른 것 같습니다.
2. 부드러움 : 화면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도 아이폰이 좋습니다.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말이겠죠? 겔럭시S도 상당히 부드러우나 아이폰 만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계적인 문제가 아니라, OS 문제인듯 한데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는 오히려 아이폰보다 한층 더 부드럽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삼성에는 8월 쯤에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3. 화질 : 겔럭시S가 좋습니다.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특히 동영상을 볼 때는 기가막힙니다. 아이폰4도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4. 카메라 : 삼성이 카메라 만드는 회사라서 그런지 카메라 이거 정말 좋습니다. 화질도 화질이지만, 광각과 화각이 아주 좋아요. 웬만한 뚝딱이 디카는 매우 좁게 찍히잖아요? 그런데 겔럭시 S 카메라는 그보다 더 광각이 좋습니다. 아주 잘 나옵니다.
5. 동영상 : 이제 특별히 캠코더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참, 세상이 살기 편해졌네요..^^ (카메라하고 동영상촬영은 아이폰3GS하고 비교 불가입니다. 기계적으로 차이가 나니까 말이죠. 아이폰4는 삼성 만큼 좋다고 하니, 그 때가서 비교하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6. UI : 보통 화면 구성과 사용자 조작 화면을 UI라고 할 수 있는데요, UI는 아이폰하고 비슷합니다. 그러나 겔S의 탁월한 점은 UI를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점이 아이폰하고 다른 건데요, 예전에 PDA폰들은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서 화면구성과 UI를 마음대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개방성이기 때문에 창의적으로 UI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큰 장점같습니다. 이제 겔럭시S 산 사람들은 스스로의 어떤 기가막힌 창의적인 기술(?)을 통해서 자기 나름대로의 UI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7. 밧데리 : 예전 스마트 폰이나, pda는 항상 밧데리가 빨리 소모되어서 중간 중간 충전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폰3GS는 사제 보조 밧데리를 사야 했구요. 그런데 사조 밧데리를 사용하면 아이폰이 고장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또 AS로 리퍼 받아야 했습니다. 삼성 겔럭시S를 사용해본 결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다르겠지만...) 전화 받고, 인터넷쓰고, T-map 네이게이션 해보고, 몇개 다운로드 받아 보고 해서..15시간 정도 간 것 같습니다. 구매 첫날은 하루 종일 겔s를 사용하다 시피했습니다. 그 결과 8시간 정도 가는 것 같았습니다. 삼성 겔럭시s 경우 보조 밧데리 하나를 더 줍니다. 그거까지 생각하면 밧데리 걱정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4도 밧데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기대할만하다고 생각듭니다. 밧데리 부분에서는 겔럭시s가 아이폰보다 좋은 것은 확실합니다.
8. AS : 역시 AS는 삼성이더군요. 겔럭시 S를 받고 화면을 보니까, 아주 가는 선이 한 줄 보이는 겁니다. 혹시 화면 에러가 아닐까 해서, 겔럭시S를 구매한 SK 직영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화면의 가는 선 문제는 액정보호 필름 문제였슴 ^^;;;) 그랬더니 바로 새것으로 교체헤준다고 합니다. 구매시 14일 안에 제품에 불만이 있으면 새것으로 교품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새것으로 바꾸어 준답니다. 고쳐주는 것이 아니고 새것으로 바꾸어준다고 하니, 역시 삼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 인터넷 : 겔럭시S 인터넷 속도는 아이폰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10. 동영상, MP3 : 안드로이드가 잘한 건지, 삼성이 잘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아이폰보다 탁월합니다. 아이폰은 아이튠으로 파일을 변화해서 넣어야 합니다. 귀찮은 일입니다. 노래를 듣기 위해서 또 하나의 작업을 해야하는 수고(?)가 은근히 귀찮거든요. 그런데 겔럭시 S는 그냥 바로 넣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특히 SD 메모리 카드를 따로 구입하면 아주 이동식 디스크 역할도 되고, 정말 좋습니다. 겔럭시 S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 겔럭시 S 안에 있는 폴더를 찾거나, 생성한 후에 그 폴더 안에 동영상, MP3 음원을 넣어주면 됩니다. 참 편리하죠.
11. 음질 : 삼성이 주는 이어폰은 좀 후집니다. 그래서 따로 이어폰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어폰 없이 그냥 듣는 음질은 스마트 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편입니다. 듣기에 무리가 없어요. 아이폰3gs랑 비교해서 겔럭시가 좋습니다.
12. 어플리케이션 : 겔럭시 S가 쓸 수 있는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하고, t 스토어, 삼성애플스토어 이렇게 3곳입니다. 한글 어플은 주로 t 스토어에서 받습니다. 가격은 무료에서 5천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어학공부터, 게임, 생활 편의까지 다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갔습니다. 그랬어니....참 다양한 어플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그러나....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유료 어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안드로이드 유로 어플 사용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플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답답했구요. 그래서 어플이 부족하게 느껴진 겁니다. 어플은 아이폰이 탁월합니다. 일단 유료 어플이 되니까, 돈만 있으면 좋은 어플 마음대로 다운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유료 어플을 막아 놓았기 때문에, 어플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만약 한국 정부가 유로 어플 사용을 승인하면 7만개의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이폰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하게 어플을 누릴 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13. DMB : 겔럭시s는 내장 안테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뽑고 집에서 봤는데, 집에서도 아주 잘 나옵니다. 아이폰은 어플을 통해서 TV 시청 할 수 있기는 있는데...좀 그렇습니다. 아이폰4에 DMB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아쉽습니다.
14. 이메일, facebook. 트위터, 구글...: 이런 것들은 겔럭시S나 아이폰이나 똑같이 좋습니다. 속도도 거의 같고, 내용도 그렇구요.
15. 증강현실 : 요즘 스마트 폰의 중심 이야기중 하나가 증강현실이죠? 겔럭시S는 오브제라는 것을 씁니다. 물론 다른 것도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기는 한데, 그래서 대표적인 것이 오브제입니다. 그런데 별로입니다. 아이폰의 스캔서치가 50배 정도 좋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인 LG의 옵티머스 큐는 안드로이드면서도 스캔서치를 씁니다. 그래서 제가 옵티머스 큐 안에 있는 스캔서치를 빼서 겔럭시 S에 깔아 봤습니다. 그런데 잘 호환이 안되더군요. 왜그런지.....???
16. 디자인 : 제 느낌으로는 "소니의 X10>>>>아이폰3GS>>겔럭시S=아이폰4 인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폰 디자인이 이쁘다고 하는데, 그냥 직사각형 디자인이라 제게는 별로인 느낌입니다. 그런 디자인은 국내 mp3 기계나, pmp 기계에 널리고 널리지않았나요? 물론 강화 유리를 앞뒤로 했다고 하는데, 스마트폰 사면 다 액정보호 필름 하고, 뒤에는 보호 커버를 사용합니다. 아무의미가 없죠. 차라리 디자인은 아이폰 3gs가 좋습니다. 소니 x10은 더 좋지만....ㅜㅜ
17. 전화통화 : 전화 통화 음질, 사용 편의성은 아이폰보다 아주 쬐금 좋은 듯해요. 다만 삼성이 핸드폰을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통화 음질은 일반 휴대폰보다 좋더군요. 문자 보내기도 좋구요.
18. WIFI : 저는 겔럭시S 쓰면서 우리 주변이 온통 WIFI 전파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sk 마켓에 가면 scan wifi (500원)이 있는데요, 그거 다운받아서 쓰면 주변의 wifi 전파 리스트를 레이더 망 형식으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알아서 연결해줍니다. 요즘은 다 집집마다 무선공유기를 쓰잖아요. 그리고 각 통신회사들도 무선 시스템을 제공하구요. 그런 것들이 다 잡힙니다. 그래서 하나를 선택해서 쓰면 그냥 인터넷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인터넷 잘 뒤져 보시면 비밀번호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거 몇개 메모해서 쓰면 왠만한 인터넷은 다 쓸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SK 돠 와이파이 존이 그럭저럭 있어서 사용하기에 불편이 없습니다. 그래서 약정으로 쓰는 인터넷 500메가는 거의 쓸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에서는 500메가는 충분하다는 겁니다.
19. 겔럭시 S의 장점 : 겔럭시 S의 장점은 화면이 크다 입니다. 저는 이 점 때문에 겔럭시 S를 구매했습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시원시원합니다. 어제 친구차를 타고 친구와 함께 서울 공릉동 원자력 병원에 가는 길에, 친구 네비게이션이 에러가 났습니다. 길을 몰라 허둥대는데, 제 겔럭시를 꺼내서 T-map을 실행했더니 바로 네이게이션이 되는 겁니다. 친구의 네비게이션보다 화질도, 좋았고, 또 로드 맵 디자인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 교통정보까지 실행되어서 네비게이션이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화면이 커서 친구 차 속도계 위에 올려놓고 그거 보고 원자력병원 찾아 갔습니다. 밧데리도 그렇게 많이 소모가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역시 화면이 크니까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시원시원했어요. 왜 삼성이 화면을 크게 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큰 화면이 좋아요. 동영상을 봐도, DMB를 봐도, 큰 화면이 좋습니다. 저는 겔럭시의 장점이 대형 화면(? ㅋ ^^;;)이라고 생각합니다.
20. 아이폰의 장점 : 역시 부드러운 화면과 풍부한 어플이겠죠? 이거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 쓰다가 다른 거 못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거지요. 그래서 아이폰 쓴 사람은 아이폰4을 기다립니다. 저희 집사람도 기다립니다. ㅋㅋㅋ 그러나 제가 겔럭시 S를 써보니까, 앞으로 6개월 정도면 어플이든지, UI 든지 같은 수준이 되겠다 싶습니다.
21. 총평
겔럭시S냐 아이폰4냐? 그것이 문제로다. 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 또 PDA를 써 봤기 때문에 더 고민했구요. 한번 사면 2년이잖아요. 생각할 것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가 겔럭시 S 를 샀습니다. 후회하느냐구요? 아니오. 대만족입니다. 아이폰3gs도 있지만 겔럭시 s가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좋아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삼성이 잘했다기 보다, 안드로이드 OS가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앞으로 2.2 프로요 버전으로 업 되면 속도도 더 좋아지고, UI도 좋아진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안드로이드는 개방형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프로그램이고, 동영상이나 MP3, 또 각종 자료를 마음대로 넣었다가, 설치했다가, 지웠다가, 또 UI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모든 요구와 상상력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롭다는 겁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탈옥'이라는 말을 할 때,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 탈옥이 필요한지 개념조차 모를 수가 있어요. 그정도로 안드로이드는 편합니다. 다만 이제 시작이라서 갈길이 먼것이죠. 문제는 자유롭기 때문에 바이러스, 음란물 등에 누출이 쉽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아이폰은 폐쇄형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스티브 잡스의 허락이 없이는 어플도, UI도, 기계도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딱 정해진 것 안에서만 움직여야 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왜 탈옥을 해야 하는지...이것을 스티브 잡스님께서 좀 이해해 주시면....ㅜㅜ) 그래서 모든 것은 PC를 통해 아이튠과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또 어플도 그렇구요. 장점은 바이러스, 음란물 등이 걸러지겠죠.
사용해 보니, 이렇습니다. 겔럭시 S에 아쉬운 점은 아이폰이 강점이고, 아이폰에서 아쉬운 점은 겔럭시 S의 강점이었습니다. 이 둘 기계가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물론 최악의 조합이 아니라, 최상의 조합으로요...ㅋㅋㅋ ^^ 참 절묘하죠?
겔럭시S 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1) 빨리 2.2로 버전 업해야 한다는 점, 2) 안드로이드 유로 마켓을 열어야 한다는 점, 3)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 들일 일원화된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 4)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아이폰3gs, 아이폰4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1) AS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 2) 밧데리 문제를 열린 마음으로 해야한다는 점, 3) 탈옥 하지 않도록 안드로이드처럼 개방체계를 고민해야 한다는 점, 4) 각 나라에 필요한 UI, 어플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아직까지 한번도 한 적이 없지만...).
겔럭시 S 정말 잘나왔습니다. 아이폰에 뒤지지 않아요. 그러나 이미 언급했듯이 겔럭시의 장단점과 아이폰의 장단점이 서로 톱니바퀴입니다. 자기의 생활 패턴, 업무 내용, 목적을 생각하시고, 자기에게 필요한 장점들을 갖춘 스마트 폰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더 말씀 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소니 x10 다지인과 800백만 화소의 카메라, 아이폰보다 더 좋은 UI 구성 때문에 고민 많이 했어요. 디자인은 압권입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너무 하위버전이라는....ㅜㅜ
또 하나 더 말씀 드리면 LG의 옵티머스 큐도 고민했어요. 엄청나게 많은 최고의 어플을 다 공짜로 줍니다. 그리고 쿼티 자판의 매혹, 또 가난한 자에게 희망을 주는 요금제와 기계값이 공짜라는 점은 한참 고민하게 했습니다. 겔럭시s 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옵티큐에서도 다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다만 화면이 조금 작고, 조금 더 무겁다는 점이.....
암튼 제 나름대로의 사용기였습니다. 다시 읽어 보니, 좀 부끄럽네요..^^;; 그냥 예쁘게 봐주시고,
스마트 폰 사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제 집사람은 아이폰을 기다립니다. ^^)
|
다 모르겠고... 아무리 좋아도 지금의 3GS로 절대 만족 하는 1인중에 하나고.. 다시는 국내핸드폰 사기 싫다는..
그동안 당한걸 생각해야죠.. ㅡㅡ.. 이전 노키아 및 아이폰 출시 전 국내제품엔 스펙다운 하고 가격 올리고 파는걸 그새 잊으셨나요? 다시 돌아가고 싶으신건가요? 다신 사고 싶지 않네요 국내 제품은
아무리 그래도 그냥 창피한 짝퉁일 뿐이죠~
오늘 갤S 실제 쓰는거 보고 더 실망~~
넘 허접하던데~~ 눈이 이렇게 다른가???
둘중에 멀살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죠?ㅎㅎ 전 첨부터 4g살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ㅎㅎ 솔직히 스펙 그딴거 필요없구요.. 제가 디자인을 많이 따지는 편이라서 화이트 색상보고 완전 삘곷혀서 이번에 나오면 바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약정이 1년넘게 남았는데도 불구하구욤 위약금 몇십만원 나올겁니다. 글구 디자인으로 보자면 4g>>x10>>3gs>>갤스 요로코롬 생각되는데요^^;; 역시나 이것또한 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구요 ㅎㅎ
저도 갤럭시S 악평을 달았었는데..엊그제 갤럭시S 사신분꺼 작동을 해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솔직히 살짝 마음이 흔들리더군요.갤럭시S 이번에는 아이폰 대항마라고 생각 됩니다.
증간현실
화면이 커서 친구차속도계에 올려놓고 가셨다는데 친구분차종이 뭔가요??
거치대없이 속도계위에 겔럭시를 올려 고정되는차가 과연...
부인이 3gs쓰시는데 한국에 wifi 겁나게 많은걸 겔럭시쓰고 처음 아셨다니...
와이프껀 내께 아니니 손대면 안되는게 맞겠죠...각종 pda써보신분이
광고글 느낌이 드는건 가뿐인가??..
겔럭시 젠장 ㅠㅠ 인터넷 할때 뻗는거나 빨랑수리하라고 해주세요 뽑기를 잘몬핸나 아흑 괜히 아이폰팔고 겔럭시 해가꼬 ㅠㅠ
많은 참고가 되었읍니다, 감사! 서로 장점만 애기 하고 서로 존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