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마다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돌발사고 중에 살아남은 것만이 기적이 아니고 그런사고 없이 사는것 또한 기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친구들 가정은 평안 하신지요?
태풍,지진,테러등(terror) 온 지구촌이 시끄럽습니다.그 아픔이 지금껏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그 역병이 우리나라에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저 살아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길이 안 변하면 차가 변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What are you looking for?
현재 진행형 ing입니다. 그 사람이 안 변하면 내가 변하면 됩니다.
특히 부부 사이에서 이 법칙은 잘 통용됩니다. 남편을 변화시키려 많이 애쓰는 것을 봅니다.
결국에는 자기 마음만 숯 검정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이겨보려는 욕심과(greed) 빼았길것 같은 두려움(fear) 때문입니다.
내가 변하려면 욕망의(avarice) 기득권을 주는것 같아 찜찜하고! 내가 변한다면 그럼, 내가 진거야?
지금껏 경쟁심에 공허감만 앞섭니다.
전자에도 말씀 드렸지만 부 부는 공동체이며 50대 50 투자한(invest) 게임(game) 상태입니다.
내가 변하면 wife가 백점이요! wife가 변하면 내가 백점이니 우리집 100점 만~ 만세 아닌가요?
이렇게 남에 것을 바꾼다고 하는것은 희생적인 한계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부 부의 사랑도 자녀의 사랑도 같은 공동체 시간 안에 있으면 행복 합니다.
제 아무리 천년의 세월이 흐른다 하여도 세상의 불멸의 원칙은
"백년하청(百年河淸)"에 "무위자연 [無爲自然]"입니다.
"사과를 10개 먹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맛없게 생긴것 부터 먹는 방법과 가장 맛있게 보이는 것부터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가장 맛없게 생긴 것부터 먹는 사람은 열개를 다 먹는 동안 내~ 내 맛없게 먹습니다.
그러나 가장 맛있게 생긴 것부터 먹는 사람은 10개를 다 먹는 동안 내 내 맛있게 먹는 답니다".
어쩌면 우리는 사는 동안 자신을 돌이켜보니 내~ 내 맛없는 사과부터 먹고 살지는 않았는지요?
생각과 변화의 차이는 서로 다르지만, 희망과 행복은 내가 만들기 나름입니다.
나는 딸들 교육도 말했듯이 공부하라고 안했습니다. 그저 무엇이든 좋은것부터 시작하라...
왜 그럴까? 인간은 웃음과 슬픔 두가지를 동시에 염두하는 동물입니다.
배고프면 밥부터 먹고, 아프면 병원부터 가고, 졸리면 잠부터 자고.....
이런! 금강산도 식후경 같은 한심한 놈있나 하시겠지만, 우리 집은
wife부터 딸들도 집에 들어오면 목소리가 커지고 콧노래를 흥얼 거립니다.
좋든 싫든 웃음으로 시작하면 기분이 전환되고 열정과(passional) 코드가(cords) 변합니다.
이게 살아가는 순서 아닌가요?
억지로 목표를 달성했다면 그 마음씨가 한구석 고장났으니 지구가 분출하듯 사고를 치게 마련입니다.
황우석씨 사건 터졌을때 나는 고백했죠. 이건 자연의 순리가 아니니..
또한 진실씨 이혼 사건때도 난 예견했죠. 누군가 둘 중 하나는 큰일나니 제발 제발, 한 사람이라도,,참아요...
지랄같은 내글 읽은 분은 기억날겁니다.
컴퓨터는(computer) 있었지만 딸들 중,고 시절 9년 간 테레비젼은(television) 없었습니다.
대화와 양보를 하는거죠. 이들이 지금은 자유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쑥 쑥 클때 너무 많이 세상물정 알고 나면 몸만 상처받고 더러워 집니다.
나는 가끔 1~2년간 phone, com,없이 지냅니다.
기본요금은 나가지만, 전에 사용한 요금 만큼 그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형식입니다.
남 보다 느리고 눈치보여 조금은 불편하지만,
바쁜 업무를(business) 안하니까, 기다림 속에서 만나는 기쁨과 작은 목표가 있습니다.
언제든 전화 한통이면 개통됩니다.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푸는 행위는 간단하지 않지만,
10개 사과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몸에 밴 사람은 수고와 노력의 댓가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백년을 감정으로 살아가는 인간이라 자연스런 여유가 더욱 절실합니다.
로봇처럼(robot) 더 편한 기계에만 의존하시면 스트레스가(stress) 더 쌓입니다.
더 빠르게 더욱 빠르게... 미국으로 줄행랑 친 "유승준"속도 경쟁아닐까요?
나는 아직 내비는(navi,) 없습니다. 직업으로 필요한 분은 있어야 겠지요.
항해하는 운전도 아니면서 이 작은 나라에서 GPS를 통한 내비게이션이(car navigation system) 필요하진 않습니다.
소음을 떠나 주변 경치는 잘 구경하면서 오셨나요? 아니.. 내비, 없다면 그분은 다시 그 장소에 잘 돌아(comeback) 올까요?
제 나름대로 다운사이징(downsizing) 삶 입니다.
조금은 줄인다고 죽지 않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한국인은 4계절 음식을 그때 그때 잘 드셔야지,
칼로리(calorie) 많은 음식드시면 소화 시키는데 시간만 더 걸립니다.
우리 몸에 맞지도 않는 뷔페 음식 문화가 한국사람들에게 모든 병주고, 한 집 건너 약국만 늘려 준거죠.
기계가 과부하(overload) 걸리면 정지되고 유효기간이 짧아지는데, 사람은 주름살 늘고 병들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인생도 내가하기 나름입니다. 제어하는 작은 생각의 차이는 큰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의 삶이 변하며 심지어는 역사도(history) 바뀝니다.
4대강 공사가 어쩌고..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나...!바쁘게 희망버스가 부산을 왔다 갔다...!
화살없는 활인 동성애자 의 아우성이나...! 샤르마 쇼크(Sharma Shock) 공포의 판도라 상자 뚜껑이 열렸다고...!
흠도 많고 법을 어긴 소인배가 청문회에서 그땐 어리고 몰라서 그랬어요..? Oh! I didn't know that~?
한나라의 수장이며 엘리트라(eliet) 자부한 그들이, 우리들의 장수가 된다면,,,.믿는자 있을까..??
이 세상 모두는 인간이 만들어 낸, 쇼 맨십(showman'ship) 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하는 사람은 분명 좋은 결과를 얻게 되지만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은 결국 어두운 터널 속으로 빠지고 맙니다
웰빙에(well-being) 이어서 우리는 웰다잉도(well-dying) 생각 해야지요.
성 문제로 유난히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성이 그야말로 성이 나 뿔따귀가 난 상태입니다.
불은 난로 안에 있을때는 우리에게 유익한 온기을 주지만 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 아주 위험한 것처럼...
결혼 안에서 아름다운 성이 결혼 밖으로 튀어나오면 가정도 사회도 혼탁합니다.
그 불 장난은 그런류의 우쭐 문화와(stardom) 가상 드라마를(dramatic) 선호하고
정상의 모델만(model) 맨토로(mentor) 가르켜서 그런게 아닐까요?
노출증에 또 한가지 아이러니(irony) 한 것은, 옷 벗는 거는 내 마음이니 벗었다고 너 보고 처 먹으라는 것은 아니였다?
누구에게 하는 뮤지컬(musical) 입니까?
거리에서 항의 한답시고 반 나체 퍼포먼스로(performance) 2차까지 팍~세워주니....
꼭 그렇게까지 해서야...!!
내가 세워는 놓았으나 책임은 못진다 이 작것아...penis는 죽이든 말든 니가 알아서 처리해...!!
한 입구멍 가지고 단물과 쓴물을 내뱃는 인간 세상은 참, 요지경 뿐입니다.
치과 의원에서 일어난 유머가(humor) 생각 납니다.
환자 : (한 시간 기다리다 치료 후) 얼마죠?
의사 : 3만원 입니다.
환자 : 아니, 겨우 1분도 안걸렸는데 그렇게나 비싸요?
의사 : 그러면 3만원 만큼 오랫동안 뽑아드릴까요??
환자 : ㅎㄱ....!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1분을 위해 어쩌면 그는 10년 스무고개 넘어 눈물에 칼을 갈고 닦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어떻게 그 사람이 잘 길 들여졌냐가 이 사회를 지탱합니다.
"언젠가 나라별 행복지수를 조사했는데 잘사는 나라보다 우리가 후진국이라는
그들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왔답니다. "왜?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그냥 행복해요!"라는 겁니다.
반면 잘사는 나라 사람들은 남과 비교의식 때문에 행복지수가 낮다고 합니다."
돈과 부를 떠나 이를보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남과 비교의식이 크다면 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행복은 커녕, 늘 그 스트레스를(stress) 껴안고 살아갑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환난도, 좌절도,실패도,적대감도,분노와 노여움도, 불만과~ 가난함도....
웃으면서 세상을 크게 보면 모두 다 우습게,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무엇을 얻어서 행복하기 보다는, 행복하기에 아름다웠으며
웃으면서 사는 자는, 결단코 가난은 없을 것입니다.
I had a good time.
Have a lovely Saturday. So long!!
2011년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