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inyuniverse 한승윤 팬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수다 [자유수다] JTBC 유명가수전 5회 ㅇㅅㅊ편, 부족한 배려로 유니 한승윤님이 놓친 "우린" 커버곡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186 21.05.03 09:34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5.03 14:16

    그 서운한 마음 여기서도 느꼈습니다... 치사뿡이라고도 하고 흥칫뿡이라고도 한다고... 카페에서 어떤 임자님한테 배운 표현 마구 써도될까요? 🥲

  • 작성자 21.05.03 16:08

    ㅎㅎㅎㅎ
    제가 망서렸던 이유 입니다.
    등장만으로도 좋아하시는 임자님 앞에
    찬물 끼얹기 싫어서 여태 참았더랬죠.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닌 거고
    좋은 거는 좋은 거고
    표현의 다양성 정도는 이해하겠지 싶어서
    그냥 휘리릭 옮겨왔네요.

  • 21.05.03 15:10

    햇살님 마음 임자님들 마음입니다 오늘도 멋졌어요 ㅇㅅㅊ님이 ㅇㅅㅇ님 하고같이할꺼라고 할때 울승윤님 농담처럼 감사 합니다 인사할때 너무멋졌어요 재치 센스 최고였어요 저는감동하고 기뻣어요 순간 ㅅㅊ님이 약간 놀라는거같아서요 저는 대박 울승윤님 따봉 입니다 ㅎㅎ 정말울승윤님 그날 최고였어요

  • 작성자 21.05.03 16:10

    맞아요...멋진 사람이죠.
    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아는 유니님에게 박수 보낸답니다요.
    역시나 배려 넘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사살요.

  • 21.05.03 18:30

    저도 이것 때문에 화 안 낼 수 있었어요. 울 승윤님 예능감 👍👍👍 뼈있는 농담이었죠~~

  • 작성자 21.05.03 20:13

    @유니러브 굿굿굿...뼈 있는 농담 속에 진심을 감춘.

  • 21.05.03 20:14

    저도 그 장면... 너무 멋있었어요! 역시 예능센스 장인~ ㅎㅎㅎ

  • 21.05.03 20:19

    @쩡이 솔직히 울 승윤님이 젤 호응도 좋고 재밌고 그랬죠? 어디 내 놓아도 빠지지가 않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03 16:20

    관점을 달리 보는 것, 좋네요.
    저도 방송일을 했던 사람이고
    문화예술 분야가 제 직업쪽이라서 모르진 않지만
    그래서 화면발로 조정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배려감은 부족했다는 생각.

    악마의 편집....도처에 널려있긴 하죠.
    대본을 줄 때 부터 컨셉을 잡아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니까 말이죠.
    그래도 그런 무례는 좀 봐주기 어려웠어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ㅇㅅㅇ에게도 기회를 주려고 했으면
    확실하게 해줄 것이지 주눅 들게 보였다는 것은 그것도 참....
    대선배 혼자 취한 듯 보였네요...이것도 편견 일 수 있을 듯요.

    어쨋거나.그래도 임자님들에게 털어놓을 수 있어서 다행.
    눈팅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던지라.
    그래도 우리 함께 유니님을 응원하는 동지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굿굿굿....드디어 49등

  • 21.05.03 21:43

    @햇살편지 억울하고 약오르면 지는것같아서 무지하게 참고 있습니다~~
    울승윤님 반짝반짝 높은곳에서 빛날때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50등고지를 넘어섰네요 ㅎㅎ 우리 임자님들 대단해요~~ㅎㅎㅎ

  • 작성자 21.05.03 20:12

    @맑은날 더러 참지 말아야 할 때는 참지 않는 걸로.
    속좁고 쪼잔해 보여도 어쩔 수 없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03 17:41

    짧은 산책...오후 다섯시 즈음.
    제가 산책시간으로 좋아하는 시간이네요.
    덕분에 유니님 음악으로 마음 다스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길을 다녀왔다는.

    그래됴...좋은 게 좋은 거니까
    마음을 털어내고 오니 그냥
    좋은 면으로 시선 돌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ㄱㅎ,
    저도 같은 생각요...

    하지만 그 대선배
    전 별로....

  • 21.05.03 23:16

    임자님들 모두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우린’ 나온 부분에서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어요
    승윤님 목소리로 듣는 ‘우린’이 최고로 감미롭고 좋아요 ^^

  • 작성자 21.05.04 06:38

    다들 같은 마음 일 수밖에요.
    "우린" 참으로 유니님 보컬이 최고죠.
    뮤비, 커텐으로 시선몰이하던 뻘쭘한 공간이 좀 문제였지만서도

    그런데 별그램 보니 소속사가 생겼을라나?...아직 미발표인 듯 하지만
    누군가 댓글에 슬쩍 흘린 것이 사실이면 좋겠다는 바람.
    그래서 서포트랑 중단 시켰나 싶은.
    그것이 궁금하고
    어느 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보냈을지도 궁금하더라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