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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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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한복입은 제모습 봐주셔요..
강명순(은파각시) 추천 0 조회 2,120 17.04.05 07: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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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5 07:42

    첫댓글 아드님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7.04.05 08:53

    치마저고리가 자기에게 안 맞아요...완전 빌려입은 티가 나요...
    빌려입는 것일 수록 자기 몸에도 맞고 색상이 행사에 잘 어울려야 하는데
    상하 모두 강명순님 몸에 너무 크고 색이 안 이뻐요,
    다른 거 골라봐요. 신랑 엄마같지않고 할망구가 남의 옷 입은 거 같아요.

    아니면 아직 날짜가 있으니 한복맞춤집에서 맞추세요.

  • 17.04.05 09:49

    강명순님은 한 번 잠간 입고 말거라 생각하고
    아무거나 편리한대로 골랐는가본데 ...그 아들과 며느리 체면도 생각 하셔야 합니다.
    며느리가 친구들에게 결혼 사진 보여줄거라는 것도 생각하셔야 하고
    (며느리 친구들이 엄청 패션감각 없는 늙은 촌할망구로구나 하면 좋겠어요?)
    아들 며느리는 그 사진을 늙을 때 까지 바라보며 살게 된다는 것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신랑엄마가 디자인도 저렇게 이상한 거 입으면 안 돼요. 점잖은 거 입으세요.

    시내 나가서 제일 비싼걸로 맞추세요.

  • 17.04.05 07:54

    은파님 마음 급해서 서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되요. 좀 더 화사한 색상으로 골라 보셔요. 지기님 말씀에 웃음이 빵 터졌어요. ㅎㅎ 큰아드님 결혼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된날들 되십시요. ^.~

  • 17.04.05 09:22

    내가 한복을 좀 알아요.
    저건 해도 해도 넘 안 좋아요. 천도 고급천이 아니고 디자인도 신랑 엄마 품격에안 맞고 색상과 칫수도 안 좋습니다.

  • 17.04.05 08:20

    하하 지기님 께서 사랑이 참많으시네요 정확하게 얘기해주시니요 엄마가 딸에게 진심을 말해주는것같아 감동입니다 아들결혼 축하드림니다 저도친정이 제주도여서 세주도는 일이많아서 바쁘시게 선택하셨나봐요 화장도 하시고 지기님 말씀처럼 잘골라서 입어보시면 어떠실지요 얼굴은 참예쁜얼굴인데요 오늘도 좋은날 건강한날 되셰요

  • 17.04.05 09:23

    새신랑 엄마에게는 너무 너무 안 어울리는 옷입니다.

  • 17.04.05 08:46

    먼저 축하드립니다
    한복 이쁘십니다
    색도 이쁘십니다

  • 17.04.05 08:53

    아들 결혼 축하드려요~
    마음이 들뜨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복 봐 주시라고 해서 봄니다.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당숙모님~!!
    같습니다 ~ 우중충한게요

    항상 농장에 귤만 보다가
    한복을 고르려니 생소하지요...
    한복집 가셔서 신랑어머니(혼주)가
    입을 옷을 추천 받으세요.
    곱고 고은색으로~
    결혼식날 곱게 보이는 한복 맞춰 입으세요~

  • 17.04.05 10:05

    아드님 결혼축하드립니다~
    저도 삼년전 딸을결혼시켜지요. 저역시 겨우 한두번입고 말걸 비싼돈들여 맞출필요가 있게나 하는주의였답니다.
    하지만 남편이결사반대ㅎㅎ했지요 오히려 딸에게 너희엄마 최고로 좋은한복 최고로이쁜온 비싼옷을 하도강조해서 그야말로 비싸고 좋은 한복을 해입었지요ㅎㅎ물론 지금은 입을일이없어 고히 장롱속에 모셔져있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자녀결혼식은 그날오신 손님들의대한 예의라고봅니다.
    이젠 다른 결혼식에 가면 신랑신부 어머님 한복에 더 눈이가더군요
    자녀결혼식엔 어머님이 더 예쁘셔야된다고 봅니다.
    신부야 젊음이 있으니 당연 이쁘지요
    하지만 어머니들은 젊지도 않으니 돈좀 바르셔야 ㅎㅎ

  • 17.04.05 10:49

    맞습니다.. 혼주가 저렇게 허술한 차림으로 결혼식장에 서는 건
    자녀들에게도 잘못하는 거고 ...오시는 하객들에게도 엄청 큰 결례를 저지르는 일입니다.

  • 17.04.07 21:37

    @맹명희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담에 입을 일 없다고 대여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반대로,단 한번 입을거니까 예쁜걸로 맞춰입었더니 하객들 칭찬이 대단했고 후회가 없드군요.

  • 17.04.05 10:11

    큰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17.04.05 11:17

    어떻해요ㅎㅎ
    저도 유월에 딸 날잡았어요
    치마는 아들결혼식때 입었던것에
    저고리만 깔마추어서 맞추었는데
    어울릴지 걱정이네요

  • 17.04.05 11:36

    저도 4월1일 아들결혼식하고 5월에 딸 시집보내는데 저고리만 분홍으로 맞췄습니다
    사람들은 빌려 입으라했지만 제 몸에 딱 맞게 맞춰입어야 할듯해서요 잘 한거같아요

  • 17.04.05 11:59

    (조심스레....^^;;)
    이 색 보다는 다른색으로 입으신다면 훨씬 더 안색이 좋아뵈실 것 같아요~~^^;;

  • 17.04.05 12:41

    전음방 회원님들중 가지고 계신
    이거보다 더 이쁜 한복으로 빌려주실 분 없을까요?
    전음방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지트 명당 제조기이니까요~~
    지기님 이번 기회에
    능력좀 발휘해주시지요?

  • 17.04.05 12:49

    우아하게마추세요
    제경우는~
    그런생각이들드라구요
    모두가결혼식을축하해주려고
    이쁘고멋지게꾸미구오는데
    혼주는
    이쁘게입어야예의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멋지게입으시고
    결혼식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17.04.05 13:11

    정확히지적해주신지기님
    늘현명하고명쾌하게
    결론내어주셔서감사합니다
    듣기거북할까봐
    할말도못하는때도있는데
    진정은파각시님을
    걱정하시는것이느껴집니다
    저역시한복은입을데가없는데
    생각했는데생각이바뀌게되었어요^^

  • 17.04.05 13:15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식준비하랴, 피로연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네요 ~

  • 17.04.05 14:01

    아드님 결혼 축하드려요~~
    건강 챙기시면서 멋진결혼식~
    멋진 피로연 하세요~~

  • 17.04.05 14:58

    결혼 축하드립니다.
    바쁘셔서 한복집에 늦게
    가셨군요.요즘은 대여도
    예쁜게 참 많더라구요.
    6년전 아들 결혼때 안사돈
    한복해드리고 저도 맞추어 입었습니다.그리고1년후
    딸 결혼 할때는 한복집
    여러군데 가서 대여했는데
    예쁘다 소리 들었어요.
    큰아드님이신데 한벌 해입으시면 두째는 저고리만 바꾸어 입어도
    되겠더라구요.
    아이들 결혼 시키고 나니 후회 되는 일이 많이 있어서
    늘~아쉬운 마음이 남아요
    저처럼 나중에 후회 하시지 마시고~결혼하는당사자들이야 최고의 날이니 자기들이 알아서 잘할것이고 은파님도 핵심이고 주인공 이시니 화사하게 입으시는게 좋을거 같아 글 써봅니다
    큰아드님 결혼 축하드려요~혼사 잘 치루세요~^^

  • 17.04.05 16:36

    축하드려요~~~
    다른걸로 고르셔요~많이 커보이네요.
    저는 2011년에 큰아들 결혼 시킬때 광장시장 한복집에서 안사돈이랑 같이 맞추었네요
    아들 며늘도 한벌씩 하구요...
    많이 비싸지도 않아 맘에 들었거든요~~

  • 17.04.05 19:05

    좋은날 화사하게이쁘게 입으시면 더욱더 빛이나는 잔치날이될듯싶습니다

  • 17.04.05 19:39

    결혼 축하드립니다.
    제생각으로는 결혼식 한복으로는 색상도 크기도 좀그러네요.
    다른것으로 골라 보세요.
    화장도 할것이니 화사한것이 어떨까요.
    카페에 문의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7.04.05 19:44

    큰아드님 결혼축하 드립니다.
    많이 바쁘시고 정신없으시겠네요...

  • 작성자 17.04.05 19:53

    깜깜할때까지 일하다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주신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도 넘 감사드립니다.
    맞추거나 다른 한복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녁준비해ㅑ해서 우선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 17.04.05 21:03

    아드님 결혼 축하드려요 ~
    심신이 분주하시겠어요 ~

  • 17.04.05 21:09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농장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이네요.
    농장에서 피로연을 하는 기발한 생각입니다.

  • 17.04.05 21:32

    아드님 결혼 축하 합니다
    지기님 말 대로 원단도 좋은 것으로 고르세요
    저 옷은 물 빨래 막 하는 거 같습니다
    겉섶이 뜨는 것을 보니까요 .

  • 17.04.05 21:53

    아드님 결혼식 축하드려요.
    아드님 덕에 어머님도 예쁘게 하시고 맘껏 뽐내세요.
    저도 몇년 전에 10개월 사이로 두 딸 결혼하는데
    계절이 다르다는 핑계로 두 벌 본견으로 따로 해 입었어요.
    근데 그 이후로 한복 입을 일이 안생기네요.
    장성한 조카들이 얼른 결혼을 해야 입을텐데 말이예요.
    오늘은 서귀포에 오면서 내가 아는 농장 이름이 있나 유심히 살펴보았네요.
    새 식구 맞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6 05: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6 11:10

  • 17.04.07 19:10

    어머나 ㅎㅎ아드님 결혼을 축하 드려요
    저도 맹여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ㅎㅎ얼마나 좋으실까요?~~~마음에 와닿네요

  • 17.04.08 06:39

    맞출 능력이나마 없는 가난한 이라면
    자기 형편대로 하는 거라 생각하고 내가 이런 말 안 하죠...
    강명순씨네가 제주도 알부잣집입니다.

  • 17.04.07 21:31

    아드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저도 아들 결혼때,신랑부모는 파란색계열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한복집에서 선택해준데로 맞춰입었더니, 신랑엄마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옷이 날개였지요)
    우리 아들,딸 하는 말이 "그 날 은 엄 마 가 예 뻐 야 되 는 데" 하더군요, 그런데 날자가 임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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