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Boardholic ☆★*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대중음악 장르를 알고 들으면 더 맛있습니다!
겜리뷰(예찬) 추천 0 조회 729 09.07.02 10: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02 10:47

    첫댓글 이번에도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ㅎ 다만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맨 처음에 진하게 표시해두신 "보통 우리는 음악을 크게 나눌때 대중음악과 클래식으로 나누는 것을 많이 봅니다." 라고 말하는건 처음 듣는 소리네요. 솔직히 전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 09.07.02 10:50

    그리고 대중음악의 장르를 구분해주셨다기 보다는 나라.민족별 대중음악을 소개해주셨다는게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대중음악이 아닌 전통음악이라고 수정해야 하는게 아닌 가 하는 노래들도 보입니다만...전 그 쪽은 잘 모르겠네요.

  • 09.07.02 10:51

    뭐 그래도 여러가지 정보 얻고갑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데 추천해주실 음악 같은건 없으려나요 ㅎ?

  • 작성자 09.07.02 11:10

    좀 오래된 노래지만 중남미음악 '라쿰파르시타' 한국, 베이비복스의 '사랑은 다 그런 거니까' 그리고 오래된 우리 가요중에 지금 6월이잖아요 그래서 박시춘 작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을 경음악으로 한번 들어 보세요. 왠지 경쾌하고 쌈박한(산뜻한) 느낌을 받을 겁니다. 가사도 뭐 그정도면 옛 가요치고 상당히 세련된 거 아니겠습니까? 전쟁이 끝나고 서울청년이 부산역 플랫포옴에서 경상도 아가씨의 눈물속에 이별하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면서도 꽤 신선하지요. ㅎ

  • 09.07.02 11:59

    나이트뮤직(Righit Music) -> 라이트 뮤직 (Light Music) 같네요.

  • 작성자 09.07.02 14:50

    아! 제가 잠시 착각했나 보군요 맞습니다. 님의 표기법이 맞습니다. 댕큐.

  • 09.07.02 12:11

    '사랑 그대로의 사랑' 을 경음악 으로 들어보면 파헬벨의 '캐논' 이나 라벨의 '볼레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노래방 가면 이노래를 감상하게 됩니다.. 멜로디로도 충분히 감동을 느낄수있으니까요.. 음악을 듣는입장에서 가장 좋은것은 클래식 과 대중음악 구별없이 듣는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글 갑사합니다..

  • 09.07.02 12:29

    '쇼스타코비치 - 재즈모음곡2번 왈츠', 'Jan Stanovsky - 라 캄파넬라' 이 두곡도 추천합니다

  • 작성자 09.07.02 14:55

    음악에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좋은 음악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특히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예술 그자체로서 들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저의 글을 나름 높이 평가 해주신데 대해서도요.

  • 09.07.02 20:11

    겜리뷰 님처럼 될려면 저는 아직 멀은것 같습니다....ㅎㅎ

  • 09.07.02 19:41

    전 예전에 락음악을 조금들었썼는데....음악을 계속듣다보니 낮은 저음(베이스)에 매료되더라고요.....그러다 찾게된게 무반주첼로곡을 듣게 되었어요....그또한 좋더군요...그당시(과거)에는 클래식도 유행곡이지요...하지만 지금은 가요도 잘않듣게되네요....삶이 메말라서인가봐요? ㅡㅡ;.

  • 작성자 09.07.02 15:36

    삶이 메말라서라기 보다는 음악세계의 귀가 더 열려졌기 때문이라고 봐야지요. 음악적 차원도 다양하기 때문에 특별히 사람에 따라 심취되는 음악은 있지요. 뿐만아니라 감상의 폭도 그 어떤 경지가 있다고나 할까? 아마 그런 이유에서일 겁니다. 클래식이 사실 심취되면 또 빠지게 되어 있구요. 왠지 무게감이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ㅎ

  • 09.07.02 15:54

    오해하실까해서...클래식들은것은 그게 전부입니다...ㅡ,.ㅡ 요즘 젤 자주듣는것은 '하*젠 버블송'이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