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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 광청
킬문 추천 1 조회 138 22.12.12 16: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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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2 17:46

    첫댓글 갈수록 체력이 빠지는데
    산행 길이는 늘어나니 걱정입니다

    讀書如遊山

  • 작성자 22.12.12 18:35

    뭔 걱정...? 살방살방 천천히 다니면 되지요...

  • 22.12.12 18:51

    요즘도 청광종주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네요.서울둘레길 등도 요즘 관심도 덜 한 듯한 합니다.

  • 작성자 22.12.12 19:19

    의외로 괜찮아요...멀지도 않고.

  • 22.12.12 18:56

    고전 종주를 하셨네
    6시간20분에 한 아련한 기억
    엣날이여 ㅠ

  • 작성자 22.12.12 19:21

    ㅎㅎ 고전도 즐기라고 있지요...서두르지 않고 찬찬히 걷는 맛도 있더군요.

  • 22.12.13 16:53

    은근히 자랑질이심~ ㅎㅎ

  • 22.12.13 06:35

    철인이십니다.^^

  • 작성자 22.12.13 07:01

    ㅎㅎ 철인이라니요...? ^^

  • 22.12.13 08:40

    사다리에서 청계-광교를 간다고 해서~~~눈이 쌓인 날에 따라가던 날이 생각납니다.
    천석고황님이 아이젠을 처음 차는 저에게,바위에 발을 올리라고 하고는 채워주던 날들이~~~~다들 엄청나게 바삐 가시던 추억이고요.

  • 작성자 22.12.13 09:00

    천석고황님 뵌지 오래되었네요...잘 지내시겠지요.

  • 22.12.13 14:16

    킬문님 캐이님 산행기 보면
    베른트 하인리히라는 사람이 생각납니다.
    "뛰는 사람"이라는 그의 저서가 나와 있지요,

    1940년생. 독일계 미국인.세계적인 생물학자면서
    40대 초반에 크로스컨트리 100km 세계기록 달성하였고
    외에도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

    10대 초반 아버지 따라 미국으로 이민.
    미국 북동부 메인주 시골에서 어린시절 지내며
    산길을 달리고 동식물에도 관심을 가져 생물학자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일찌감치 교수직을 사임하고 고향에 통나무집을 지어 살며
    지금도 고향의 숲길을 달린답니다.

    그 사람의 주장은 개개인마다 생체시계가 있다.
    그 시계가 급격하게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령에 맞게 강약을 조절하라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 작성자 22.12.13 15:54

    예~~ 좋은 말씀입니다. 다 자기에 맞게 조절하고 맞추며 살아 가야지요...

  • 22.12.13 17:50

    @킬문 저는 좀 빼주시길요~ ㅎ

  • 22.12.13 16:52

    광청이 꽤 깁니다. 후덜덜~ ㅎㅎ

  • 작성자 22.12.13 17:12

    슬슬 다녀오면 괜찮아요...

  • 22.12.16 07:12

    지리 종주 전에 연습코스로 많은 이들이 즐겨 걷지요 ㅎㅎㅎㅎ 저도 대 여섯번 걸어본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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