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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보고 '꿀빵' 외쳤지만... "아프간 가도, 한국 돌아올래요"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울산 동구에서 맞는 두 번째 추석... 적응 중이지만 "한국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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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에서 취업까지..아프간 특별기여자 정착 1년 | ubc울산방송
(앵커) 지난해 2월 7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40%인 150여 명이 울산에 정착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정착을 두고 논란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다행히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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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들 “울산서 일·공부할 수 있게 도움 감사”
“울산에서 일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2월7일 울산 동구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한국 정부 조력자)들이 정착 1주년을 맞아 감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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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이 그렇게 되고, 아프간 특별기여자 분들이 아프간에서 탈출하여 한국에 온 지도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속 사정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안좋은 소식들이 이슈가 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나름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다행이네요. 데리고 온다고 끝이 아니라 끝까지 돌봐줘야지요.
첫댓글 다행이네요. 데리고 온다고 끝이 아니라 끝까지 돌봐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