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 사태가 있고나서 지난 몇개월부터 최근까지 많은 당원들의 탈당러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매일 탈당현황을 조회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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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진보정치에 대한 희망을 가득 담고 입당한 당원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탈당한 당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야말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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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예전에 당원들이 탈당할때는 '개인 사정으로..', '죄송합니다' 류의 탈당사유가 많았는데, 요즘은 탈당사유를 매우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창당시절부터 함께 해온 당원도 있고, 입당한지 몇달 되지 않은 신입당원도 있습니다.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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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탈당자들의 목소리가 작금의 당 안팍을 둘러싼 현실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아서, 지난 한달간 우리 강동지역 당원들의 탈당사유를 보아봤습니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올립니다. 이런 마음들이 단지 탈당자들에게만 있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당원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셨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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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지지철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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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최근의 통진당 사태로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탈당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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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통합진보당은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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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수구꼴통보다 패권주의 집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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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통합진보당에 진보의 미래가 없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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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광신도들이 당을 완전히 망쳐놓아서 탈당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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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총선 후 사태에 대한 실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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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참고 기다린 보람이 없이 실망감만 가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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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희망이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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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에 부동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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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이석기, 김재연 제명 부결로 탈당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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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과 의견이 맞지 않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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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이석기 김재연 제명처리 미온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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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개인사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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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노선이 본인과 다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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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개인사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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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사유가 필요한지요? 마음이 아프지만 함께 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꼭 탈당처리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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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진보정당이 아니기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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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현재 통합진보당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이석기,김재연 제명 부결 등)이 저의 정치적 뜻과 맞지 않습니다. 너무 실망스럽고 그래도 하는 마음에 기다리던 제 3개월이 후회스럽습니다. 당비 환불받고 싶지만 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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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개인사정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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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마음이 안맞아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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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패권주의에 물든 통합당은 더 이상 내가 바라고 기대했던 곳이 아니란 생각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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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을 지지하지 않고 계속되는 선거 전화 및 문자가 불편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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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의 혁신과 진보의 정체성 노동자 중심성을 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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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이석기 김재연 사태에 대한 실망, 진보는 죽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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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의 혁신, 노동자 중심성, 진보의 원칙 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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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만원이 아까워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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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개인사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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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내 선거혼란과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이 이루어지지 않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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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개인사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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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제명안 부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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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에 관심이 없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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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수구가 아닌 진보라는 이들에게 혐오하고 분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당신들은 진정 최악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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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개인사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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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과의 생각이 다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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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당내 혁신 실패로 인한 지지철회 및 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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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일신상의 사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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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자정능력도 없고 실망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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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하는 짓들이 짜증나서 당비도 아깝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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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자기희생이 없음. 당이 동아리 모임 수준. 서민의 현실을 너무 모름. 이석기 김재연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수준이 되는지. 더 이상 지지가 의미 없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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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더 이상 실망하고 싶지 않음. 통진당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지지도 철회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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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더 이상 믿음이 안가서 탈당하고자 함. 많이 고민했는데 이제 탈당하겠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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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진보의 가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또한, 이번 의원총회 결과에 대한 최소한의 의사표현을 위해 탈당을 선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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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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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자정능력이 없는데다가 자꾸만 우경화하여 "진보"라는 말을 입에 담기조차 아까운 자유주의 정당으로 퇴행하고 있는, 정치인이 아닌 정객들의 집단에 몸담고 싶지 않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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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단순 변심으로 인하여 탈당하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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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탈당하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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