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eu4-development-diary-6th-of-december-2016.986850/
모두 안녕하신가요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또다른 개발일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1.20 패치를 작업하고 있었으며, 1.20 패치는 아직은 발표되지 않은 확장팩을 동반합니다.
우리는 약탈(looted)과 초토화(scorched earth) 상태가 더 이상 2진수 상태가 아니라, 대신에 우리가 황폐함(devastation; 임의번역해봤습니다)이라고 부르는 것에 영향을 주도록, 몇가지 내부적인 메카닉들을 손보았습니다.
프로빈스는 황폐함의 범위가 0에서 100%까지 있으며, 그리고 그것은 지역 자치도, 보급 한계, 그리고 얼마나 그 프로빈스에서 상품이 생산되는지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은 또한 그 프로빈스 안으로 제도가 확산되는 것을 감소시키며, 그 프로빈스의 개발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프로빈스가 약탈당할때마다, 황폐함은 5%씩 증가하며, 초토화되면 25% 증가합니다.
매년 황폐함은 1%씩 감소하며, 요새의 통제구역(Zone of control) 안에서는 매년 2%씩 혹은 요새의 레벨만큼 감소합니다.
불안도는 또한 프로빈스의 황폐함을 매년 불안도의 양만큼 증가시킵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주냐구요? 글쎄요, 약탈은 더 이상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지는 강력한 페널티가 아니지만, 계속되는 분쟁 지역은 훨씬 악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확장팩을 위한 멋진 요소는 번영(Prosperity)의 컨셉인데, 이것은 주 단위 보너스입니다. 모든 프로빈스가 0 황폐함을 가지고 있는 모든 주는 국가가 양의 안정도를 가지고 있으면 정부의 능력에 따라 매달 작은 양의 계측기가 조금씩 오릅니다(tick up). 이것은 무작위 확률이지만, 카운터가 100%가 되면, 그 주는 번영에 도달합니다.
번영을 가지고 있는 주(state)는 -10% 개발 비용과 +25% 상품 생산량을 제공합니다.
(역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주의 수입 항목이 새로 생겼습니다!)
채널 고정하시구요, 다음 주에 우리는 EU4를 우리가 시작한 이래로 게임에 추가되는 가장 큰 요소에 대해 얘기할 것입니다.
원문은 '+25% to goods produced' 입니다. 직역하면 '생산되는 상품에 +25%' 또는 '상품 생산에 +25%'정도인데요. 생산 효율 (production effeciency)하고는 다릅니다. 둘 다 생산 수입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전자는 상품 생산량을 늘려서 생산수입도 늘려주지만, 후자는 상품 생산량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무역 가치를 늘리는 효과는 없기 때문이죠.
개발일지 나오는 요일이 매주 다른가요??? 몹시 궁금해지네요...그나저나 확장팩 또나오면 돈이 거덜나겠네요...ㅠㅠㅠ
매주 화요일입니다! 근데 시차때문에 한국시간으로는 밤늦게 나올때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지가 않더라구요
동아시아 패치.. 는 아닐려나요? 제발 ㅠ
동아시아는 안나오겠고.. 무역노드 or 개발도 관련 패치가 아닐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