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일까지 떡만들기 강습이 있어요.
미리 신청해서 오늘 다녀왔어요.
떡을 이용해서 예쁜 모양만들기를 했는데 잼있더라구요.
무료로 다녀왔는데 담에 또 이런 강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시루떡이랑 쑥절편을 배웠어요.
두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요기까지는 강사님께서 만드신 떡입니다.
정말 예쁘죠. 먹기 아까울정도로...
요 위에 것이 제가 만든떡입니다.
하하하 ^^:: 참 비교되죠...
크기도 제각각 모양도 제각각..
그래두 집에 가져오니 울아덜 예쁘다고 감탄을 합니다.
울신랑이랑 아들 맛나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슴다.
울 아덜 간식으로 백점짜리죠?
시간이 좀 걸리고 번거롭긴해서 배운거 얼마만큼 활용할지는 글쎄요~~~
새론 경험이었습니다. 떡만들기...
첫댓글 와~ 잼났겠어요~!!! 부럽다 ^^
우와.. 정말 예뻐요~~ 먹기 아까울정도로... 그리고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반질반질한게... ㅋㅋ
ㅋㅋㅋ 비결은 참지름~~ 이지요^^
와...예쁘네요...저도 가고 싶었는데 꼬맹이가 있어서...내년쯤엔 한번쯤 가능하겠지요..ㅋ
너무 이쁘다...
수도권에는 행사가 다채로운 듯 해요부럽네요...여긴 농업기술센터가 외청 정도로 그치는 것 같은데... 어릴 적 친정에서 절편 만들어 먹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