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멈의 심장시술이 무사히 끝나, 하루가 지난...토요일 오후에 짬을 내어 2호선 성내역에 전차를 탄게 꼭 2시 10분전.
왕십리역에서 중앙선을 바꿔타고 용산역에 도착한게 2시 반이 훨씬 넘었다.
3시 타임의 공연에 그 들을 만났다. '라파엘과 조빔'
동영상 몇 개와 사진 몇장을 찍었지.
일도님과 뮬란님도 함께 만났으니...
그리고, 일도님이 사신 맛난 저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어쨌던 이날의 일진은 최고였다.
할멈의 심장시술도 잘 되었다는 판단이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직션을 만나 그의 공연도 듣고, 그리고 항상 존경해
마지 않는 일도님 ! 뮬란님 !
이 날은 나에게 최근에 주어진 최고의 일진이였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우메, 일또님 께에서 맛난 바블 쌋씁꽈 ?
저도 본적있는 연주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