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과 감상멜 써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__*)
감상멜 써주시면 감사 감사.>ㅂ<
cherry-1121@hanmail.net
꼬리말이라도 써주세요->ㅂ<
[꼬리말 안써주시면..]
[데이트신청 할겁니다.+ㅁ+]
==============================================================================
난 어떻게 된게 학생이었을때나 선생이 되었을때나..
시간표가 똑같냐..?
맨날 놀고 자고..-_-..
학생때는 땡땡이와 수업시간에 디비 자기..=_=..
(그래도 공부는 잘했다..-_-..)
선생때는..?
애들 패고..-0-;;
자습 시키고..;
이 학교 와서 제대로 된 수업 한적이 없다..-_-^
그리고 3학년 8반까지 자습 시켜놓고 가견놈 팬 지금-_-..
점심시간이 왔다..>ㅂ<
(밥이면 환장하는뇬..ㅡ,.ㅡ)
[가령아.!!!!!!!!!!!!!!!!!!!!!!!!!!!!!!!]
흠칫하여 돌아본 곳엔 세리아 뇬이 깔끔한 종이가방에 몬가를 잔뜩 넣어 온 채..
나를 부르며 뛰어오고 있었다..-_-;;
흠칫 놀라 뛰어 도망가고 싶었으나..-_-...
말하지 않았는가..?
세리아 뇬 이뿌다고..-_-+
안말했나..?-_-a
어쨌든.!!
한 미모 하는 세리아 덕에 점심시간이라 붐비던 복도가
더 붐비게 되어 도망갔다간 쪽팔릴 것 같아서 가만 있었다..=_=..
[가령아. 내가 맛있는거 많이 사왔어.^-^
니네 학교 점심은 매점가서 먹어야 되지.?
나랑 같이 내가 싸온거 먹자.>ㅂ<]
[그러던가..-_-..]
세리아 뇬과 함께 터벅 터벅 옥상으로 가고 있었다..
날씨 오질라게 조타.!!
이런날 싸움 한판 하면 조으련만..ㅡㅠㅡ;;
사실 내가 3년전에 싸움을 끊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_-;;
미국에서 세리아를 만나 좀 싸우고 댕겼더니..-_-..
난 어느새 미국에서 알아주는 조직의 보스가 되어 있었다..=_=..
그리고 부두목으로 세리아..-_-..
조직 이름이 아리아.. 였지 아마..?
(조직 쪽엔 기억력이 영 딸린다..-_-;)
여하튼.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쌈질을 하며..
미국에서 서열 놀이를 하던 나였다..-_-..
그게 바로 미국에서 아리아로 통하는 나였다..
그리고 세리아는 마리아..ㅡ,.ㅡ
나에 대해 새로운걸 아니 흥미롭지? 후후후훗.
(가소롭다..-_-...)
오늘 7교시 하는 날이라서 짜증이 좀 났었는데..
난 이제 수업이 없다.>ㅂ<
원래 7교시중 수업이 1교시 밖에 없다면 말이 안된다..-_-;;
3-8반은 시간표 변경으로 들어온 거니까..;
시간표가 하두 뒤죽박죽 바뀌어 버려서 어쩌다 보니 오늘 수업이 얼마 없었다..>_<
나만 편했다.! 호호홋..-ㅅ-
옥상에 올라가 문을 열어보니 4대전설과 4방신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유세현 요즘 한노을한테 안달라붙네..?
나야 좋긴 하지만..>_<
(니가 왜 조은건데.?)
헛..
정말 왜 내가 그런 망측한 생각을..>_<
(그리 망측한 생각은 아니었는데..;)
-한노을!!!!!!!!!!!! 전화받어!!!!!!!!!!!!!!!!!!!!!-
엽기적인 한노을의 벨소리..-_-..
가현놈이 해준 듯 보인다..=_=;;
그리고 그런 벨소리를 들으며 인상을 아주 처참히 구겨버리는 한노을.=_=;;
"씨발.. 너 모야..? 갑자기 먼 지랄이야..?
포도공원? 미친놈.. 그렇게 지랄을 하고 싶었냐..?
씨발.. 기다려라.. 지금 간다..
그래 미친놈아.!!!!!!! 7명만 간다고.!!!!!!!!!!!
씨발.."
퍽!!!!!!
한노을은 마치 뭔가 홀린 듯이 화를 마구 마구 내더니..
핸드폰을 던져버렸다..-_-..
최신형 같아 보이던데..-_-;;
"야.. 이진우 그자식이 지금 2학년 일진 한명 잡아놓고 있는 모양이다.
빨리 가야겠어.."_노을_
"뭐? 선전포고도 안하고.. 너무 비겁한거 아냐.??"_세령_
"그새끼들 원래 비겁한거 빼면 시체인 새끼들이야.
얼른 가야돼. 다른 일진들 부르면 안돼..?"_후현_
"어.. 7명 빼고 다른 일진들 보이면 지금 잡혀있는 새끼 죽여버리겠데.."_노을_
"아씝.. 그럼 빨리 가야지.!!"_한비_
한비 열받았나보다..=,.=
(심각한 상황이란다 얘야.!!!!!!!)
그렇게 애들은 옥상을 빠져 나갔다..-0-..
나와 세리아는 계단 쪽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들키지 않았다..
근데...
우리가 왜 숨은거지..?-_-^
여하튼 옥상에 무사히 침투.+_+
종이 가방을 열어봐야 할 시간.+ㅁ+
[야야. 언넝 열어바라.]
[기지배. 먹을거에 또 눈뒤집힌것좀봐.-_-..]
"뒈진다..? 언넝 안여냐..?"
"아우- 또 한국말 써.. 칫.!!"
그러면서 종이가방을 슬금 슬금 풀고 있는 세리아.
우리는 한국말이랑 영어랑 섞어가며 쓰는 편이라..
2개국어는 확.실.히 구사할수 있다.-_-v
난 영어 외에도 기본으로 다른 외국어도 사용할수 있다.
내가 워낙에 좀 똑똑해야지 말이야-
(맥주병으로 머리 맞으면 아플텐데.. 그지.??+_+)
종이가방에서 나온 것은..+_+
통닭, 김밥, 샌드위치, 초밥, 과자, 과일 등등등..
문제는 세리아가 싼게 아니고 도시락집에서 사온거라는게 문제지만..-_-^..
"이거 다 사는데 얼마 들었냐..?"
"재료비 얼마 안들었어>ㅡ<
만드느라 좀 힘든 것 빼고..!"
"미친년.. 너 요리 못하는거 나 다 알어...-_-+
얼마짜리야..?"
"ㅠ_ㅠ.. 훌쩍.. 5만원.. ㅠ_ㅠ"
"맛있다. 앞으로 여기 자주 애용해야겠다..-"
"그지 그지? 요번에 새로 생긴 집이야.^ㅇ^"
내가 웃으니까 또 좋다고 따라웃는 기집애..=_=;;
근데 진짜 맛있다.
약 20분후..
벌써 다 먹어버린 음식들..-_-..;
종류만 많았지 그 양은 얼마 안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0-!!
게다가 나보다 세리아가 더 많이 많이 먹었다..!!!
쓰레기들을 대충 추슬러서 종이가방에 넣은뒤 옥상문 옆쪽 한켠에 살포시 내려놓았다..=_=;;
쓰레기 무단투입..>ㅂ<
"됐다.! 가자가자가자.!>ㅂ<"
"심심하면 이렇게 먹을꺼 들고 학교로 찾아와라.-!"
"쿠히히히. 그래 그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옥상을 나와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어떤 여자 아이가 후다닥 달려 다른 여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보였다..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둘이 말하는게 내 뒤에 똑똑히 들려 멈출 수밖에 없었다..
"야야야야야. 포도공원 있지? 포도공원?"_엑스트라 1_
포도공원이 나올때부터 알았다..
"응. 니네집 가는 길에 있는공원이잖아. 왜.?"_엑스트라 2_
"거기에서 지금 쌈났어.!!
아니 아니 쌈도 아니야. 완전 다굴이야.!!"_엑스트라 1_
4대전설과 사방신이 연관되어 있을 거라구..
"무슨말이야.? 다굴 한두번 보냐..?"_엑스트라 2_
이 대화에서 우리 학교는 다굴의 천국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_-;;
(진지모드 아니었니..?=_=^)
"그게 아니라 600명정도 되는 사람이 7명을 밟고 있더라니까.!!
게다가 그 7명이 우리 4대전설하고 여일진 3명이야.!!"_엑스트라 1_
그리고 지금.. 그 7명이 4대전설과 사방신이라는 확신이 들었다..=0=..;
"야.! 그럼 빨리 일진들 불러야지.!!"_엑스트라 2_
"보니까 인질 한명 붙잡고서 애들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던거 같았어.
어떻게??"_엑스트라 1_
[가야지.? 재밌겠네..]
얼굴에 살기를 띄우며 내게 말하는 세리아..-0-..
얘는 싸움얘기만 들리면 얼굴에 살기를 띄운다..-_-..
우선 교무실로 달려 달려.+_+
(싸움얘기가 나오자 왠지 미친듯한..-_-;;)
그런다음 가방을 바리바리 싸들고.-
머리를 묶은 다음에 모자를 눌러 썼다.-_-v
지나가다 애들 팰 때 얼굴 보일까봐 모자를 들고 다녔다..=_=..;;;;
그렇게 다 챙긴다음 교장실 문을 벌컥.!!!!!!!!!!!!!!!!!!!!
열었다..;
"가..가령아..?-_-;;"
"외삼촌.! 저 오늘 이만 갈게요.!
저 이제 수업도 없구요. 종례는 부담임 시켜서 해주세요! 네?"
"그.. 급한.. 일이라도..?^ㅇ^;;;"
"아아악.!!!!!!! 그건 알필요 없구요.!!"
"그.. 그래..;"
왜이렇게 급한척 했냐구?
그래야 보내주지..=_=..
그리고 교장은 나의 외삼촌, 이사장은 우리 고모라고 말 했지..?=_=;;
[가자..^-^]
[그.. 그래..;]
준비를 다 마친 내가 가자고 했더니 세리아..
두려워 하고 있는 듯 보인다..>ㅂ<
그렇게 학교를 빠져 나와 포도공원으로 갔다.
그냥 간거 절.대 아니다..=_=;;
내 차를 끌고 가려고 했더니 그러기엔 차가 너무 큰 듯 싶어..
멋있게 오토바이를 끌고 갔다.-_-v
세리아가 올 때 오토바이를 갖고 왔구.
난 당근히 가견놈꺼 쌤쳤다.
열쇠는 복제한거 있거든.>_<
가견놈 지 오토바이 없는거 알면 아마 그냥 내차 타고 갈껄..?ㅋ_ㅋ;;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온 미소녀 둘.!!
(지가 지입으로 미소녀라고 한다..-_-.. 심한 자뻑증세..!)
흠흠..
어렵사리 후다닥 도착한 포도공원에는..
쓰러져 있는 한 명의 남자와..
지친 기색으로 싸우고 있는 7명이 보였다.
후후후후후..
니네 죽었어................
+_+
(싸울때까지도 주접이다..-_-..)
<<작가시점>>
생글 생글 웃으며 싸움터에 등장한 두 미소녀.
피튀기는 싸움..
아니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8명의 아이가 보였다.
눈에 띄게 예뻐 보이는 한 여자 아이..
바로 류가령이다..
이내 파랬던 눈동자 색이 핏빛으로 변해 버리고..
굳어버려 살기가 묻어나오는 그녀의 얼굴..
비록 모자를 써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살기는 그대로 드러난다..
"흥미있는 싸움이구만..
내가 끼면.. 흥미가 배로 늘어나겠지..?"
낮은 음성으로 인해 이목이 집중되어버렸다..
그만큼 싸늘한 목소리..
모든 것을 얼려버릴 듯한 목소리..
그런 목소리였다..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구.. 큭..
거기 7명은 좀 쉬지 그래..?
이 남은 떨거지들은 우리가 상대해주지..ㅋ"
남은 인원 300명남짓..
그 인원을 상대로 2명이 싸운다..
-퍽
-빠각
-털썩
-푹
-컥
-윽..
단 20분만에 상황 종료..
"모야..? 약골들 아니야..?
니네들 체력을 너무 많이 썼나부다.ㅋ
그럼 난 이만-!"
그렇게 그 공터를 빠져 나가는 두 미녀..
그리고 들려오는 말소리..
"류가령.. 가령아.."
==============================================================================
마지막에 가령일 부른건요.
선생님 가령이가 아니라 주작 가령이를 부른거에요.^-^
누가 부른건진 모.. 말할순 없지만..-_-;;
사방신중 한명인듯..=_=;;
(너 작가자나..-_-^)
싸움할때 세리아의 활약이 돋보여야 하는건데..
게다가 너무 허접한 싸움씬..-_-..
담에 할땐 더 상세하게 묘사하겠습니다.+ㅁ+
(원하지 않으시면 어쩔수 없구요..ㅠ_ㅠ)
하하하하.
새벽 2시에 올리게 되네요.^ㅇ^;
편안한 밤 되세요>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19살 다크데빌. 그녀가 선생님? ☆ 10편 ★
체리쥬a
추천 0
조회 130
04.05.21 20:23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넘 잼있엉/>_< 빨리 올려 주세욧~~~ 나 작가님 팬 할랭~~~~~~~~~~~
나 작가님 팬이야~~ 꺄~~~ 어떻게 일케 잼꼐 쓸수 이써여??? 이거넘넘 잼써요. 작가 짱이야~~ 폭탄으로 하루에 몇개씪 올려 주세요오~~ 담편 기대>ㅇ<
재미써요>_< 근데 많이 좀 써주시면 안될까요??-_-a
꺄악 ~~~~~~!!!!!!>//< 너무 잼잇어요..빨리 많이 써주세요
존나 재밌어요!!!!!!!!!!!!1ㅠ 누가 불른건지.................. 츄릅+ㅁ+
넘 잼있어욤~~~ 빨리 담편 원츄~~~~~~~~~~~~~~>//////////<
걍 발키지 그럼 더 애들다루기가 쉬울텐데 주작이라는데 누가덤벼 게다가 학교도 외삼촌꺼가튼데 짤릴일도 없구
님 빨리 다음 편 올려주세염
와 무지 잼써요
왜이리 안 써주세요ㅠ-ㅠ 빨리 보고 싶은데!! 너무 기대되요+_+ 빨리 안 써주시면!!!! 기다려야죠뭐-_- 소설을 안 볼 수는 없는 거고...-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