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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4장14-15 선 택 [여럿 가운데서 필요한 것을 골라 뽑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발명왕 에디슨이 한 말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자식을 낳아준 분을 뜻한다. 즉 실패는 어머니고 성공은 자식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도전을 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이를 경험 삼아 계속 도전을 하다 보면 성공하게 된다는 말이다.
실패를 통해, 실패에서 배워 가는 과정의 당연한 귀결이 성공이라는 뜻인 것이다. 성장 가능성을 믿고, 실패에 직면해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배우는 과정’이 성공의 요건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항상 성공 할수 올바른 선택을 할수 없다.
경험이 없기 때문 이다.
선택을 하면서 경험하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고치고 생각하면서, 고쳐 나아가면 올바른 선택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 승리,,, 확실성을 말합니다.
하나님 사람이 실패을 거듭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알지만 고치지 않습니다.
알지만 육신의 육망에 이끌려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여호수아 24장에서 여호수아는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두고 이스라엘의 신앙을 살펴보니,한마디로 가관이었다. 오죽 하면 치떨리는 심정으로
‘너희가 오늘날 섬길 자를 택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했을 때 그들을 보며 여호수아는 ‘너희는 결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는 생각에 여호수아는 몇번에 걸쳐 그들에게 다짐을 받고 돌을 세우며 굳은 맹세하도록 한다.
여호수아가 죽기전에 이스라엘은 점점 더 심각하게 배교에 치닫게 된다. 사사기 1장에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일부 거민이 철병거를 가졌기 때문에 그들을 물리칠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삿1:19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그들은 쫓아내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이방인들의 생활풍속과 그들이 섬기는 이방신 들과 사악한 가나안 족속과의 혼인이 그들의 죄악된 삶의 태도가 좋았다는 것이다.
신명기7;1-7절-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1>헷 족속과 2>기르가스 족속과 3>아모리 족속과 4>가나안 족속과 5>브리스 족속과 6>히위 족속과 7>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성경은 이들의 풍속과 규례를 좇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는데 가나안의 풍속 중 대표적인 것은 성적인 문란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레위기 18;3-5]장에서는 있습니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이제 내가 이끌고 갈 땅,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의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그리고 너희는 내가 명한 법도를 따르고,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 살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어떤 사람이든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살 수 있다. 나는 주다. |
이집트=애굽의 풍속은 동물이나 사람, 천지만물 즉 피조물을 신으로 여기는 성향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러므로 숫염소 신상을 만들어서 섬기거나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어 섬기는 등 우상 숭배가 아주 극심했던 땅이었습니다.
바로를 신의 아들이라 여김으로 사람을 신격화하였고, 출애굽기를 읽을 때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이 모두 애굽인들이 섬긴 신들과 연관되어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기억하실 것입니다.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는 바알, 아스다롯, 아세라. 몰렉, 그모스 등 그들이 섬기는 신전에서 신과 합일을 뜻하는 영적인 의미가 깊숙이 연관된 육체적인 음행이 아주 많았습니다.
신전에서 신녀들과 음행을 저지르는 일들이 아모스 선지서에 등장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또한 모압 족속이 심기던 신 그모스와 암몬 족속이 섬기는 신 몰렉(몰록, 밀곰)의 경우 어린 자녀들을 불에 태워 바치는 일을 저질렀죠.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이 말은 가나안 족속들의 죄에 대하여 단호한 조치와 철저한 징벌을 명령한 것이지, 일반적인 동정이나 자비심까지 엄금(嚴禁)한 것은 아니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진정 죄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결코 미온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될 것이었다.
왜냐하면 죄, 특히 우상 숭배 죄에 대한 감상적인 태도나 미온적인 대처는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뿐 아니라 결국 자신마저 그러한 죄에 휩쓰려들 우려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진정 '죄인'(罪人)을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또한 '죄'(罪)와는 피흘리기까지 싸우라고 명령하시고 계심(히 12:4)은 의미심장하다.가난안의 여러 신들(바알, 아스다롯, 하늘황후 등)은 대개 타락한 형태의 주신제(酒神祭)의식이나 음란한 성(性) 의식을 통해 예배되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이들 가나안 땅의 신들을 섬기다 보면 자연히 각종 방탕과 음란, 도덕성 부패 등과 같은 심각한 죄악에 빠질 것은 뻔한 이치였다.
가나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전쟁인 것이다
- 막 7:20~23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이토록 가나안 일곱 족속에 대해선 잔혹하다할 정도로 그들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시는가?
그 이유가 바로 18절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고 야훼 신앙을 지키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죄는 타협할 대상이 아닙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줄 대상도 아닙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그 죄 때문에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죽으셔야만 죄의 대속이 이루어질 정도로 죄는 그 어떤 것으로도 씻음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살펴보면, 가나안 족속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는 것은 삶의 근거를 잃어버리고 멸망당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도 이 전쟁에 사생결단의 각오로 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한 결과는 엄청난 재앙을 불러 왔습니다.이스라엘은 그들로 인해 사사시대 내내 고통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그들의 우상숭배에 미혹되어 하나님께 버림받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맙니다.
오늘 본문의 가나안 족속들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죄악된 성품을 제거하는 일은 쉽게 되지 않습니다.한 번 결심하고 없애려 한다 해서 없어지는 죄악이 아닙니다.죄악은 우리를 끝까지 붙들고 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죄악을 방치해 두었던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버티는 정도도 강합니다. 그래서 신앙있는 많은 사람들까지도 작은 유혹에 넘어지고 실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죄악된 마음들을 내 안에서 쫓아내려면 말 그대로 ‘사생결단의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편의와 유익을 위해 그들을 살려 두는 잘못을 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탐욕으로 인해 결국에는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삿2:2 요한복음 1장에서는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빛보다 어두움을 더 좋아하여 빛을 배척하였다’고 하였다.
사사기 2장에서 하나님은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다’고 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을 좇지 않았다.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어 그들을 다시 쫓아내지 않고 그들로 하여금 ‘너희에게 올무가 되고 가시가 되게 하겠다’하셨을 때,
수23;13-14 ]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삿2:3 이스라엘이 울었다.
그들의 태도는 잘못에 대한 회개가 아니라
‘우리는 할만큼 했는데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화를 내십니까?’ 하는 식이다
그들은 그곳에서 너무 울어 그 땅 이름이 ‘보김(우는 자들)’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제사도 드렸다. 그러나 이 제사는 결코 회개의 제사는 아니었다.
마지막 날들의 특징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은 사람들이 아주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이 시대의 특징들이기도 합니다.
창6장 1-2]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이것이 나쁜 것 입니까? 왜..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육신은 자신이 원하는 일과 즐겨 하는 일만 하려는 욕구를 말합니다.
거기에는 의도적 선택, 적극적 반항 행위가 수반됩니다.
"나쁜 줄 알면서도 그렇게 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악을 행한 저는 반역자입니다."
이삭의 아내을 선택할 때 ,,,
창세기 24장에 아브라함의 부탁을 받고 그의 아들 이삭의 아내를 찾아 나서는 엘리에셀종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신실하게응답하심과 세밀하게 간섭하심이 있다.
먼저 아버지 아브라함이 기도했고 종 종에게 아브라함의 고향 밧단 아람 으로 가서
창24;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7절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엿볼 수 있는데요하나님께서 앞서서 이 모든 일을 이루실 것을 아브라함은 확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아브라함을 떠나그의 고향 나홀의 성에 도착하였습니다.그리고 그때는 저녁시간이었는데성 밖 우물 곁에 있던 종은 여인들이 물을길으러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뜨거운 햇볕아래에 물을 기르기가힘들었기에 여인들은 주로 저녁 때 즘해가 저물어 갈 때 성 밖에 있던 우물에 물을 길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종은 이 상황에서어디서부터 어떻게 주인이 말한 이삭의아내를 찾을지 막막하던 상황 속에서먼저 기도로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부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을 보면 다소 특이한데요.종이 데려간 낙타의 수는 모두 열마리.낙타 모두에게 물을 준다는 것은 소녀로서 감당하기에는 다소 힘든 일이었을 텐데종은 이러한 증표로 하나님께서 주인에게 붙여주신 사람임을 알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는 종이 지금까지 아브라함을 따르면서 경험한 크신 하나님께서는 능히 하실 수 있으며이 정도의 확실한 응답 이어야만 그도 확신하며주인에게 하나님의 사람을 데려갈 수 있기에무모하지만 도전적인 기도를 하는종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심히 아리따운 소녀 리브가는 물동이를 지고우물 주변에서 종을 만나게 됩니다.이에 종은 그녀에게 물동이의 물을 달라고 하자.그녀는 거짓말처럼 종의 기도 내용에 맞는행동을 보여줍니다.
18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19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20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이런 그녀의 행동에 놀란 종은 낙타가 물을 모두 마신 뒤에 그녀에게 보화를 보여주며 그녀가 누구의 집안에 속한 사람인지 묻습니다.그러자 그녀의 대답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25 또 이르되 우리에게 짚과 사료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그녀는 아브라함의 동생 집안의 자녀이었습니다.
종은 이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하며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창세기 24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아내를 찾아 아브라함의 고향 땅으로 가는 내용을통해서 아브라함의 믿음과 종의 기도를 통한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심과믿음으로 반응하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시순종하며 떠나가는 리브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그 아내을 구할 때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아내 구한다. 하나님께 물고, 인도가 없다. [언약의 자손과 혼인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이방 여인을 맞이 할 때 이삭이 근심했다. 왜 -더 이상 하나님의 연, 말씀의 삶을 살수 없기에..]
야곱의 아내[라헬.레아 -12지파] 을 구할 때 - 아버지 이삭은 밧단 아람으로 가서 구하라고 이삭이 말한다.
창28;1-2]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왜?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의 자손과 결혼하라.
그러면 29;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인간은 털끝만치의 소망[어떤 일을 바람;하나님의 기대가 없다.-왜? 하나님을 외면 하는데 ]도 없는 존재입니다.
바울이 말세는 하나님의 영이 떠난 세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적극적 으로 가정을 파괴 시킵니다.
“부모를 거역하며”, “무정하며”로 번역된 성경 말씀은 “가족 간의 사랑이 없으며”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결과로 청소년의 비행과 자살, 그리고 정신 질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모든 죄악은 궁극적으로 남편과 아내들, 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형제, 자매간의 관계를 약화시킵니다.
인간 사회의 기초이기에 가정을 보호하지 못하는 사회는 그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집니다. 가정이 없어지면 무정부 상태가 오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망해가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들의 책임은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행동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하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엡 4:1,24참조).
우리는 망해가는 세상과는 반드시 달라야 합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분명히 확인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나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 최선이 아니다. 내가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내가 전진해야 할 곳을 전진하도록 성경은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예수님은 오늘의 이 말씀은 경고에 가깝습니다.
성경의 본문은 분명히 두가지 말씀을 합니다.
생명이냐, 죽음이냐, 축복이냐 저주냐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수 24;15절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
진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섬길 것 인가?
요3;18절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정죄 받는 이유?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믿지 않기 때문에 불순종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다음과 같이 초청 합니다.
계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서도 두길 중에 한길을 택해야 합니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 이렇게 두 곳밖에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옥에 가는 문제를 두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냐에 대해서
이것은 그 사람의 선택의 책임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바울은 로마서1;20절 사람은 핑계 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요16장 8-9절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죄중에 가장 심각한죄 입니다.
지옥은 자기 선택입니다. 하나님이 거기로 보내시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기가 선택[자유]-책임 입니다.
오히려 그런 자기를 내버려두고,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최고의 약점은 자기가 ‘설정한 일’을 해놓고 ‘할만큼 했다’고 우기는데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 생각에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정당하게 산다고 믿고 있었지만
하나님 쪽에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게 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회초리를 들 수 밖에 없었고 그들은 맞으면서도 왜 맞는지 모르고 억울하다고 밖에는 대답할 줄 모른다.
하나님과 이 답답한 인생들 간에 벌어지는 비극이 사사기이다.
에베소서 5장 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다윗은 “ 시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시편19편 7-10절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진리는 인간의 영혼의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충족시켜 준다.
진리는 죄로 손상된 영혼을 회복 시키고,
영적인 지혜를 주며,
우울한 마음에 활력을 주고, 영적인 깨달음을 준다.
사도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진리는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옳은일을 할 때 그릇된 태도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죄을 싫어 하지만 우리을 사랑하신다.
마치 우리안에 암이 있다면 , 암은 싫어 하지만 우리 몸 자체는 사랑 하신다.
영국의 유명한 역사 철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말했습니다.“이 시대 사람들의 기술과 과학은 신과 같이 많이 발전했는데, 삶은 원숭이와 같다.” 많이 배워서 아는 것은 많은데 삶의 모습은 원숭이처럼 나약하다는 것입니다.
불란서의 문인 몽테뉴는 “전 세계를 알면서도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달으면 우리의 마음과 자세가 달라집니다. 자신의 존귀함을 깨달으면 걸음걸이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