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라도 건강하게!
삶을 이어, 어르신의 내일을 이어갑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변은경), 만안봉사회(회장 박영순)는 7월24일(금,09:30~13:30)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했다. 봉사회는 매월 네째줄 금요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메뉴 : 찰 기장 병아리 콩밥, 갈비탕, 쌈무 야채말이, 낙지 젓갈 무침, 포기 김치, 수박
중복(토,25일)을 하루 앞둔 이번주 마지막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안양시에서는 조상들이 간직해온 절기와 명절에는 시 예산을 따로 편성하여 노인복지회관의 식사제공 때 조상들의 슬기로운 대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복에는 삼계탕, 중복에는 갈비탕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낼 수있게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식을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환복을 하고 조리실로 입장하여 영양사에게 레시피 얘기를 듣는다."다른 음식은 조리사들이 합니다 적십자봉사자들께서는 쌈무 야채 준비와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했다. 봉사자들은 빨강,노랑 파프리카를 채치고, 게 맛살을 가늘게 찢고, 무순을 닥트에 가지런히 정리를 했다. 초절임을 무피에 김밥 말듯이 야채말이를 했다.
"1인 몇개의 야채말이를 배식하나요?""3개씩은 배식을 해야죠?" 그렇다면 식수인원 360명, 약1,200개의 야채말이를 해야 되는데, 배식시간 까지는 1시간 남았다. 봉사자들은 그야말로 "쌈 지옥"이다.닥트에 정리되어있는 야채들은 빨강,노랑,초록이 함께 어울려 싱그럽다. 무쌈에 고명들을 넣어 말아주니 음식이 아니라 오브제 같았다.
쌈 지옥에서 벗어나 배식을 했다. "건강식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하며 배식을 했다.뜨거운 갈비탕을 조심조심 배식판에 올려주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홀 서빙 봉사자들이 자리를 안내하여 테이블에 갖다 드렸다. 갈비탕 배식대 앞에서는 민원이 많다. "국물 더줘, 고기 빼줘" 따뜻한 미소로 해결 해드렸다.
어르신들의 식사 시간이 길어졌다. 갈비를 뜯느라 자리 회전이 늦어 졌다. 봉사자들은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잔밥을 정리하는 식판은 빠르게 회수하여 자리 회전을 빠르게, 배식과 퇴식의 동선을 원활하게 했다.야단법석 배식을 마치고 봉사자들과 식사를 하고 식당 청소와 정리를 해주고 봉사를 마쳤다. 수고하셨습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소중한 만안봉사회 화이팅!