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그림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mino2]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나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깊으시나이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나이다 --------------------------------------------------------- 매일 날마다 시시때때 분초마다 우리는 숨을 쉬며 산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며 여섯째날 사람을 창조하셨다. 흙으로 창조하신 것이다.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하면서 땅에 뭍는 이유 또한 상관된다. 참되고 선하시고 자비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은 누구나 사랑하신다.그래서 아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날마다 공기와 빛과 물과 비와 바람과 흙을 주시는 것이다.더 넓은 관점에서 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예수그리스도의 꿈과 미션인것이다. 자신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이며 사랑받기 충분한 자들인지를 깨닫지 못한 채 하나님이 나와 자신들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 하셨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는 새벽이다. 아주 특별하며 세상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고 지문이 다 다르다는 것도 알것이다. 자신의 잣대안에 큰 죄 작은 죄 들을 얘기하는 어르신을 만난적이 있다. 내가 살아보니 다 그게 그거고 다 하나이더라...." 그러나 이말은 옳은 말이 아니다. 죄에 대해서 너무나 소홀히 여기며 산다는 것이 심각한 것인데도 그 죄에 대해서는 생각하기를 미뤄놓는 것을 보곤 한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큰 죄를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사는 동안 죄을 지으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길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더 늦기 전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자신을 죄를 회개하고 다시 회복해야하는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살면 어찌 될까? 병상에 누워 임종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알겠지만,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올때는 알수 있을 지라도 갈때는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오늘까지 살다가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호흡이 끊어질 때가 꼭 온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