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포
주
의
(원종석)
"아니 강조가 대패했다고? ↗된거 아닌가?"
(노의)
"예 우리 대패했습니다. 이렇게 된거 저처럼 항복하시죠?"
"콜"
(강감찬)
"야 이 새끼들아!!!!!!!!!!!!!!!!!"
(지채문)
"동북면에서 군사 끌고 왔는데 일이 묘하게 돌아간다."
"우리 서렌칩니다. 그렇게 아쇼."
"그렇게 됐으니 우린 표문 들고(거란)폐하한테 돌아갑니다."
"..."
"설득.. 이 통할거 같진 않은데."
"..노의랑 사신들을 썰어버리면 항복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황명 들고 있는 쪽은 우리쪽이고 저쪽이 매국노인데 문제 없?을?듯?"
(진짜로 썸)
항복은 막혔고
그렇게 서경 전투가 시작된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보루토
첫댓글 드디어 지채문의 시간이 오는 건가
아 주말까지 우째 기다림!!!!!
오호
👍
첫댓글 드디어 지채문의 시간이 오는 건가
아 주말까지 우째 기다림!!!!!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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