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노인복지관, 제22회 노인의날 행사 이모 저모.

[조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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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탄생되어 지역 노인복지의 메카로서 또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오늘(10월2일) 제 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댜양한 기념행사를 통하여 노인의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인들에게 한껏 기쁨의 시간을 마련해 드렸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 및 경로효친 사상 앙양을 위해 헌신한 자에 대한 복지유공자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은빛소리 사물놀이단, 노란풍차유치원, 동그라미봉사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서구노인복지관 소속 남선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운동회’가 진행되었으며, 운동회 후 샤넬라이온스클럽의 지원으로 편육 및 막걸리를 제공하였다.

한편, 기념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의장, 김경석 서구의회부의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윤용대 대전광역시의회부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등 초청 내빈 및 서구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서구노인복지관 관장,  장곡스님은 이번 제 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 어르신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처럼 웃음 가득한 나날이 가득하도로 힘쓰는 서구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조영자 기자>

<노인의날 행사현장 이모저모>

 장곡 복지관장 인사말씀

참석내.외빈

은빛소리 사물놀이 공연

노랑풍차어린이집어린이 재롱잔치

노인건강체육대회

행사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