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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가을을 부르고 가을은 술을 부른다. 청춘의 마약, 술이 몹시 그리워진 어느 가을. 감히 100%라고 칭할 수 있을 만한 사람와 함께 100%의 술을 100% 이상으로 소화해주는 이상적인 술집에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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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re 양재천 산책로 맞은편 길 중간 open 오전 11시~새벽 1시 | call 02-576-7754 | when 1, 2차 아주 늦은 시간보다는 저녁 먹고 9시쯤, 느긋해지고 싶을 때 | good spot 바 의자 | with 혼자도 좋고 연인과도 좋고 ![]() ![]() where 양재천 산책로 맞은편 강남수도사업소 쪽 | open 오전 11시~새벽 1시 | call 02-578-0771 when 1차 점잖은 손님들이 대부분이라 아주 늦은 시간은 별로 good spot 테라스 | with 조용히 얘기하고 싶은 친구나 연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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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re 홍대 앞에서 극동방송 방면 삼거리에서 왼편 두 번째 건물 3층 | open 오후 6시 30분~새벽 3시(주말 새벽 5시) | call 02-333-8812 | when 1, 2, 3차 any time OK, 흥겨울 때 | good spot 장식 선반 앞 테이블 with 예쁜 것 좋아하는 여자 친구들 ![]() ![]() where 홍대 바이더웨이 사거리에서 상수역 방면 왼쪽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회전, 두 번째 건물 지하 | open 오후 6시~새벽 3시(주말 새벽 5시) | call 02-338-4879 | when 2, 3차, 릴랙스하고 싶을 때 | good spot 취향 따라 다르다 | with 이색적인 곳을 좋아하는 친구들 ![]() ![]() where 산울림소극장 옆 골목 아래로 직진, 오른편에 철물점 끼고 우회전 | open 낮 12시~밤 12시 | call 02-324-6669 | when 정감 있는 술 한잔, 정감 있는 한끼 식사가 그리울 때 | good spot 주인과 이 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바 | with 2~3명의 소 수 인원이라면 누구든 OK ![]() ![]() where 홍대 극동방송국 건너편 떼르드글라스 옆 골목으로 100m 직진, 우측 | open 오전 11시~오후 11시 | call 02-325-5510 | when 시원한 알코올이 문득 그리울 때, 기분 좋고 싶지만 취하고 싶진 않을 때, 혹은 낮에 햇빛을 쪼이면서 나른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 good spot 어느 테이블 이나 오케이 | with 혼자, 혹은 일 관계가 아닌 오래된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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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re 삼성역 사거리, 파크 하얏트 서울 지하 1층 | open 오후 5시~새벽 1시 30분 | call 02-2016-1291 | when 고급스럽고 은밀한 분위기에서 술을 즐기고 싶을 때 | good spot 칵테일 바 벽 쪽 자리 | with 기꺼이 물주가 되어줄 선배 ![]() ![]() where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1층 | open 오전 10시~마지막 손님이 나갈 때까지 | call 02-2022-3333 | when 알코올 기운은 원하되 흥청망청 취하고 싶지 않은 금요일 혹은 주말 저녁 | good spot 바 의자, 특히 창가 쪽 with 데이트 혹은 연인 으로 발전하고 싶은 이성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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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용 언니~~ *^^*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은 친구랑 가면 좋겠네요..
좋은 벗들과 함꼐 술한잔을 음미하며~~ >>ㅑ흐~~ 조타 그쳐 *^^*
이런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 소개시켜 줘요!!!
저요 저요




















여자 말고 skawk ㅎ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끌뚜야 함 델꼬 가 바바~
저두.. 어딘지 몰라서욤... 흐흐흐 저 좀 델구 가 주세요~~
100%라고 칭할 수 있을 만한 사람와 함께 100%의 술을 100% 이상으로 소화해주는 이상적인 술집에 나좀 데불고 가봐요



왕샘~~ 여자들끼리 함 뭉쳐서 가봄 어떨까욤~~ 그럼 중방 남정네분들 삐지실라나~ 흐흐흐
와


이런 곳에서 술마시면 분위기에 먼저 취하겠는걸 ...캬 

좋다 

불량스럽기는~~~~~~~~~~ ㅋㅋㅋ
오메 술 구경한지 한
이 넘어 버렷네ㅔ---내일은 퇴근길에 한번 들려봐--

넘 분이기 좋을것 같은데여 연령대는 오똔지... 언젠가 홍대쪽서 흡사하게 근사한데 드갔다가 얼라들의 "머야"하는듯한 시선은 쏟아지궁 글서 누굴 찾는듯 워킹 한바퀴 돌고
나왔다는 아픈 상처감..
지금두 괜실이 등짝이 스믈스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을이 되니 술 생각이 나시나~
한때는 신촌 바닥을 주름잡고 다녔는데..... 인생이 불쌍타!
담에 신촌에서 함 벙개 할까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