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지 8개월 정도 된것 같고요.. 2010년 12월 남편이 사업을 시작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던중
꿈을 꾼 내용이
우리가 사는곳인데 방한칸에 가구도 허름하고 몇개없고 아이둘이 누워서 둘이 얘기하고있고 그런데
방이너무 좁아 저와남편은 누울 공간도 없는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사나 큰걱정과 그동안의 일로
남편에 대해 원망을 하면서 꿈을 깼는데도 마음이 가라안질않고 꿈이 선명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사업이 그렇겠지만 일년이 넘었고요 작년 초반 반년은 너무 힘들었고 후기 반년은 약간 덜 힘들었고 앞으로는
어쩔까 싶고 일년이 지났는데도 확실하게 나온게 없다보니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제발 부탁좀 드릴께요... 미래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46살 남편은 50살 큰딸아이 21살 작은딸 17그렇습니다
결혼후 계속 너무 힘들게 살아서 지금은 자신감도 없고 그저 두럽기만하네요.
그리고 또하나는 3개월전정도에 꾼꿈인데요
내가 갓난아기를 목욕을 시키고 있어요 그런데 애가 통통하니 살이 많이 쪘더라구요.. 때를 밀어야하는데 물을 갖어온것보니
생각보다 물이 적어서 좀 기분이 찜찜했지만 그래도 목욕을 시켰어요.. 아기가 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마무리는 잘 생각이
안나고 끝났어요... 쨌든 목욕은 다 시킨것 같아요..
지금현재 저또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회사가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그래서 혹시 폐업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요..
현제는 제 월급으로 살아가는 상황이니까요....
첫댓글 제가 평상시 하는말에 꿈이 좋아야 현실에서도 좋다는 말을 자주 하지요
님의 이러한 꿈에 해당하는 말이거든요 그처럼 가구도 방도 ... 남편이 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해도
좋은꿈 아니거든요 우리말에 대궐처럼 아주 화려하고 멋있는 환경이 꿈해몽도 좋습니다
대게 어떤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사업시작 전부터 꿈을 많이 꾸게 도지요
그러한 꿈속에 사업의 성패을 알려주는 꿈이 많이 있는데 이꿈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어린 갓난 아이를 목욕시키는 꿈도 좋은데 물이 부족했다는것은 완전하게 충분히 아기의
목욕을 시키지 못했다는 것으로 생각이 돼서 어느정도 사업이 잘 되지만 충분한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꿈에 목욕하는것은 좋거든요 허니 님께서도 시간이 나면 이카페에 자주 오셔서 제가 남의 꿈해몽해놓은것을
많이 읽어 보시고 본인의 꿈을 스스로 해몽하는 훈련을 하세요 꿈은 꿈을 꾸는 본인지 가장잘 해몽할수 있는것입니다
저는 꿈꾼사람의 속 마음을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꿈해몽은 자신의 꿈해몽하는데 보다 쉽게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것 이지요
이꿈들이 님의 직장생활하고는 아직 관련이 없어 보여요
님이 직장을 잃게될 일이 있으면 아마도 꿈으로 알려줄것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