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쟈 표도르~~~는 러시아 작가의 책이고
꼬마 모모~~는 일본작가의 책입니다.
함께한 이: 최정휘, 이성화, 김은옥
나눈 이야기
표도르는 유쾌하면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내용이다. 사건이 생길때마다 주인공들이 대처하는 방법들이
어찌나 기발한지. 책장을 넘기기전까지는 어른 독자인 우리는 도저히 상상이 않된다.
작가가 환경에 대한 배려와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싶어한 것 같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현실에서의 일탈을 꿈꿀 수 있는 내용이었다.(동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마음을 부모님이 몰라줄때...)
꼬마 모모는 일본어린이들의 필독서로 꼽힐 정도...
꼬마 모모1는 제대로 읽지를 못해서..ㅋㅋ 읽고난 후 다시 올릴께용
우리딸의 느낌: 재미있고 모모가 진짜 어린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모든것을 빠르게 배우는점이 신기하다.
첫댓글 쟈쟈표도르를 읽고 성환이가 하던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자기도 말하는 고양이,개와 함께 가출을 꼭 해보고 싶다고 언젠가는 꼭 할거라는 ㅡㅡ
ㅎㅎ 즐거운 상상 이네요.......
라온제나에 들어가야는데, 방을 잘 못 찾아옴이 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