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 안율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첫댓글 나이가 12살 이기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소년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초등학생 인데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오는지 경이로울 뿐 입니다.
이 곡 들으면서 많은것을 생각 하게
합니다.
정수라씨의 인생곡이죠.
참 힘든세월에 불러서
잘 안 부르고있었는데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원곡자 앞에서 기막히게 불러
정수라가 눈물을 흘렀죠
금새 파장을 일으켰지요.
노래가사가 주는 메세지가
참 마음 아파요.
어린소년이 초연이 잘 부르네요.
솔체님 올해도 가네요.
섭해 하기보담 감사히 보내고
싶네요.
다가오는 새해도 잘 맞이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추운가봐요.
베란다 유리가 하얗게 덮혀 있네요.
올해 마지막 날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면 후회스러움이
왜 그리도 많은지요.
'' 왜 그랬을까?'' 하면서도
다시 그런날이 또 온다면 안그럴까요?
노랫말이 마음에 많이 다가 옵니다.
나이도 어린 학생이 모든 것을 겪은것
처럼 감성 표현을 너무도 잘해
불러주는 노래가 듣기 좋은 시간 입니다.
선배님!
내년에도 행복 가득 하십시요.
어린 소년이 부르기엔 걸맞지 않는 노래이지만
어쨌던 잘 소화하네요
버리는 것도 결국 자신을 위하는 건데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이군요
살다 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나훈아가 부른 공 이라는 노래의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편히 쉬세요
송지 선배님!
2021년 마지막 날 여러 생각이 교차
하시겠지요.
누구나 다 그러니까...
마음에 담아둔것을 버리기란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상처 입은것, 행복 했던일들,또
남에게 상처준것 모든것이 주마등 처럼
스치는 오늘 입니다.
내년 에는 지금보다 좀 더 마음이
성숙 해지기를 바라면서 다짐해 봅니다.
삶의 연륜 이란 것이 있는데도 실수가
많으니 인생이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좋은 날들
보내십시요.
솔체님~
지금 주무시겟네요
잠 깨오 일어나 밖에 나가 하늘을 보니
달도 별도 아름답네요
오늘이 올해으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조금 묘한 기분이 듭니다
안을이란 소년 노래 참 이쁘게 잘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늘 부지런 하시고 ''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기분 좋은 바이러스를 넣어 주시는
시인김정래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세월을 떠나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고통 받는 세월도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움추린 마음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의 걱정 입니다.
내년에는 제발 코로나가 물러가기만을
희망을 걸어 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12살의소년이 저런노래를부르다니
대단합니다.
오늘이 금년의 마지막날입니다.
금년을 잘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람니다.
잘듣고 갑니다.
저도 이 학생의 노래를 듣고
놀랬습니다.
살아보지도 않은 세월들 감정을 넣어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도 신기 했습니다.
늘 출석 하다시피 음악방에 오셔서
글 남겨주시는 선배님께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올해 마지막날을 보내면서 선배님도
많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지나간 모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는
날 입니다.
선배님!
내년 에도 건강과 함께 행복 하십시요.
진정 고마웠습니다.
안율. 어느날 문득.
처음 들어 봅니다 노래는 귀에 익은 노래인데 이천재 꼬맹이 소년은 처음 봅니다 멋진 가수가 될꺼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절친의 끈질긴
권유로 어제밤 국민가수 갈라쇼 를 봤습니다
와~~ 환상의 무대였고 뮤지컬을 보는것 같은 안무에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정말 멋지드군요
그곳에 앙증맞은 콩알이 하나 들어 있든데요~ㅎ
멋진음성의 국민가수 안율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추운날도 열심히 아침 운동
부지런히 하실 선배님을 생각해 봅니다.
모범적 으로 건강을 이어가시는 선배님의
끈기가 부러울 뿐 입니다.
저도 친구의 권유로 이 학생의 노래를
듣고 우리 나이 보다 더 진한 삶을
겪은것 처럼 노래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감정표현을 어찌 그렇게도 노래 속에
넣어 부르는지요.
선배님!
고맙다는 말보다 더욱 강한 단어가
있으면 적어 보겠습니다.
댓글은 카페의 꽃 입니다.
구구절절이 마음 에서 울어나오는
글을 써 주시는 댓글에 늘 감사
할뿐 입니다.
내년을 기약 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감정 풍부 하면서 12살의 소년이 넘 잘 불러주네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우리가 힘들고 어려움을 잘 표현한 곡이기도합니다.
다사다난한 한 해 도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마지막 종착역에서 작별을 하면서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도 음악 초대 방님들 함께 갑시다.
어린 학생이 부르는 노래 라고는
믿어지질 않습니다.
너무나 섬세하게 노랫말에 대한 표현이
뛰어 나기에 세상을 많이 살아 온
사람보다 감정표현을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샛별사랑님!
다사다난 했던 2021년도 몇시간
남지않았습니다.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으시고
새해 새 희망을 위해 전진 하시기를
바라면서...
고마웠습니다.
국민가수 출연했던 학생이군요
감정살려가며 잘 부릅니다.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2021년도 저물어 갑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보내는 우리들 이지만
그래도 음악이 있기에 위로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