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해 금 산
출발시간및 장소 : 오후10시 정각 단대오거리
오후10시 10분 모란
오후10시 15분 야탑
준 비 물 :간식/모자/장갑/보온쟈켓/스틱/랜턴/비닐봉투/보온병
그리고 하산 후에 땀에 젖은 상의를 갈아입을 옷 하나 준비하면 춥지 않습니다.
진행일정 :단대오거리 밤11시세이븐죤앞출발
04:30 들머리 도착 산행시작 (4시간)
08:30 하산종료후 삼천포어시장 들려서 점심
18:30 성 남 도착 예정
산행코스:A팀:금산탐방지원쎈터-쌍홍문-제석봉-일월봉-금산정상-금산탐방지원쎈터(4시간)
B팀:금산탐방지원쎈터-쌍홍문-보리암-금산탐방지원쎈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지대인 금산(해발705m)은 지리 산맥이 남쪽으로 쭉 뻗어와 섬을
이루었는데 정상에서는 바다와 주변의 많은 섬들을 한눈에 내리다 볼 수 있으며 기암괴석을 비롯한
수많은 전설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산으로 금강산을 닮은 소금강 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금산의 유래는 신라 신문왕 3년(683년)원효대사가 이곳에 ‘보광사’라는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보광산’이라 하였습니다 이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다가 이곳
금산을 찾아와 백일기도를 한 후 임금 자리에 오르게 되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을 수는 없어 산 이름에 비단 금(錦)자를넣어 금산(錦山)이 되었습니다
이산에는 자연의 조각품 금산38경이 있는데 그중 제2경>문장암 조선중종시대 주세붕 선생이 쓴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명필 바위라 하며 그 모습이 버선을 닮았습니다
남해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입니다.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지금의 보리암 자리에서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한 뒤로
‘보광산’이라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건국 후에 금산으로 바뀌었습니다.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운데 유일한 산악공원이며, 예부터 남해 소금강으로 알려진 산입니다.
남해 금산은 전국 3대 기도도량 중 하나인 보리암으로도 유명합니다.
첫댓글 대장님 수고 하셨읍니다.
맑은 하늘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