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형 A6 보유자 입니다.
6개월전 세차 후에 차량을 보던 중 조수석 쪽 타이어 휠 도장이 심하게 벗겨져서 영등포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였습니다.
주행거리 2만 키로도 되지 않았고 출고도 1년 조금 넘었기 때문에 A/S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서비스 센터의 답변은
휠은 A/S 를 해주는 부품이 아니고, 이렇게 벗겨지는 것은 아마도 세차시 약품을 잘못 사용했기 때문이니 사용자 잘못이라는
답변뿐 이었습니다. 만약 약품을 잘못 사용하였다면 네바퀴 모두 도장이 벗겨져야하는데 한쪽만 그런현상이 발생한것은
애초 부터 한쪽만 불량 이엇다는 것인데. 영등포 아우디 서비스센터는 복지부동일 뿐입니다.
구매후 1년 조금 넘는 차인데 휠 도장이 무슨 귤 껍질 벗겨진것 처럼 보이는데 서비스센터는 고객부주의 또는 A/S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 뿐입니다.
담당 어드바이져도 그외의 직원도 개인적으로 인정은 하지만 회사 규정이 휠은 A/S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 뿐 이었습니다.
고객응대 차장 이라는 최모 차장에게도 항의했지만 똑같은 답변 뿐이었고 내부적으로 검토 후에 연락 준다고
하고는 최근에 다시 알아보니 퇴사 햇다고 합니다. 아우디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컴플레인을 하면 무조건 버티기로 일관합니다.
아우디의 A/S가 부실한 것은 왠만한 외제차량 소유자 누구나 아시고 계시겟지만 또 한번 실망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진상을 부려야 조금 움직이는 척하는 아우디 영등포 서비스센터에서 진상을 부려야 하나요.
아님. 그냥 포기 하여야 하나요.
결국엔 제가 선택하여야 하는데 .. 아우디 영등포 서비스 센터 정말 대단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첫댓글 좀 짜증나시겠지만 진상은 쭉~~~~~이어져야합니다!! 정말 이렇게까지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진상을 부리시구요
것도 안통하면 기자불러서 언론에 뿌리세요 그럼 윗대가리들 나와서 고개를 쪼아릴껍니다 그런 사례가 있었기에 말씀드리는 거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해결되시길...
기자 섭외 방법이 시급합니다..ㅜㅜ;
아 진짜 왜이럴까 아우디.....................
힘든싸움이 되겠네요..
우선 한쪽부분만 그러시면요 보조타이어 휠과 교환하셔서 운행하시구요.....
아우디측에 판례나 그리고 as규정같은걸 한번 디테일하게 살펴보심도 좋겠네요
저도 경험했지만 영등포 센터 영~~ 불친절.. ><
ㅋㅋ 전 경고등 떠서 예약 잡아달라고 전화하고 5일이 지나고있습니다 아직 연락이없네요^^ 영등포 태안 대단 합니다
먼저 위에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 분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늦었지만 영등포 서비스 센터 a/s 담당 차장으로 부터 연락 받았는데 앞쪽 휠 두군데 재도색 a/s를 받기로
했습니다. 거의 1년만의... 결과입니다, 재도색은 성수동에 있는 프랜치 모터스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잘 해줄지는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여하튼 아우디서비스는 아시다시피 너무 엉망이고요, 이런 일이 있을때 아시다시피 전화상으로는 어렵고 차장급 이상
직원에게 진상(?)울 피워야 해결이 된다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